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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뭔가 적은 돈으로 힐링하고 싶은데..

에휴~~ 조회수 : 5,726
작성일 : 2020-07-25 10:35:05
돈은 없고요

오랜 코로나 때문인지..

속썩이는 가족들 때문인지..

기쁠일 하나 없는 일상들의 반복이 지치고..

뭔가 기분전환을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돈이.. 

코로나 영향을 받아서 월급이 제대로 나오고 있지 않아요.

이럴때 좋은 방법 없을 까요?

여러분들은 돈 안들이고 기분전환할수 있는 어떤 방법들을 알고 계시나요?

공유 부탁드려요.. 
IP : 114.206.xxx.3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5 10:37 AM (121.146.xxx.115)

    음악과 와인 그리고 반신욕
    향좋은 입욕제 쓰면 더 좋구요.

  • 2. ...
    '20.7.25 10:37 AM (39.7.xxx.95)

    버스 뒷자석 앉아서 이어폰 끼고 좋아하는 음악듣기요
    아무버스나 멀리가는거 타요
    사람 덜많은 버스요

  • 3. 등산
    '20.7.25 10:38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등산가세요
    물한병 간식 가지고 등산가면
    너무힘들어서 아무생각안나고
    정상가면 성취감있어요

  • 4. ,....
    '20.7.25 10:39 AM (180.224.xxx.137)

    오 저 위에 버스타는거 저도 함 해볼게요

  • 5. ~~
    '20.7.25 10:40 AM (182.208.xxx.58)

    요즘은 자전거 타고 동네한바퀴 해도
    강원도 놀러갔던 기분이 살아나요.

  • 6. ㅇㅇ
    '20.7.25 10:40 AM (218.237.xxx.203) - 삭제된댓글

    집에서 션하게 커피나 차 한잔 타서 아침 공원산책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 좋아하는 화가의 그림 작곡가나 가수의 음악 감상 뜨개질 바느질 요리 등등
    원글님이 좋아하는걸 하세요

  • 7. 오늘
    '20.7.25 10:41 AM (1.225.xxx.117)

    같이 선선하고 바람부는날은
    야외에서 친한친구랑 치맥하며 수다떨면 좋을것같아요
    저는 좀먼곳 사는 친구네 드라이브겸 찾아가서
    맛있는거 먹고와요

  • 8. 저는
    '20.7.25 10:43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숲길 걷기..
    집 가까운 곳에 얕은 산 있으면 걸어보세요.
    사람 없는 한적한 시간에 그 산이 내 것인듯 혼자 독차지하고 걸으면
    그야말로 힐링 되더라구요.
    힐링이 목적이면 힘들게 죽기살기로 정상찍는 등산 아니어도 괜찮아요.

  • 9. ..
    '20.7.25 10:43 AM (175.113.xxx.252)

    저도 위에39님 같이 기분 꿀꿀하거나 뭔가 훌쩍 떠나고 싶을때 그런 행동 잘해요 ..ㅋㅋㅋ 그러면 진짜 여행다녀온 느낌도 들고 그래요 ...

  • 10. ...
    '20.7.25 10:44 AM (223.39.xxx.225)

    나무 많은곳 걷기요
    전 사람 많지않은 이른시간에 공원 한바퀴씩 돌때 스트레스 풀리고 행복해져요

  • 11. 저도
    '20.7.25 10:46 AM (220.124.xxx.36)

    탕목욕해요. 탕에 뜨거운 물 가득(아끼지 않고) 받아서 한시간 넘게 버텨요. 그정도면 때도 불어서 슬슬 밀리고.. 그리고 나와서 냉장고에 차갑게 미리 넣어둔 캔맥주 하나 벌컥벌컥... 그리고 낮잠.
    걷는거 좋아하시면 근처 걸을 만한 곳 두세시간 걷고 탕목욕 하세요. 물 온도를 미지근하게 하지 말고 좀 뜨겁다 싶게 해서 담그는거죠. 온 몸이 노골노골...탕 안에 앉아서 혼자서 머리 지압도 하고 목 운동도 하고 안구에 습기차서 건조하고 긴장했던 눈도 말랑말랑하고 숨쉬기도 편하고 그러네요.

  • 12. ㄱㄴㄷ
    '20.7.25 10:49 AM (175.223.xxx.158)

    색칠하는거.. 음악들으면서 몇시간이고 집중하고있음 시간도 잘가고 다른거 신경 안쓰여요.

