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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침수로 한순간에 죽은 아가씨 너무 안됐어요ㅠㅠ

슬픔 조회수 : 20,600
작성일 : 2020-07-24 20:41:24

부산에 침수 사고 들으셨죠
3명이 숨졌는데 그중 28세 꽃다운 나이의 여자분
사연 보고 났더니 더 슬프네요
서울서 대학마치고 유명 제약회사 다니다 3년 동안
고향 부산에도 몇번 못갔다는데 하필 어제 내려왔다가...ㅠㅠ
편안한 마음으로 설네이며 갔을 고항
부산역에 도착해서 엄마랑도 반갑게 만났다는데..ㅠ
그냥 그때 차를 타지말고 대중교통을 탔으면 어땠을까
비가 그렇게 왔다는데 하필 지하차도로 진입..ㅠ
엄마와 둘이 차는 탈출했대요
근데 수심이 너무 깊었고 엄마는 찰나적으로 구조되면서
딸 손을 놓치셨대요..어머니 어찌 살아가나요..ㅠ
어찌 이렇게 황망한 사건이 있을수 있는지
본가에 가서 간만에 편안한 휴가 보내려고 얼마나 좋았을까..
내려간 그날 자신이 바로 죽는다는걸 상상이나 했을까요..
사주에 나와있어서 피할수가 있었을까
정말 인생이 허무하네요 남도 이런데 가족은 어떨지
너무 슬퍼서 비현실같은 사건이에요..
IP : 110.70.xxx.11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24 8:42 PM (49.142.xxx.116)

    사주는 말도 안되는 소리고.. 우연히 기사 읽고 저도 아까부터 마음이 안좋음... 앞길이 구만리같은 젊은이가 ㅠㅠ

  • 2. 만약
    '20.7.24 8:46 PM (110.70.xxx.112)

    사주같은걸로 단명 조심하라든가 물조심하라든가
    뭐 수명에 얽힌거 들었다면 피해 갈수도 있지 않았을까
    안타까워서 별 생각이 다 드네요..

  • 3. 저도..
    '20.7.24 8:52 PM (114.206.xxx.33)

    만약 내가 이런일이 일어날수록 알아서 미리 얘기해준다면 막을수 있었을까?

    이렇게 너무 안타까운 뉴스를 접하게되면 이런 엉뚱한 생각도 해봅니다.

  • 4. 이뻐
    '20.7.24 8:54 PM (183.97.xxx.170)

    어제밤 타커뮤니티의 부산 침수 사진보며
    놀라고 아무일 안일어나길 바랬는데..
    참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저도..
    '20.7.24 8:54 PM (114.206.xxx.33)

    일어날줄. .. 망할 자동수정기능 때문에 오타가.. 죄송합니다.

  • 6. ...
    '20.7.24 9:15 PM (122.36.xxx.234)

    맘이 아프네요. 명복을 빕니다.ㅠ

  • 7. 명복빌어요
    '20.7.24 9:16 P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도심 안에서 자기가 죽을걸 어찌 알았을까요. 그냥 먹먹합니디ㅡ..

  • 8. 명복빌어요
    '20.7.24 9:17 PM (175.223.xxx.148)

    도심 안에서 익사로 자기가 죽을걸 어찌 알았을까요. 그냥 먹먹합니디ㅡ..

  • 9. ㅇㅇ
    '20.7.24 9:22 PM (119.198.xxx.247)

    몇해전 고등딸이랑 엄마도 부산비많이올때 지하차도에서 같이 돌아가셨죠
    보기엔 건널수있을거같거든요
    그런데 바퀴반만 넘어도 차가 돌아버리니
    같은날 저도 문현동 동천근처에서 거널까말까하다가 건넜는데
    무식한짓이었어요
    건너면서 얼마나 후회하고 살려달라빌었던지
    이젠 물이 무릎정도싶으면 차라리 차를 버리고 걸어야겠다 늘 생각해요

  • 10. 황망
    '20.7.24 9:29 PM (121.174.xxx.172)

    마지막에 딸 손을 놓쳤다는데 정말 그 엄마 어떻게 살아갈지 ㅠㅠ
    자주보지도 못하는 딸 매일 생각나고 보고 싶었을텐데 오랫만에 만나서 그렇게
    헤어졌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상상이 안가네요

  • 11.
    '20.7.24 9:31 PM (124.54.xxx.131)

