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 제가 어떤 호텔에 투숙객으로 있더라고요.
호텔 안 수영장엘 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탈의실과 샤워실이 폐쇄되었다고
룸에서 수영복을 입고 그 위에 가운 같은거 걸치고 수영장에 오라고 하더군요.
수영하고 나와서 가운만 걸치고 제 방에 가려고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꿈속에서 저 혼자만 마스크를 쓰지 않아서 손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있으면서 너무 애가 탓어요.
어쨌건 제 방에 돌아왔는데
이상하게 제 방문이 완전히 닫아있지 않고 아주 살짝 열려있더라고요.
얼른 들어와서 제 가방을 보니
지갑의 돈이 없어졌어요.
너무 놀라서 가슴 쿵쾅거리면서 호텔 cctv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깼어요. ㅠ ㅠ
깨자마자 지갑을 봤는데 돈이 그대로 있더라고요.
고지서 낼겸 은행에 볼일 있어서 가려고 돈 챙겨놓았거든요.
출근해서 점심시간에 은행에 갔다왔는데
대체 이 꿈은 무슨 꿈인가요.
개꿈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