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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생신인데요 제가 요리해서 가져다드리면 좋아하실까요?

시어머님 조회수 : 4,745
작성일 : 2020-07-22 18:08:25
시어머님 생신이 곧 다가오는데요 
저는 직장다니는 임산부에요
주말에 모시고 식사를 가기로 했는데
그래도 당일에 전화도 드리고 해야할 것 같은데
간단하게 미역국이나 잡채 정도 가져다드리면 좋아하실까요?

IP : 121.162.xxx.14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건
    '20.7.22 6:09 PM (223.39.xxx.5)

    여기 물어보면 딸키워 시모에게 잘할까 화내는분 댓글 100% 달려요

  • 2. ...
    '20.7.22 6:09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저 시어머니...
    임산부 며느리 국끓여 오면 부담스러워요.

  • 3. ...
    '20.7.22 6:10 PM (223.39.xxx.58)

    감동하실듯.

  • 4. ,,,,
    '20.7.22 6:10 PM (211.212.xxx.148)

    제발,,,제발,,,,직장다니는 임산부가 뭘한다고,,,

  • 5. ~~~~~
    '20.7.22 6:10 PM (118.34.xxx.196) - 삭제된댓글

    제가 시모라면
    정말 기특하고 고맙겠어요.

  • 6.
    '20.7.22 6:11 PM (175.127.xxx.153)

    어머니 성향에 따라 다른거고
    그 성향은 원글님이 알겠죠
    고마워할 분인지 음식맛 트집 잡을 사람인지

  • 7. blueeye
    '20.7.22 6:11 PM (117.111.xxx.4)

    직장다니시는 임산부인데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 8. ..
    '20.7.22 6:12 PM (124.50.xxx.93)

    특별한 케잌이나 맛난 과일..혹은 호접란 예쁜거..어떨까요??

  • 9. oo
    '20.7.22 6:13 PM (59.12.xxx.48)

    맘은 너무 예쁜데 이번일로 평생 생신당일 미역국끓여 갖다드리는것이 당연하듯 됩니다. 쭉 할수있다면 시어른입장에서는 당연 기분좋은일이겠죠.

  • 10. ..
    '20.7.22 6:14 PM (61.253.xxx.240)

    무리하지 마세요.

    마음은 이쁜데 케이크나 사가지고 외식하세요

  • 11.
    '20.7.22 6:15 PM (106.253.xxx.220)

    너무 좋쵸
    본인이 끊여야하는데 임신했다고 가만히 있는 며느리 보다 낫다고 생각할거같아요.

  • 12. ..
    '20.7.22 6:19 PM (118.235.xxx.70)

    시어머니 성향에 따라 다를듯
    감동하실분인지.. 트집잡을분인지..

  • 13.
    '20.7.22 6:19 PM (211.217.xxx.242)

    평생 하실 각오이심 하세요.
    하다가 중단하면 세상에 둘도 없는 못된 며느리되는거지요

  • 14. 직장다니는
    '20.7.22 6:23 PM (203.128.xxx.44)

    홀몸도 아닌 며느리가 그렇게 생각해주고
    챙겨주면 없던 정도 샘솟을거 같아요
    그런데
    힘들게 몸써서 해오는거 오히려 걱정들을 일이에요
    주말에 만나서 넌즈시 여쭤봐요
    당일에 미역국이라도 끓여 드리까요 하고
    그럼 뭐라 답을 주시것죠

  • 15.
    '20.7.22 6:25 PM (218.55.xxx.159)

    친정부모님 생신에는 당연히 해드린 거지요??
    내 부모보다 시부모에게 잘 하려 했던 그 시절, 나중에 후회할 날이 옵니다.

