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이건 일본 가정식 주점, 우동, 사케 홍보 드라마같아 너무 불편해서 그만 보게 되네요.
정말 일본 잽머니는 저렇게 잔잔 달달 로맨스 드라마부터 안들어가있는 곳이 없군요.
굉장히 트랜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책과 관련하여 지적인 이미지까지 제대로 마케팅
주인공이 자주 언급하는 사랑멘트도 일본책의 문장.
저런식으로 한국사람들 반감을 지적, 고급, 동경하는 이미지로 물들이는 구나... 기분이 상했어요.
이 드라마 보고나니 이나영은 전에 오랫도록했던 유니클로 광고부터 작정 일본마케팅 들어간 이런 드라마까지 그냥 한국국적 일본홍보모델같아 불호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