    하루종일 바빠서 뉴스 못봤는데 이게 뭔일이래요 ㅠㅜㅜ

  • 12. 그길...ㅠ
    '20.7.25 12:32 AM (218.146.xxx.29)

    저도 서울에있는 아들이 부산에 내려올때마다
    운전해가는 길이예요
    나이도 똑같고ᆢ엄마나이도 저랑같고
    너무 맘아프고ᆢ 진짜 ᆢ
    평소와 같던 그길이 어찌 저런 상상도 못할 비극이
    될수있는지 ᆢ
    전 아들이 다음주에내려오는데ᆢ
    아~ 누구든 당할수있다니 기분도 이상하고ㅠ

  • 13. 어떡해 ㅠ
    '20.7.25 1:16 AM (59.6.xxx.181)

    침수사망사고 있다는 뉴스만 듣고 자세한건 몰랐는데 사연이 너무 슬프네요..아...어째요 진짜...

  • 14. ㅇㅇ
    '20.7.25 1:43 AM (125.185.xxx.252)

    아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

  • 15. ㅂㅅㅈㅇ
    '20.7.25 2:50 AM (211.244.xxx.113)

    그 엄마..트라우마가 상당하실듯..ㅜㅜ..휴..

  • 16. ㅜㅜ
    '20.7.25 7:08 AM (220.118.xxx.17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7. ..
    '20.7.25 8:01 AM (211.205.xxx.62)

    저도 기사 읽고 영 마음이 안 좋아요.
    ㅜㅠ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이고요.
    지하차도 사진 보니 순식간이겠더군요.
    어머님은 아무쪼록 추스리시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사연없는
    '20.7.25 10:30 AM (218.144.xxx.210)

    죽음이 어디 있을까요
    죽음 뒤에는 다 고통이 따르지요
    거대하게 흘러가는 자연의 순리속에
    인간은 나약한 존재일뿐
    아프지 않은 이별이 어디 존재할까요

  • 19. ..
    '20.7.25 10:37 AM (210.100.xxx.1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못됐다 진짜
    '20.7.25 10:38 AM (222.121.xxx.117)

    위에 사연없는 님
    그거 누가 모르나요?
    사연없고 아프지 않은 이별 없으니
    이 죽음이 별거 아니라는 얘긴가요?
    아님 대부분 그렇게 죽으니 슬퍼하지 말란 말인가?
    정신 차리슈 당신보다 못난 사람 없으니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공감능력도 없이 사는 댁이 참 불쌍하네요

  • 21. 10시 반 만조
    '20.7.25 10:43 AM (203.130.xxx.190)

    커뮤니티에 부산분들 조심하라는 글도 있었는데 ㅠㅠ
    똑같은 사고가 또 일아났다는 건 뭔가요 ?
    당연히 지하차도 폐쇄했어야죠 . 너무 마음 아프네요 꽃같은 청춘 ㅠㅠ.

  • 22. 저도
    '20.7.25 10:51 AM (1.237.xxx.195)

    서울에서 공부한 아들이 서울에서 취직하고 일년에 몇 번씩 오면 그 지하차도로 다니는
    사람이라 구청의 행정에 화가 나더군요. 쓸데없는 문자만 두리뭉실하게 날리면서 세부적으로
    챙기지 못해 통행금지를 시키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요. 다음 달에 휴가로 내려오면
    그 길로 가야하는데 지날때마다 가슴이 아플 것 같네요. 명복을 빕니다.

  • 23. .....
    '20.7.25 10:55 AM (121.130.xxx.126)

    안타깝지 않은 죽음이 어디 있겠냐만은..... 그 아가씨 소식은 유독 잊혀지지가 않네요.
    세상을 떠난 딸도 딸이지만
    순식간에 손을 놓쳤다는 그 어머니가 자꾸 생각이 나요.
    엄마가 넋이 나가서 빈소에 앉아 있다고 하던데
    살아도 살아있는게 아닐 것 같아요.

  • 24. ㅠ.ㅠ
    '20.7.25 10:55 AM (210.117.xxx.5)

    안타깝네요.
    그 어머님은 어찌 사실지...

  • 25. ㅇㅇ
    '20.7.25 11:26 AM (39.118.xxx.107)

    그 사고 일어나기 몇시간 전부터 부산 비 많이오고 위험해보였는데(sns에서 계속 부산 비많이온다고 불안하다는글 올라옴) 대체 그 상습침수구간인 지하차도를 왜 폐쇄안했을까요? 인재에요 이것도 인재....너무 슬픕니다 ㅠ

  • 26. 근데
    '20.7.25 11:28 AM (175.223.xxx.198)

    왜 폐쇄안한건가요??
    위험성을 너무 무시한건가요?