  • 16. ㅅㄷ
    '20.7.22 6:25 PM (223.62.xxx.56)

    오전에 전화나 드리세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17. 아이고
    '20.7.22 6:26 PM (223.39.xxx.121)

    친정엄마에게 못할까 전전긍긍 하는 댓글까지 ㅠ

  • 18. ㅡㅡ
    '20.7.22 6:26 PM (39.115.xxx.200)

    에휴 그러지 마요. 시댁서 강남에 집한채 해준거 아니고선

  • 19. ㅇㅇ
    '20.7.22 6:28 PM (211.36.xxx.157)

    저는 예전엔 미역국에 생선 두세마리 굽고, 나물
    몇가지해서 갖고갔는데, 이제는
    소고기육전, 새우전 만들고, 백도 복숭아, 국거리 쇠고기
    사갖고 가요. 그냥 비싼 과일, 생선, 쇠고기 사가지고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 20. ㅇㅇ
    '20.7.22 6:29 PM (175.207.xxx.116)

    그냥 당일에 아침 일찍 전화 하세요

  • 21. 이뻐
    '20.7.22 6:29 PM (183.97.xxx.170)

    이리 생각만 해주셔도 감동이겠네요
    넘 무리하지 마시고 할수있는 만큼만 하세요
    임산부 힘들때에요
    어머님 좋으시갰어요
    원글님도 사랑많이 받으시고 다들 행복하세요

  • 22. 님시모는
    '20.7.22 6:29 PM (218.48.xxx.98)

    님이 제일잘알겠지만
    그런짓하지마세요
    제가 해봐서 아는데 소용없어요
    사람에 따라다르겠지만 다 내맘같진않네요

  • 23. 님시모는
    '20.7.22 6:30 PM (218.48.xxx.98)

    위 댓글처럼 강남에 집한채 받았담 몰라도
    그런거아님 하지마시길

  • 24. ㅇㅇ
    '20.7.22 6:31 P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며느리 작년에 아기낳았는데~~
    임신한 며느리가 그러는거 별롭니다.
    외식하면 됐지 뭘 그렇게까지~~~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서로에게 대충하고 삽시다.

  • 25. .....
    '20.7.22 6:38 PM (110.70.xxx.247)

    재산 받았어도 그리 안하셔도 돼요.
    직장다니는 임산부 며느리한테
    그런거 안바라요.
    사이좋은 고부사이로 웃으면서 왕래하는게
    백배는 더 좋지요

  • 26. ...
    '20.7.22 6:39 PM (211.226.xxx.162)

    홀몸에 전업이면 몰라도
    지금은 안해도 될것 같네요.
    당일 전화만 드리세요

  • 27. ㅇㅇ
    '20.7.22 6:45 PM (61.72.xxx.229)

    임신했는데 그정도 하시면 애 낳고 나선 어쩌시려구요
    판을 키워도 속도조절도 좀 하면서 하세요~

  • 28.
    '20.7.22 6:50 PM (125.181.xxx.200)

    몇십년 변함없이 하실거면. 그러시구요.
    그냥.변함없는 사람이 최고에요. 처음과 끝이 늘 한결같고
    겉과 속이 다르지안은사람.
    어른들도 그러실듯
    저는 임산부시면 전화 아침일찍 드리고, 꽂배달 정도 할듯해요

  • 29. 거리가 가까우면
    '20.7.22 6:51 PM (121.166.xxx.43)

    고마워하실 거예요.

    저도 말로만 인사하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 30. 나시어머니
    '20.7.22 7:00 PM (211.218.xxx.241)

    너무너무
    기특하고 예뻐서
    갈때 용돈두둑히 줄거같은데요
    새댁 맘이 이쁘네요

  • 31. 미역국만
    '20.7.22 7:29 PM (219.250.xxx.4)

    잡채는 너무 힘들고 미역국만요

    원글님 평생 내편되어주실거에여.

  • 32. 너무
    '20.7.22 7:53 PM (211.220.xxx.118) - 삭제된댓글

    고맙고 기특해서 감동 하실거 같아요.

