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요즘 비행기 탈 여건이 안되잖아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크게 두 종류가 있더라구요.
꼬리까지 달려있는 통째로 파는 간재미 같은거랑 (한 손으로 들어올릴 수 있는 작은 크기)
대형 가오리의 날개 지느러미만 부분적으로 떼어서 파는게 있더라구요.
통간재미 뒤집은 사진 보니 외계인 하나가 떡 박혀있는 느낌이라 도저히 손질 못할 것 같아요.
내장 같은건 또 어쩌구요.
그래서 지느러미만 무게별로 떼어서 파는거 그거 사다 홍어무침 하려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