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에게 인기짱인 사람
주변사람들이 다 좋아해요 얘기도재밌게 잘하고
잘 들을줄도 알고 유머도 있고 ..
첨부터 눈에 띄는사람은 아니지만 시간을 두고 만니보면 그 매력을 알게되죠
그 언니랑 친하게 됐어요 모임에서 따로 둘만 시간을 가지고 서로의 얘기도 많이 하게 되고 하면서..
근데 알아갈수록 그주변 화려한 인간관계에 놀라울때가 많아요
잠시도 가만있을 틈없이 불러내고 놀러가자하고 밥먹자하고
이그룹에서 저 그룹에서..
이 언니 에너지 또한 넘쳐서 그걸 다받아주고 노는것도 좋아하고..
나같으면 그 관계유지에 드는 비용도 비용이려니와 에너지가
부족해서 소화시키기 힘들 일정들..ㅠ
알수록 좋은사람이란게 맞긴한데..그래서 더 친해지지말아야할까 싶은 이중적인 마음이 들어요
그언니한테는 내가 수많은 주변인들중 하나일뿐이지만
인간관계 소박한 나한테 그언니는 자주 함께 하고힢은
중요한사람이 된다면...그때부터 마음고생은 시작될것같아서.
적당히 거리 둬야겠죠?
1. ...
'20.7.26 4:40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남녀사이도 아니고 학창시절 베프도 아니고 좋은 사람인데 굳이 거리를 둬야 하나요.
2. 일정한 거리를
'20.7.26 4:48 PM (223.62.xxx.239)제 주위에도 원글님이 말한 사교력있고, 어디가나 영향력있는 그런 사람이 있어요. 저도 그 분이 넘 재밌어서 한동안 덕후로 살았는데요. 많이 친해지니까 본인 속마음도 듣고. 그 사람이 주위사람들에 대해 느끼는 평가도 듣게 되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네요. 우선 주위에 많은 영향력을 갖게 되는 것은 그 사람이 눈에 뛰던 혹은 뛰지 않던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이에요. 뭐랄까 직업적 정치인은 아니지만 정치9단쯤 되는 인간관계의 노련미가 있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그분에게 고민 상담을 하고 비밀을 털어 놓는데, 그 사사람도 신이 아니고 인간인지라 수용에 한계가 있어서 결국은 제게 발설할때가 있어요. 그 모습을 여러번 보게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 저는 제 속깊은 얘기는 안하게 되고, 지금은 그게 잘했다 여기고 있어요.
우리 모두는 사람이므로 실수가 있고 한계가 있어요. 원글님은 그 사람에게 할 도리는 해주시고, 너무 많은 어울림은 줄이는게 원글님 자신을 위해서 좋다고 생각되네요 많은 얘기를 나누다 보면 본의 아니게 남 험담을 듣게 되고, 그게 내 삶에 유익하지 않다고 느꼈어요.3. ㅇㅇ
'20.7.26 5:00 PM (110.70.xxx.225) - 삭제된댓글엥 남녀관계도 아니고 그렇게 까지 동성이 좋아지나요??
4. 네
'20.7.26 5:14 PM (223.62.xxx.93)윗분이 넘 좋은말ㅆㄷㅁ햊ㄷㆍ셨습
5. ...
'20.7.26 9:27 PM (39.124.xxx.77)저도 윗분과 비슷한 생각...
글구 기본적으로 말많은 사람에게는 되도록 제얘기 잘 안해요..
그사람이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말이 많으면 아무래도 이말저말 다 나오다가
결국 남의 얘기가 나오게 되더군요..
그게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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