  • 33. 원글님
    '20.7.22 8:14 PM (14.35.xxx.21)

    직장다니는 임산부는요. 건강해서 아무 일이 없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갑자기 탈이 나는 경우도 놀랍지 않습니다. 아무 일이 없다고 님이 계속 괜찮은 건 아니예요. 지금은 뱃속의 아기를 지킬 때이지, 시모와 관계맺기 할 때가 아니옵니다. 그 아기 지킬 수 있는 사람은 님 밖에 없어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세요.

  • 34. 원글님
    '20.7.22 8:16 PM (14.35.xxx.21)

    저도 직장다니는 임산부였는데, 정말로 괜찮아서 제사도 지내고, 다시 업무에 복귀하고 그랬는데요, 그러다가 갑자기 아픈 거예요. 왜 그럴까, 내 몸 내가 컨디션 괜찮은 거 알고 그랬는데.... 하지만 임산부는요, 자기 기분과 실제 신체 상태는 다를 수가 있는데 우리가 임신을 열번씩 막 이렇게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상황을 미리 잘 알기가 어려워요. 조심이 최선입니다.

  • 35. 스티븐도킹
    '20.7.22 8:17 PM (121.168.xxx.65)

    여기 몇몇 댓글쓰신 분들처럼 고마워했으면
    미역국 끓여가는 저도 더 잘 해주고 싶을 텐데..

    고맙다 애썼다 말한마디는 죽었다깨어나도 못하는
    아니 안하는 우리 시어머니.
    당연한건데 왜 고마워해야되는지 모르는 분이라서요.

    미역국만 해가셔도 고마워하는 사람이면
    감정표현 하실꺼고요.

    곧 애기태어나면 당분간 해가고 싶어도 못 하잖아요.
    마음가는대로 하시되 무리는 하지마세요

  • 36. ㅎㅎ
    '20.7.22 8:25 PM (39.7.xxx.89)

    저는 결혼하고 집에서 음식차려 여러 번 대접했고
    아이들 커가면서 좀 뜸해졌지만 지금도 1년에 두 어번 집에 모셔요
    매년 어버이날은 온 가족 카네이션이랑 꽃다발 사서 아침일찍 들렸다 출근, 등교하구요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고
    남편도 좋아하고 부모님도 좋아하세요
    근데 저는 신혼때는 직장 안 다녔어요
    (이제야 애들 키워놓고 직장다녀요)

    맘이 좋아서 하시는거면
    몸에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하세요
    보통 사람이라면 대개 고마워하고 이뻐하십니다

  • 37. ...
    '20.7.22 8:38 PM (58.146.xxx.2)

    안그래도 됩니다.
    전화만해도 충분.

    정하고싶으면 해도 됩니다.

  • 38. 직장다니는
    '20.7.22 8:57 PM (114.204.xxx.15)

    임산부 며느리에게
    기운내라고 밥이라도 사주시는 시부모세요?
    그렇더라도 임산부 직장인 며느리는
    미리 식사하고 축하금 드리고
    당일 전화드림 충분합니다.
    저 낼모레 시모될 사람.

  • 39. 그런걸로
    '20.7.22 9:00 PM (114.204.xxx.15)

    이쁨 받는거 아무 소용없어요.
    걍 내 맘이 가는선에서 예의를 차리면 됩니다.

  • 40. 그건
    '20.7.22 9:10 PM (58.231.xxx.9)

    님이 하고픈맘이 있으면 하시고
    일부러 예의 차릴 일은 아니에요.
    서로 부담 가는 일은 안 하는 게...

  • 41. 마음
    '20.7.22 9:29 PM (59.15.xxx.142)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그럴만한 분위기 아닐까요?
    사이좋은 고부간이고 서로 잘 해 주고 싶은 사이일수 있지요.
    친정엄마나 좋은 친구에게도 마음껏 잘해주고 싶을때 이것저것 챙겨주듯이.
    미역국, 잡채..너무 이쁘고 고맙죠.
    그런데 임신 중이고 하니 외식하고, 케잌 하나 사드리고 당일엔 전화 드리면 될듯 해요.
    미역국, 잡채 그 마음 느끼시지 않을까 싶어요.

