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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가나 심리치료사가 유망직종인 거 맞나요?

ㅁㅇ 조회수 : 3,638
작성일 : 2020-07-26 21:33:02
몇년 전부터 심리상담가나 심리치료사가 유망직종이라고 해왔는데...
전혀 체감이 안됩니다
현실은 공급은 많은데 수요가 못 따라가고
전문가가 되기에는 엄청 힘들고 요구받는 것도 많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현실에서 이 직종이 정말 유망직종 맞나요?
제 시각이 틀린건가요?
그냥 평생교육이나 대학들의 돈벌이 커리큘럼이 된 것 같네요ㅠ
IP : 14.39.xxx.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0.7.26 9:3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속된표현할게요.

    정말 개나소나 다 달려들어요.
    특히 경단녀들이 하고 싶어하는 직업의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데
    이거 쉽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잖아요.

  • 2. ..
    '20.7.26 9:35 PM (125.177.xxx.43)

    대학원이나 유학도 가야하고
    일자리가 많질 않아서 박봉이래요

  • 3. 아무나
    '20.7.26 9:37 PM (115.21.xxx.164)

    다해서 신뢰도가 떨어졌어요

  • 4. ㅇㅇ
    '20.7.26 9:42 P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일단 몇개월 과정 자격증으론 당연히 못하죠
    본인이 하고 싶어도 아무도 안써주는데요
    대신 석사 박사 까지 하면 그래도 일은 하죠. 대신 수입이..?
    엊그제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서도 아빠다른 아이 두명 기관에서 따로 크고 있고 본인도 이제 돈모아서 애들하고 같이 살고 심리상담 자격증따서 일하려고 한다고 하니 두엠씨 끄덕끄덕 하고 있고. 유망직종이라는 타이틀 함부로 못넣게 해야할듯

  • 5. ..
    '20.7.26 9:42 P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유학 출신만 하는 거면 좋게요
    고급인력은 비율상 많지 않고
    서류만 내면 들어가는 대학원이나
    평생교육원 출신들 많아요
    이미 포화상태
    정신적으로 아픈 애가 음악치료한다고 준비하는 것도 봄

  • 6. 아무나다
    '20.7.26 9:49 PM (203.90.xxx.215)

    윗분말처럼 개나소나 다 3개월 과정하고 3개월 심화하면 전문가 되요

  • 7. ㅇㅇ
    '20.7.26 9:49 PM (122.252.xxx.40)

    어떤 자격증인지가 중요해요
    그냥 자격증공부해서 시험봐서 따는 자격증이 생겨버렸구요
    암튼 얘기하려면 긴데....
    공신력있는 자격증은 따기 쉽지않아요

    임상심리는 학회에서 주는 임상심리전문가
    보건복지부에서 발행하는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상담심리는 상담심리학회에서 주는 상담심리사, 상담심리전문가
    상담학회에서 주는 전문상담사

    이런 자격증 있는 곳을 가야합니다
    위의 자격증들은 정식으로 전공해서 수련, 상담등
    절차 거쳐서 딸수 있는 자격증들입니다

    심리상담사 아니에요!!
    임상심리사도 산업인력공단자격증이에요

  • 8. ㅇㅇ
    '20.7.26 9:52 PM (110.12.xxx.79) - 삭제된댓글

    마음이 과거에 있는게 힘들어서 제 수준엔 꽤 큰 돈들여 다녔었는데 저렴한덴 그냥 신세한탄 / 익명 대나무숲 수준이였어요. 준 그런 경험이 후회스러웠고 상처를 더 후벼파서 괴롭다고 정신과전문의에 터놓고 제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해주기를 바란다고 전문의 소개로 박사학위 있으신 슈퍼바이저급 선생님께 상담받았는데 이분은 접근방법도 달랐고 제가 만족할민큼 객관적인 진단과 납득할만한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셨어요. 그만큼 비용이 비쌌습니다. 회당 상담료가 세배나 차이났어요. 그래도 예약잡기 힘들었어요. 심리상담이라는게 아파서 가는 병원만큼 생겨야 하는건 맞는데 제대로 배우신 분들에게만 일감이 집중되고 있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 9. ..
    '20.7.26 9:53 PM (218.152.xxx.137)

    슈바들도 노골적으로 말하면 쓰레기같은 상담자 많데요..

