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상승하락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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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에서 이번 6월 거래량이 13년만에 최고치라네요.
그럼, 2007년에 거래량이 최고였다는 소리인데,
2007년 분위기는 어땠나요? 상투였나요? 더 상승했나요?

요즘 워낙 부동산이 이슈라서 물어보는 거니, 괜한 딴지는 걸지 말아주세요.
언젠가부터 여기서 부동산 얘기하기가 무서워요.

[덧붙여]

7월은 어땠는지가 궁금합니다.

[..]

오르다가 집값이 오르자 노무현때 택지개발을 많이 해놔서 그후 이명박때는 거기에 잔뜩 집을 수 있었죠. 공급도 풍부한데다 금융위기까지 겹쳐서 가격폭락와서 하우스푸어 대량 발생했죠. 상투잡은 사람들 다 하우스푸어 됐어요.

[...]

뉴스에서 경제전문가가

이제 영끌은 멈춰라, 뭐든 공급할거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라.
그러더라구요.

물론 이사람 말이 다 맞는건 아니겠지만요.

[ㅇㅇ]

저도 샀으니까요. 꼭지인가 봅니다..흑

[ㅇㅇ]

제가 정확히 인간지표인가 봅니다. 2007년에 같은 단지 갈아타기 했고 06고점보다는 조금 빠진 가격...오르내리다가 2011년부터 본격 하강. 실거주니 잊고 살았었요.16년에 산 가격 회복하고 지금 호가가 산 가격의 두배네요.저도 무서워요

[너트메그]

경제전문가, 정부발표 다 믿을 수 없어요.
2018년부터 꼭지라고 곧 하락할 거라는 말 많았고
정부는 집값 정상화 시킨다며 적응할만 하면 새로운 대책 마련하기 바쁘고....
지금 부동산시장이 이상과열되어 있어
정부도, 큰손들(투기, 투자)도 모르는 장이 되어버린것같아요.

[.....]

떠벌이지나 말지...
무능의 완성을 보여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