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두가지를 끊으니 삶이 편안하네요

..? 조회수 : 7,680
작성일 : 2020-07-22 12:33:29
Sns와 친구와통화

업무 홍보용으로 시작한 sns인데
자꾸 남의 삶을 보게되네요
보다보니 얼굴만알고 친분도 없는 사람까지 보게되고
시간도 훅가고 의미도 영양가도 없는 시간들
누군가도 저를 보게되고
삶의 단면만 이야기하고
지워버렸어요

친구와 거의 주3회 통화했는데
어느새 친구가 물어보지도 않은 돈 자랑 남편과의 부부관계만 얘기하네요
톡만 가끔하고 피하고있어요

그시간에 산책하고 인터넷 강의듣고
내 시간이 늘어난 느낌이에요
IP : 106.102.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산댁
    '20.7.22 12:36 PM (61.254.xxx.151)

    82쿡까지 끊으시면 더 편안해질듯 이상한글들이 너무 많은데 전 끊지못하네요 ㅠㅠ

  • 2. ㅋㅋㅋ
    '20.7.22 12:38 PM (211.218.xxx.194)

    저도 오늘 괜히 들어와설랑은 또 댓글달고 있네요.

  • 3. 김영하 말하다
    '20.7.22 12:38 PM (218.145.xxx.237)

    김영하 씨는 "마흔이 넘어서 알게 된 사실 하나는 친구가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라며 "잘못 생각했다. 친구를 훨씬 덜 만났으면 내 인생이 더 풍요로웠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쓸데 없는 술자리에 너무 시간을 많이 낭비했다. 맞출 수 없는 변덕스럽고 복잡한 여러 친구들의 성향과 어떤 남다른 성격, 이런 걸 맞춰주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했다"면서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이나 읽을걸. 잠을 자거나 음악이나 들을걸. 그냥 거리를 걷던가. 결국 모든 친구들과 다 헤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십대에 젊을 때에는 그 친구들과 영원히 같이 갈 것 같고 그 친구들과 앞으로도 많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서 내가 손해 보는 게 있어도 맞춰주고 그렇다. 다 헛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릴 때의 친구들은 더 배려도 없고, 불안정하고 인격이 완전하게 형성되기 이전에 만났기 때문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막 대하고 함부로 대하는 면이 있다. 가깝기 때문에 좀 더 강압적이고 폭력적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20~3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인맥 다이어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인맥 다이어트'란 체중을 줄이듯 형식적인 관계를 정리하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 4. 인맥다욧
    '20.7.22 12:43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2-30대가 아니라 중년들 한테도 필요한데....
    친구랑 주3회 통화라니 대단하십니다
    좋아죽는 남편이랑도 그렇게는 오래 통화 못하겠던데ㅎㅎ
    행쇼~

  • 5. 김영하의글
    '20.7.22 12:51 P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김영하는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만날 사람이 엄청 많죠. 사회적으로 성공했구요. 일반 사람들이 그렇게 친구를 멀리하면, 외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적절하게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원글님 말에는 동의합니다.

  • 6. ...
    '20.7.22 10:35 PM (39.124.xxx.77) - 삭제된댓글

    글게요..
    김영하는 자신이 성공해서 인맥 인프라가 넘쳐나니 배부른 소리하는걸수도 있죠..
    언제든 본인이 선택해서 사람을 만날수 잇으니.. 아쉬운게없는 상태..
    되려 보자는 사람이 많을수도..
    일반인이랑은 조금 다른듯한 양상....

    적절한 관계는 필수라 생각해요.. 사람이라면..

  • 7. ....
    '20.7.22 10:37 PM (39.124.xxx.77) - 삭제된댓글

    글게요..
    김영하는 자신이 성공해서 인맥 인프라가 넘쳐나니 배부른 소리하는걸수도 있죠..
    언제든 본인이 선택해서 사람을 만날수 잇으니.. 아쉬운게없는 상태..
    되려 보자는 사람이 많을수도..
    일반인이랑은 조금 다른듯한 양상....