  • 42.
    '20.7.22 9:31 PM (39.120.xxx.191)

    저희 올케가 결혼하고 첫 부모님 생신에 음식해서 왔어요.
    일하는 며느리라 생각도 안했는데, 부모님 너무 감동하셔서 고마워서 두고두고 말씀하셨어요.
    고마운 표현 충분히 하셨고 내년부터는 이렇게 힘들게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저도 올케가 예쁘고 고마워서 올케생일이나 조카 기념일은 그냥 안 넘기게 돼요.
    여기선 시댁에 잘하면 호구취급하지만 서로 좋은 관계로 지내는 사람들도 많아요

  • 43. 마음
    '20.7.22 9:41 PM (59.15.xxx.142)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그럴만한 분위기 아닐까요?
    사이좋은 고부간이고 서로 잘 해 주고 싶은 사이일수 있지요.
    친정엄마나 좋은 친구에게도 마음껏 잘해주고 싶을때 이것저것 챙겨주듯이.
    여기는 시부모에게 잘할 필요없고 마땅찮으면 안보고 살라고도 해요.
    좋은 인성으로 자랐고 마음도 이쁜데 '시'자라서 그 마음 닫고 사는게 좋을까요.
    미역국, 잡채..너무 이쁘고 고맙죠.
    그런데 임신 중이고 하니 외식하고, 케잌 하나 사드리고 당일엔 전화 드리면 될듯 해요.
    서로 좋은 사이라면 미역국, 잡채 그 마음 느끼시지 않을까 싶어요.

  • 44. ....
    '20.7.22 10:22 PM (1.246.xxx.46)

    새댁때는 시부모에게 이쁨받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는데요~ 평~생 해야해요
    절대로 반대합니다. 해봐서 알아요
    직장다니시고 임신도 하셨다면서요
    친정엄마 생신에도 그렇게 하셨던 거예요???
    식사하고 선물이나 용돈도 드렸을꺼 잖아요
    당일은 전화드리면 충분하지 뭐 음식까지 해요
    팔자 꼬지 마세요

  • 45. ㅇㅇ
    '20.7.22 10:3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새댁 마음은 고마운데
    혹시 착한며느리 증후근 아닌가요?
    매년 마다 할생각이면 해도 된다우
    나중 애기 키운다고 음식안하면
    서운타 말들어도 상관없으면
    해도 된다우
    여기 언니들 다 겪은 일이유

  • 46. 아휴
    '20.7.22 10:36 PM (45.72.xxx.90)

    남편시켜 미역국끓여 배달하라하세요. 진짜 나도 아들엄마에요. 대체 친아들 놔두고 왜 생판남이 임신한몸으로 그런것까지 해야해요. 듣기만해도 짜증이 올라와요. 하지마세요!!!!!

  • 47. ..
    '20.7.22 10:39 PM (125.177.xxx.43)

    직장에 임산부가 왜요 몸 아끼시고 잘하면 자꾸 바랍니다
    아들도ㅜ안하는데..
    제발 그러지 말아요

  • 48. 해마다
    '20.7.23 12:46 A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

    요리 안할꺼면 하지 마세요.
    저20년간 각종 상해진미 갖다받쳤는데 몇년간 못해드리니
    못되고 나쁜 며늘 되었어요.
    남편아
    올해 그냥 밖에서 외식으로 끝내라.

  • 49. 아이고
    '20.7.23 4:52 AM (121.182.xxx.73)

    아들만 있는 엄마네요.
    내 딸이라면 그러지마라 하죠.
    임신한 딸이 해다주는 음식 어찌 먹을까요?
    며늘 곧 보지만 절대 그러지마라 합니다.
    ㅁㆍㅅ난 것 사먹는거로 족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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