  • 13. ..
    '20.7.25 10:52 AM (39.119.xxx.22)

    차 있으시면
    과자 케잌 과일 커피 물 다 싣고 (아이스가방 포장 포함)
    캠핑의자와 이어폰 책 끼고. 근교 경치좋은 곳에 훌쩍 떠나세요.
    기름값 빼고 돈얼마 안들어요.
    안그럼 작은 배낭에 간단히 메고 가볍게 등산 또는 걷기

  • 14. 서울이시면
    '20.7.25 10:57 AM (175.123.xxx.115)

    평일날 백사실계곡,세검정,부암동 걸어보세요~

    영화에 나온 수퍼에서 맥주한캔하시고요~

    거긴 좀 다른 세상같아요. 그곳에서 안자랐더라도 어릴적추억이 샘솟는... 옛것이 살아 있는..

  • 15. ...
    '20.7.25 10:58 AM (58.232.xxx.240)

    이어폰 꼽고 공원에서 자전거 타요.

  • 16. 어머나
    '20.7.25 10:59 AM (221.138.xxx.203) - 삭제된댓글

    예산이 얼마인지 모르지만요.

    1만원대

    저는 일단 올리브영에 가서 붙이는 손톱네일스티커 삽니다. 좀 화려한것으로요
    20여개가 들어있는데 저는 손톱이 작은 편이어서 가장 큰것은 엄지발가락에 붙일 수 있어요. 15000원 내외로 가능 ( 세일하면 더 저렴하게도 가능)
    그럼 손가락과 발가락 엄지양쪽이 반짝거려요 ----- 네일샵도 아까워서 못가요 ㅠ ㅠ 안가봤어요
    그리고 20여개가 들어있기 때문에 손가락은 한번 더 할 수 있어요


    3-5만원대 예산

    먹고싶은 식당에 가서 밥을 혼자 먹어요
    좀 비싼곳은 더 혼자가기 편해요
    부페도 좋고요 ( 요즘은 가기 좀 꺼려지지만요 )

    그게 싫으면 그냥 땡기는 음식을 맛나게 먹고요
    디저트를 비싼것을 먹습니다.
    몇년전에 하나에 1만원 가까이 하는 몽블랑 한조각을 커피와 먹고 기분전환이 됐었어요.


    7-8만원대
    돈 몇만원 들고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돕니다.
    걸으면서 옷보고 싼거 한두개 사고 저렴한 국수 같은것 사먹으면 좋지요
    비싼 케이크는 먹어 없어지지만 옷은 싸구려라도 한계절은 입을 수 있어요 ㅎㅎ

    저는 향수도 좋아하는데 요즘 향수값이 너무 비싸드만요
    무슨 20몇만원은 보통이네요
    그래서 그냥 그 향의 핸드크림을 삽니다. 그것도 몇만원이지만 .... ㅠ ㅠ (어디까지나 기분전환이니까요)

  • 17. ...
    '20.7.25 11:01 AM (220.75.xxx.108)

    예전 아이 넷 키우는 같은 학교 학부형이 해준 말인데^^
    주머니에 만원 한장 넣고서 버스 서너정거장을 타고가서 내린 후 걸어온대요. 중간에 목마르면 커피도 한잔 마셔가면서...
    그 분은 그렇게 걸으면서 숨 쉰다고 했어요.

  • 18. 에효
    '20.7.25 11:06 AM (221.149.xxx.183)

    댓글들 전부 다, 특히 아이 넷이라는 분 진짜 ㅜㅜ. 차 한 잔 사주고 싶네요.

  • 19. ㅡㅡㅡㅡ
    '20.7.25 11:10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둘레길 산책이나 등산.
    초록나무들 보며 힐링하시고
    맛있는 차나 맥주 한잔.
    힘내세요.

  • 20. .....
    '20.7.25 11:10 AM (121.130.xxx.126)

    서울 사는데 저는 고궁 다녔어요.
    입장료 몇천원 안하고,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 가면(작년부터 일이 바빠 돌아다니질 못해서 아직도 하는지 모르겠네요)입장료도 무료에요.
    우리나라 고궁이 자연 속에 있는 것처럼 지어졌잖아요.
    사방에 산이 보이고 나무가 있어서
    한적한 자리 찾아서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좋더라고요.
    궁 옆에 박물관도 많아서
    여름에는 고궁 좀 보다가 시원한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서 관람했고
    석조전, 경회루도 예약해서 들어갔었어요.
    여름의 경회루는 에어컨 바람 부는 것처럼 시원해요.
    임금님이 한 여름에 경회루에서 여름 더위를 피했다고 하던데 절로 고개가 끄덕끄덕.
    해설사 설명 듣고 자유시간이 주어지는데 경회루에 앉아있으면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되는 느낌.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박물관,석조전,경회루 관람은;;;;;;;;;

  • 21. ㅇㅇㅇ
    '20.7.25 11:10 AM (39.7.xxx.244)

    집근처 공원이나 소나무향, 풀향 좋은 곳 다니면서
    걷거나 자전거 타기요.
    동노에 가서 부르고 싶은 노래를 목청껏 지르거나,
    블루투스 마이크를 사서 집에서 에코 효과넣으며 들어요.

