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해도 혜은이씨처럼 하니 모두 응원하네요
같이 삽시다라는 예능에서 남편도 꽃길 걸어야한다고 말해주네요
모인 사람들 전부 복있는 인상이에요
심지어 귀엽고 내 엄마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1. ㅎㅎ
'20.7.25 6:05 AM (1.231.xxx.114)같이 살기 싫을 뿐 서로에게 큰 악감정 없고 하면
아름답게? 졸혼도 괜찮아 보여요2. ...
'20.7.25 6:30 AM (108.41.xxx.160)남편은 첫 결혼이었고 혜은이는 애 하나 있는 이혼녀였기 때문에, 혜은이는 평생 이 사람을 위해 살겠다고 했어요.
남자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혼자 사업할 수 없으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인 이름 팔고 사업하는 건 하면 안 되는 겁니다.3. 너무
'20.7.25 6:49 AM (59.8.xxx.220)사랑스러운 사람이네요
프로 보면서 내내 그 생각만 들었어요
모두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4. 착한사람
'20.7.25 7:07 AM (175.208.xxx.164)혜은이가 원래 너무 착하다..주변사람 인터뷰 마다 공통으로 나와요.
어릴때부터 마음고생이 많았던데 이젠 남은 삶이 편하고 행복하시라고 응원합니다.5. ㅇㅇ
'20.7.25 7:10 AM (58.234.xxx.21)혜은이씨가 남편을 저주한대도 전 응원하겠네요
그런다한들 누가 그녀를 욕할까요
저렇게 착하고 순해 빠졌으니
남자 빚갚는데 일생을 다 보낸거죠
진짜 잘 나갔던 사람인데 인생은 진짜...6. 혜은이야말로
'20.7.25 8:25 AM (1.231.xxx.128)빌딩 몇개씩 갖고있을사람인데 김동현땜에 빚에 시달렸네요 김동현은 탤런트생활이나 할것이지. 혜은이가 돈 많으니 이것저것 사업벌이며 그야말로 등골 다 빼먹었네요 부부사이로 있으면 혜은이가 남편빚 갚고 시달려야하니까 이제서야 김동현이 먼저 이혼하자고 했다네요
7. ...
'20.7.25 9:11 AM (175.113.xxx.252)혜은이씨가 남편복이 없어서 그렇지 사람 자체는 너무 착하신것 같아서 그게 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
근데 솔직히 애있다면 일반인들도 전남편도 꽃길을 걸어야 내 아이의 아버지인데 마음이 편안하지 않을까요...8. 둘은
'20.7.25 9:49 AM (218.146.xxx.29)싫어서 이혼한게 아니어요ㆍ진짜 서로 애정이 남아있더라구요ㆍ평소 김동현씨 혜은이사랑은 말도 못하죠ᆞ
근데 사업하다 엄청난 재산다 잃고 할수없이 이혼한거죠
남편이 진짜 좋은사람이라고 혜은이가 항상 얘기해듯이
성격이 상남자라고 소문난 사람인데 안타깝죠ᆞ
혜은이 진심 너무 착하고 남편잘되기를 바라더라구요9. 아놔
'20.7.25 9:52 AM (180.68.xxx.158)ㄱㄷㅎ
결혼만 안했지 미혼부고요.
그 바람끼는 또 어쩔....
혜은이가 정말 착한거예요.10. 남자보는
'20.7.25 10:16 AM (117.111.xxx.155) - 삭제된댓글눈이 너무 없어요
남자 말하는 것만 봐도 사기꾼 같은데 그걸 좋다고 에혀11. ...
'20.7.25 10:41 AM (122.35.xxx.174)정말 심성 고와보여요
전남편이 총각때 많이 좋아한다고 쫒아다녔다고 하죠12. .....
'20.7.25 10:42 AM (121.130.xxx.126) - 삭제된댓글혜은이씨 딸한테 김동현씨가 잘했데요.
딸이 엄마랑 살고 싶다고 하니까 김동현씨가 애 데려오라고 나서서 서둘렀다고 하더라고요.
같이 살면서도 딸이랑 사이 좋았다고 하고요.
어릴때 헤어졌던 딸이랑 다시 살게 되면서 행복했데요.
사업병 걸려서 평생 고생 지지리도 시킨 남편인데
그래서 그런가 악감정은 없어 보였어요.13. .....
'20.7.25 10:43 AM (121.130.xxx.126)근데 진짜... 혜은이씨 평생 그 고생을 했는데도
인상이 너무 순하고 선해보여서 볼때마다 안쓰러움이.....
잘 풀렸으면 좋겠는 연예인이에요.14. ...
'20.7.25 10:55 PM (118.221.xxx.195)남편놈이 잘 살아야 자기도 더이상 빚쟁이에 시달리지 않고 아들도 피해 안보죠.
15. 혜은이
'20.7.25 11:29 PM (125.177.xxx.106)남편분 배우나 열심히 하셨으면 다들 좋았을텐데...고생을 사서...
16. 남의
'20.7.25 11:39 PM (112.145.xxx.133)응원받자고 그리 살아요??? 참 내
17. 다응원요?
'20.7.26 2:12 AM (218.156.xxx.207)나이들어 이혼한거 특별히 자랑할것도 아닌데 방송마다 나와서 무슨 큰일한것처럼 떠드는거 보기싫던데
18. ㅇ
'20.7.26 6:16 AM (175.194.xxx.34) - 삭제된댓글가수들이 인생이 노래 따라 간다는 말이 있는데 그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혜은이씨 사랑노래가 많잖아요. 노래나 목소리도 무척 감성적이고.
당신은 모르실 거야 가사가.. 마음이 서글플 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게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게.. 그런 사람으로 그렇게 항상 지지해 주는 자리에 있으려고 했던 거 같아요. 당신만을 사랑해 라든지.. 많은 감성적인 사랑노래들.. 여튼 감당이 안돼 헤어진 거지 애정이 없어진 건 아닌가 보죠. 세월이 흘러가면 그때서 뉘우칠 거야.. 부인 이름으로 사업 벌인 건 많이 뉘우쳐야 할 일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