  • 27. 엄마가
    '20.7.25 11:32 AM (211.196.xxx.11)

    엄마가 어떻게 살아요.
    그 엄마 생각하면 남이라도 가슴이 미어지네요.
    정말 못살거 같아요.
    명복을 빕니다.

  • 28. 전에
    '20.7.25 11:42 AM (58.141.xxx.54)

    일산에서 온수관 터져 돌아가신 분도 그렇고..
    죽음은 예측 못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남편이
    '20.7.25 11:58 AM (223.38.xxx.179)

    남편이 그터널 바로 앞에살아요 올초 발령받아 기러기구요. 딱 그시간에 동료들 셋이 대리불러 집 가는데 대리가 하필 길을 잘못들어 그터널로 안가고 돌아갔다네요. 집에 들어와 바깥보니 경찰차에 난리났고 티비켜니 사망이 어떻고 떴더라고.... 그날 제가 아이 문제로 전화로 남편한테 패악질 부린 날이라죠... 먼가 머리가 멍해요...

  • 30. . . .
    '20.7.25 12:05 PM (121.145.xxx.169)

    어제 버스안에서 그 기사 보고 눈물흘렸어요.
    부모에게 소중하지 않은 자식이 있겠냐만은, 귀하고 귀한 자식 비오니 편하게 데려오고 싶어서 마중나간 것 아니겠어요?
    부디 그 어머니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래봅니다.

  • 31. ...
    '20.7.25 12:34 PM (211.36.xxx.27)

    앞으로 수많은 날들. 비오는 날들. 어머니 어떻게 버티실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 32. 명복을빕니다
    '20.7.25 1:23 PM (14.40.xxx.183)

    마음이 아프네요

  • 33. ㅇㅇ
    '20.7.25 1:34 PM (211.205.xxx.82)

    구청의 행정에 화가 나더군요. 쓸데없는 문자만 두리뭉실하게 날리면서 세부적으로
    챙기지 못해 통행금지를 시키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요. 다음 달에 휴가로 내려오면
    그 길로 가야하는데 지날때마다 가슴이 아플 것 같네요. 명복을 빕니다.222222

  • 34.
    '20.7.25 1:40 PM (115.23.xxx.156)

    안타깝네요ㅠㅠ

  • 35.
    '20.7.25 2:55 PM (110.70.xxx.178)

    저도 뉴스 기사 읽고 넘 맘이 아프더라구요. 이젠 애엄마로서 .... 그 엄마 넋이 나가 앉아있단 문장에 눈물이 ㅠㅠㅠㅠㅠㅠㅜ
    앞길 구만리 딸은 또 너무나 아깝고 ㅠㅜ
    슬프네요

  • 36. 미치겠네요
    '20.7.25 3:13 PM (61.82.xxx.31)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운명이란게 있지 않고서야...
    타이밍이란게 참 무섭습니다.

  • 37.
    '20.7.25 3:43 PM (175.116.xxx.158)

    넘 슬퍼요 ㅜㅜㅜ

  • 38. 겨우 그 비에..
    '20.7.25 4:23 PM (110.46.xxx.126)

    아..정말..
    그 굴다리는 보통때도 지나가기 싫은 곳이예요... 비가 그 정도였음 통행금질 시켜야 할 곳인데...
    푹 꺼져 물이 그리로 다 쏠렸니봐요.

  • 39.
    '20.7.25 4:53 PM (39.119.xxx.80)

    운명이 있습니다.
    비행기 사고도 매일 뜨는 그 수많은 전세계공항 비행기들중 하나가..

    그길고 거기엔 선과 악은 관련없어요. 악하다고 비행기사고 당하는것 아닙니다

  • 40. ㅇㅇ
    '20.7.25 4:56 PM (125.185.xxx.252)

    언제적 굴다리가 아직도 그러고 있다니
    말도 안 돼요
    도로정비는 안 하나요?

  • 41. 아..
    '20.7.25 5:18 PM (109.169.xxx.19) - 삭제된댓글

    웬 또 운명타령. 사이비스러움

  • 42. ..
    '20.7.25 5:25 PM (175.205.xxx.182)

    그런 침수 사고에서는 손을 잡고 있는다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손을 놓칠수밖에 없죠.
    물이라는게 아주 빠르고 세차게 들이찹니다.
    웬만한 사람은 몸도 못 가누게 되어요.