  • 22. ㅇㅇㅇ
    '20.7.25 11:14 AM (39.7.xxx.244)

    윗님 같이 걸으면서 카페에서 쉬었다 가는 아이디어 좋네요.
    저도 종종 활용하는 방법이예요.
    우드테마나 플라워카페, 루프탑 카페 등 평소에 가고싶었던 곳, 내 마음에 드는 테마의 카페에 가요.
    샌드위치, 쥬스를 세트로 힐링 되는것을 먹거나 하면 답답함이 조금 풀려요.

  • 23. ㅇㅇㅇ
    '20.7.25 11:16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그외에도 밀키트로 갖춰진 스테이크를 굽거나 파스타를 만든다던지,
    오직 나만을 위해서 좋아하는 요리,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요.

    그게 지겨워지면 동네 골목이나 새로운 길을 거닐며 산책하기도 하구요. 맛집을 찾아 다니면서 편한 사람과 수다 삼매경도..^^

  • 24. ㅇㅇㅇ
    '20.7.25 11:20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버스타고 멀리 떨어진 명소나 두물머리 같은 곳을 가도
    기분 환기가 될거 같아요.
    저라면 서울권에서 살때 스트레스 받을때 한강 공원과
    두물머리(세미원에 연꽃보러^^), 서울숲 등등 여러군데에 돌아다닐것 같아요.

  • 25. ㅇㅇㅇ
    '20.7.25 11:21 AM (39.7.xxx.244)

    그외에도 밀키트로 갖춰진 스테이크를 굽거나 파스타를 만든다던지,
    오직 나만을 위해서 좋아하는 요리,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요.

    그게 지겨워지면 동네 골목이나 새로운 길을 거닐며 산책하기도 하구요. 맛집을 찾아 다니면서 편한 사람과 수다 삼매경도 하고..^^

    버스를 타고 멀리 떨어진 명소나 두물머리 같은 곳을 가도
    기분 환기가 될거 같아요.
    저라면 서울권에서 살게되면 스트레스 받을때 한강 공원과 
    두물머리(세미원에 수련 보러^^), 서울숲 등등 여러군데에 돌아다닐것 같아요.

  • 26. ㅇㅇ
    '20.7.25 11:30 AM (223.62.xxx.143)

    자연이죠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곳
    거기에 목욕과 버스여행 큰시장 동물원 구경하기 추가

  • 27. ㅇㅇ
    '20.7.25 11:38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적은 돈으로 힐링하기 저장합니다.
    이른 새볔녁에 큰 시장 구경과 동물원 구경하기 아이디어 좋아요^^

  • 28. 쓸개코
    '20.7.25 11:38 AM (121.163.xxx.112)

    저도 고궁 추천해요. 지금은 간 지 오래되어 분위기를 모르겠는데 예전에 가보면 혼자 산책하는 분들
    꽤 많아요.
    그리고 조금 더 멀리는.. 중앙선 타고 양평 두물머리 산책도 좋겠네요. 두물머리는 덜 더운날 양산 꼭 챙겨가셔야 해요.

  • 29. ㅇㅇ
    '20.7.25 11:48 AM (39.7.xxx.244)

    적은 돈으로 힐링하기 저장합니다.
    이른 새볔녁에 큰 시장 구경과 동물원 구경하기, 고궁산책
    아이디어 좋아요^^

  • 30. 자연
    '20.7.25 11:51 AM (27.165.xxx.58)

    자연이 좋아요.~ 산책... 요즘 덥지 않은 여름이라 근처 공원이나 산에서 산책해 보세요.
    식물 키우기도 좋아요.^^
    외출.. 시간내기 어려우시면 간접 체험도요..

    https://youtu.be/_DXISJjcp4Y

    https://youtu.be/QGk8kleICms

    식물도 이쁘고 음악도 좋아서 힐링되어요.

    https://youtu.be/E5WS8wPT6yQ

    비오는 숲새울 정원도 좋구요.^^

    모두 힘내세요.~

  • 31. ...
    '20.7.25 12:10 PM (121.165.xxx.164)

    적은돈으로 힐링 저는 광화문 교보문고 갑니다.
    제가 살아있음을 세상이 살아있음을 느끼고 생명력 생기 생동감 가득 안고 옵니다.