    적절한 관계는 필수라 생각해요.. 사람이라면..
    단,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피곤한 사람과의 만남이라면 차라리 외로운게 나을수도요..

  • 8. ,,,,
    '20.7.22 10:39 PM (39.124.xxx.77)

    글게요..
    김영하는 자신이 성공해서 인맥 인프라가 넘쳐나니 배부른 소리하는걸수도 있죠..
    언제든 본인이 선택해서 사람을 만날수 잇으니.. 아쉬운게없는 상태..
    되려 보자는 사람이 많을수도..
    일반인이랑은 조금 다른듯한 양상....

    적절한 관계는 필수라 생각해요.. 사람이라면..
    단,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피곤한 사람과의 만남이라면 차라리 외로운게 나을수도요..

    저도 사람과의 관계는 선택적으로 만나요..
    내가 에너지를 얻거나 정신적으로 플러스가 되는 사람위주로.. 아니면 만나고 싶거나.. 비슷한 말이겠죠..
    그외의 경우엔 차라리 쉬는게 더 낫더군요.. 휴식이 내삶에 도움이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0496 완전 웃겨 미치는 영화나 기타 영상 있을까요? 23 냥쓰 2021/05/29 2,342
1200495 기준 경비율과 단순경비율 나누는 기준이요 6 ㅇㅇ 2021/05/29 1,067
1200494 그 알..오늘. 본방 보십시다 양쪽 다 15 .. 2021/05/29 3,674
1200493 집주인이 월세 계좌 변경 요청하는데 계약서 새로 안 써도 될까요.. 1 2021/05/29 3,078
1200492 여권에 던져진 '조국의 시간'...혁신 내세운 민주당 '고심' .. 8 크롬 2021/05/29 1,101
1200491 한강) 물놀이 영상 개가웃고 가겠네요 33 .. 2021/05/29 5,865
1200490 핸드블렌더 추천해 주세요 5 .. 2021/05/29 969
1200489 obs 에서 영화 첨밀밀 해요 2 ㅇoo 2021/05/29 1,002
1200488 쉐보레 광고 넘 좋지 않나요ㅎㅎ 2 ... 2021/05/29 1,332
1200487 친정어머니가 보훈연금?을 받게되셨는데요~ 26 2021/05/29 4,788
1200486 토마토 계란탕 맛있나요?? 6 ........ 2021/05/29 1,948
1200485 윤석열 결혼식 주례 정상명 검찰총장이 동양대 이사장? 9 ........ 2021/05/29 2,377
1200484 이마트 알비백 환급 받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SSG탈퇴 2021/05/29 1,497
1200483 당근으로 가게 하시는 분들 좀 더 이해 5 홍당무무 2021/05/29 2,003
1200482 모유수유하면 살빠지나요? 13 .. 2021/05/29 2,016
1200481 초반에 화이자 확보못했다고 정부 원망하는 친구 13 모모 2021/05/29 3,177
1200480 포브스: "또 한 번 해낸 한국, 회의론자들을 당황시키.. 13 퍼왔어요.ㅎ.. 2021/05/29 3,122
1200479 블랙컨슈머의 말로입니다. 3 82 2021/05/29 2,882
1200478 문 대통령 "탄소중립기본법 조속 마련..선도국가 도약 .. 1 ㅇㅇㅇ 2021/05/29 498
1200477 마인 꿀잼이네요 4 ㅇㅇ 2021/05/29 3,651
1200476 갑자기 엉치가 아파 굽히지를 못하겟어요. 48 ㅡㅡ 2021/05/29 1,284
1200475 그것이 알고싶다..기다리고 있는데 9 ... 2021/05/29 3,199
1200474 [윤짜장썰뎐] "쥴리" 3화 - 딱! 30분간.. 7 열린공감tv.. 2021/05/29 1,687
1200473 결국 정유정 작가 유키즈 편집되었네요 48 ㅠㅠ 2021/05/29 14,455
1200472 오늘 불후의 명곡 좋았어요 12 ㅇㅇ 2021/05/29 3,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