    이거 분명히 인재라고 봅니다.
    비가 그렇게 억수로 오고 지하터널 침수 위험이 있으면 교통차단을 했어야죠.
    지자체가 그런거 해야 하는 의무가 있어요.

    아마도 그 자동차의 보험회사는
    일단 보험자에게 차량 전소실과 사망에 대한 보험금을 지급할거고
    부산시에 구상권 청구할겁니다.
    부산시가 보험사에 지급하는 건 그렇게 공개적인게 아니니 사람들이 모를테죠.
    뭐 부산시는 나중에 적법하게 지급했다..끝!! 이럴거구요.
    그냥 못난 지자체에 사는 국민만 불쌍한겁니다.
    이런 나라에서는 각자도생.. 언제나 안전조심..

  • 43. 꼬꾸
    '20.7.25 7:01 PM (49.174.xxx.91)

    딸 픽업간걸 평생 후회하실듯...
    어머니 마음에 언젠간 평화가 오기를 빌어봅니다.
    너무 가엽을 뿐입니다.

  • 44.
    '20.7.25 7:32 PM (218.48.xxx.98) - 삭제된댓글

    운명이 있다고 믿는편이예요
    같은날 비슷한시각 그 길 돌아서 간 사람도있다잖아요
    그냥 다 운명인거죠
    안타까워요 정말

  • 45. 아니
    '20.7.25 7:34 P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운명이 아니라
    무자비하고 무작위한 우연인거죠.

    그래서 더 무섭고 마음 아픈거...

    차라리 운명이면 순응하고 인정이라도 되죠.

  • 46. 저도
    '20.7.25 7:34 PM (116.36.xxx.231)

    아까 그 기사 읽고 너무 슬펐어요..ㅠㅠ

  • 47. 아이구
    '20.7.25 8:20 PM (221.159.xxx.170)

    어쩐대요 안쓰러워서 ㅠ

  • 48. ......
    '20.7.25 9:23 PM (125.136.xxx.121)

    아이구.... 어떻해요. 그 엄마 어쩌실지... 너무 가슴아프네요

  • 49. 쯧쯧
    '20.7.31 2:08 AM (39.119.xxx.80)

    이 모자란것들 또 모자라는짓 하네

    운명 천운 이야기하는데 이해못하네 진짜 세상 더럽게 만드는 쓰레기들 사라졌으면 좋겠다!

  • 50. 즛쯧
    '20.7.31 2:16 AM (39.119.xxx.80)

    저 모자란것들은 내 글 뒤쫒아 다니며 악마짓을 하는데 저들의 죽는순간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 너무 보고싶다! 죽기전에 지옥갈 두려움에 너무나 고통스러워던 악마들의 모습 쾌감이다!

  • 51. ㅋㅋ
    '20.8.3 3:07 PM (109.169.xxx.19) - 삭제된댓글

    윤명 천운 악마 고통 쾌감
    세계관 장난 아니네 ㅋㅋㅋㅋㅋ
    생판 모르는 남이고통스럽게 죽는 보습이 보고싶거든
    하루세시간씩 마당에서 제자리뀌기 5시간씩, 무당처럼 가쁘게 3년간 반복하먼
    님 눈에 수정 거울이 생겨서 그 광경 님 방안에서도 볼 수 있음. 해보셈

  • 52. ㅋㅋㅋ
    '20.8.3 3:08 PM (109.169.xxx.19) - 삭제된댓글

    윤명 천운 악마 고통 쾌감
    세계관 장난 아니네 ㅋㅋㅋㅋㅋ
    생판 모르는 남이 고통스럽게 죽는 모습이 보고싶거든
    하루세시간씩 마당에서 제자리뀌기를 무당처럼 가쁘게 3년간 반복하먼
    님 눈에 수정 거울이 생겨서 그 광경 님 방안에서도 볼 수 있음. 해보셈

  • 53. ㅋㅋㅋ
    '20.8.3 3:09 PM (109.169.xxx.19) - 삭제된댓글

    윤명 천운 악마 고통 쾌감
    세계관 장난 아니네 ㅋㅋㅋㅋㅋ
    생판 모르는 댓글러가 고통스럽게 죽는 걸 님이 꼭 보고싶거든
    하루세시간씩 마당에서 제자리뀌기 무당처럼 가쁘게 3년간 반복하먼
    님 눈에 수정 거울이 생겨서 그 광경 님 방안에서도 볼 수 있음. 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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