  • 32. ㅌㅌ
    '20.7.25 12:36 PM (42.82.xxx.142)

    힐링하려면
    지금 있는곳에서 벗어나야됩니다
    산도 좋고 도심도 좋고..
    여하튼 집생각 안나는곳으로 갔다와야 환기가 되더라구요

  • 33. 소나무
    '20.7.25 12:45 PM (220.123.xxx.166)

    저도 윗분들처럼 낯선 곳을 어슬렁거리며 다녀보는거 추천해요. 작은 숲길, 재래시장 장날구경, 버스타기, 목욕(이건 못하겠네요),골목이나 전망좋은 동네걷기...다녔어요.

  • 34. 쓸개코
    '20.7.25 1:03 PM (121.163.xxx.112)

    소나무님이 정리해주셨네요^^

  • 35. 산과물
    '20.7.25 1:03 PM (112.144.xxx.42)

    숲길걷기: 나무, 땅, 초록잎, 새소리, 바람소리, 자연의 향연에 내몸과 마음 내려놓아보세요. 가장 싸면서 좋은곳

  • 36. 곰곰이
    '20.7.25 1:33 PM (125.132.xxx.107)

    전 산책하며 유트브로 뮤지컬 노래들어요.
    특히 홍광호씨 노래 듣다브면 맘이 차분해 지기도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분들은 불미스런일 없음 좋겠어요. 좋아하는 노래를 남들모르게 듣기도 뭐해서

  • 37. ㅇㅇ
    '20.7.25 2:10 PM (175.223.xxx.182) - 삭제된댓글

    돈 좀 쓰시죠
    하다못해 다이소라도 가세요
    소비가 주는 힐링 큽니다
    자린고비로 살아봐야 원글은 못 즐기고
    남겨진 사람들이
    즐겨요

    자식말고 남편 새부인

  • 38. 집 근처
    '20.7.25 2:15 PM (106.102.xxx.58)

    숲 둘레 걷기가 저한테는 젤 좋더라구요
    등산은 힘들고

  • 39. 저도
    '20.7.25 3:05 PM (110.70.xxx.178)

    나무 많은곳 걷기요

  • 40. 힐링 대신
    '20.7.25 3:27 PM (180.149.xxx.92) - 삭제된댓글

    기분전환 하고 싶은데
    -----
    기분전환이라고 쓰고 보니 본문에는 원글도 기분전환이라고 쓰셨네요.
    기왕이면 제목도 기분전환이라고 하면 좋을텐데 아쉽군요.

    언제부터 이렇게 힐링 힐링하는 사회가 됐는지 모르겠어요.

  • 41. ..
    '20.7.25 3:52 PM (223.33.xxx.5) - 삭제된댓글

    좋네요. 저도 답답하면 정처없이 걸어다녀요.

  • 42.
    '20.7.25 3:57 PM (39.7.xxx.167)

    카페검색해서 교외 카페 오픈시간에 들어가요.
    그 후 사람없는 한가한카페를 2시간 정도 누려요~~

    커피랑 케잌 만 얼마네 힐링됩니다~~
    딸래미 데려가서 앞에 앉혀놓구요^^

  • 43. ㅇ오
    '20.7.25 5:57 PM (178.196.xxx.159)

    고수님들 힐링 법 좋네요. 저는 책을 읽어요. 요새 리디북스 구독중인데 책이 많아서 좋네요. 편하게 집에서 책 많이 읽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음악 들으면서 걷기 해보세요. 한결 좋아질 거예요.

  • 44. 77
    '20.7.25 7:14 PM (39.117.xxx.139)

    힐링법 저장합니다.

  • 45. -;;
    '20.7.25 8:03 PM (112.165.xxx.159)

    주로 평일날 휴무하는데요, 비만 오면 근처 글램핑장에 가서 와인마시고 동료들끼리 수다 떨다 왔어요
    평일이라 게다가 비오니 딱 우리만 한팀! 너무 좋았어요, 비와서 더 좋드라구요
    그래서 비오면 또 가자고 ㅎㅎ

  • 46. 추가
    '20.7.26 7:26 AM (39.7.xxx.244)

    도서관에서 보고 싶은 dvd 영화 빌려다보기,
    다른 동네 특색있는 도서관 구경가기 등등이요~

  • 47. 추가
    '20.7.26 7:27 AM (39.7.xxx.244)

    힐링 법 저장해요♡

  • 48. ㅇㅇㅇ
    '20.7.26 12:18 PM (39.7.xxx.244)

    집 인테리어나 가구, 벽지 색감을 바꾸거나
    새로 도배를 해요.
    아니면 운동장있는 대형 애견카페나 고양이 카페 가서
    귀여운 애들도 보고 힐링 하는 방법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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