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왜이러는거죠?
좋게 생각해서 그래 나도 그 나이때 나보다 10살 많은 언니들보면 그렇게 생각했겠다 싶어도 사실 대놓고 나이가 있으시니...뭐 이런말은 안했던것 같구요.
왜 그러는 걸까요?
1. 만만히보고
'20.7.25 9:58 PM (61.253.xxx.184)무시하고 밟으려는 겁니다. 절대 밟히지 마세요.
내가 밟지 않으면 , 밟히는 조직이 있어요....
나이가 있으셔서...라고 하면
왜 그런말을 하죠?(꼭 상대의 대답을 들으세요. 님이 대답하지말고)
또는
나이가 있어서 , 내가 못하는게 있니? 라고 물어보세요(꼭 상대의 대답을 들으세요. 님이 미리 대답하지말고)
꼭 해보세요.2. ..
'20.7.25 10:0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무시하는 느낌이네요.
꼭 되 물으세요. 말 할 때마다.
나이가 있는거 아는데 왜요???하고
꼭 답 듣는 것 좋네요.3. ㅇㅇ
'20.7.25 10:01 PM (211.193.xxx.69)님이 인정을 받고 있는 것 같으니까 괜한 시기심이 발동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젊은 여자들이 나이많은 여자들을 얼마나 홀대하고 무시하는 맘을 속으로 가지고 있는가를 알면 원글님 놀랄거예요
나는 젊으니까 무조건 나이많은 여자보다 우대 받아야 한다는 철저한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어요4. 만만히보고
'20.7.25 10:03 PM (61.253.xxx.184)말하는것과
안하는것
천지차이에요
직접 경험해보세요
어버버...바보처럼 말해도
울면서 말해도....안하는것보다 만배는 나아요
말하면,,,함부로 못해요.진짜.5. 콩
'20.7.25 10:19 PM (124.49.xxx.61)내가 나이 있어서 뭐 불편한거 있으세요?? 그래보세요. 듣기 거북하네요.
6. 만만히보고
'20.7.25 10:23 PM (61.253.xxx.184)콩님처럼 말하면
싸움의 빌미를 줘요. 원글님이 잘못한것처럼? 될수가 있어요..
저건...고수들은 해도 되는데
원글처럼 하수?는 저런식으로 말하면 더 당해요.
그냥 있는말
상대가 했던말을 그대로 하는정도가 적당해요. 지금은.7. 어린 분들
'20.7.25 10:29 PM (123.213.xxx.215)입장에서도 나이가 무기가 되는군요. 저는 제가 혹시라도 자기들을 나이로 밀어붙인다는 느낌이 들까봐 정말 존대하고 동료의 입장으로 그분들 얘기하면 귀담아 듣고 사적인 질문 절대 안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은 대뜸 "결혼은 하신거죠?" "애는 몇살이에요?" 하고 묻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들끼리 나이 물은면서 저보고는 살살 웃으면서 "묻지 않을께요" 그러는거에요. 뭐 나이가 자랑도 아니지만 말하기 부끄러운것도 아닌데요. 아이 나이를 알고 있으니 뭐 대충 나이 짐작이야 하겠지만 말끝마다 그러니 좀 빈정상하네요.
다음번엔 가르쳐주신대로 해봐야겠어요.8. 공사구분
'20.7.25 10:32 PM (115.143.xxx.140)1. 우리가 진행하는 업무와 나이가 관련이 있나요?
2. 내가 업무 진행할때 나이를 언급한 적이 있나요?
3. 개인의 사적인 부분(나이)을 왜 자꾸 공적인 부분(업무)으로 끌어 들이나요?9. ...
'20.7.25 10:56 PM (211.243.xxx.85)님 개무시하는 거예요.
나이갑질은 나이 많은 사람만 하는 게 아니고 어린 사람도 나이 덜 먹은 거 그걸로 갑질하고 저런 식으로 사람 누르려고 해요.
만만하니 저러는 거죠.
한두번 찔러보고 반격 안하면 더 어린나이 갑질에 유세에 님이 남들 다 하는 실수 한번이라도 하면 난리가 날걸요.
말끝마다 저래요.
특히나 원글님 같은 경우엔 저 어린 사람이 님 쳐내고 재계약하려고 저러는 거고 그거 안되면 둘다 죽자 둘다 재계약 불발시키려고 저래요.
가만있으면 다들 가마니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