  • 10. ㅇㅇ
    '20.7.26 9:55 PM (122.252.xxx.40)

    3개월 6개월과정 이런곳... 사실 법적으로 제재해야해요
    그런데 사실 현장에서는 그런 자격증 인정이 되지 않기때문에 따도 의미 없어요
    정신과병원이든 공공기관, 상담기관요
    문제는 저런 자격증으로 개인상담실을 차리는거에요
    사람들은 잘 모르거든요...ㅠ

    그래서 법적으로 아직 정리가 안된시점에서 소비자가
    저 자격증들을 기억해서 가야하는거에요
    왠만한곳은 출신학교 자격증 경력등 공개하니까요

  • 11. ㅇㅇ
    '20.7.26 9:59 PM (122.252.xxx.40)

    그리고... 뒤늦게 대학원진학준비하고 열심히 정식코스 밟고자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심리쪽이 상당히 박봉입니다
    정말 분명한 목표 사명감이 아니라면 다른일하시는게 더 나아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공부도 계속 해야하구요
    저는 할 줄 아는게 배운게 이것뿐이고
    하고자하는게 분명해서 하고 있지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야할 직업입니다...

  • 12. 저도
    '20.7.26 10:08 PM (118.235.xxx.8)

    실력에 의문이 드는 사람들이 많아 이분야가 제대로 성공할지 모르겠어요

  • 13. 유망이라니.
    '20.7.26 10:53 PM (59.6.xxx.118) - 삭제된댓글

    가장 효과가 좋은게 약입니다. 이제 진단도 임산심리전문가 없이 할 수 있게 될거예요. 정신과에서 돈이 되니까 검사를 돌린다는 얘기는 제가 수련받던 십수년 전부터 있어왔어요. 보고서
    읽지도 않고 증상에 대한 처방약 주는 경우도 많지요. 의사들이 방송에 나와서 검사 보고 말 할 때마다 참 실소가 나와요. 본인들 제대로 배우지도 수련받지도 않은 다른 사람들의 전문분야를 의사들은 저렇게 날로 먹나 싶어서요.
    의사들의 카르텔이 강력한 이 나라에서 심리학은 그냥 교양 인문학일 뿐입니다. 절대 미국처럼 정신의학으로 같이 대우 받을 수 없어요.
    한국상담심리학회도 자격관리 힘들지만 2급 따고 갈 수 있는 곳이 석사 졸임에도 연봉이 3000언저리예요. 이런 대우로는 처음의 소신을 유지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결국 박사까지 하고 교육분석 받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이에 대한 보상이 매우 적은 분야입니다.
    이런 정보를 다 알고도 하는 사람들의 특징도 있어서요. 저는 뒤늦게 이 쪽 공부 하겠다고 오시는 분들에게는 먼저 상담을 6개월은 받고 다시 생각해 보시라고 합니다.
    저는 학부부터 쭉 달려서 그냥 왔지만 중간에 다시 생각할 여유를 두고 고민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요. 돈을 벌어야 하니까 검사 열심히 하고 보고서 잘 쓰려고 노력합니다만 경제적인 안정이 중요한 저로서는 직업 만족도가 너무 떨어지는 일이예요. 동료들에 비래 안정적이고 이일을 좋아하는데도 가끔 회의 몰아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력이 비해 부족한 경제적 보상을 견딘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ㅠㅜ

  • 14. ...
    '20.7.27 1:03 AM (125.181.xxx.240)

    제가 전공자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요...
    박봉에
    시간 너무 걸려요.
    문과의 피겨라고 할만큼
    돈은 많이 들구요.
    122님 말씀처럼
    분명한 목표 사명감
    이런 거 없으시면 그냥 말립니다.
    지금도 포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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