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격적인 대형견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비와요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20-07-22 11:15:52
제가 아주 어릴 때 대형견에 허리를 물려서 개를 무서워해요..
그래도 세월이 흘러 어쩌다보니 소형견을 키우는데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하지만 대형견은 아직도 무서워요..게다가 몇년 전에 미국에서 울 개가 산책 중에 핏불한테 물려서 죽었어요 ㅠㅠ 제 대형견 트라우마에 불을 지른거죠 .. 개훌륭도 대형견 나오면 무서워요..
공격적인 소형견이야 내가 손 안내밀면 별 일 없을 거 같은데 큰 개는 지금도 보기만해도 다리가 떨리고 어지러워요..
대부분 대형견들은 점잖기는 하지만 갑자기 짖거나 공격하면 어떡해야하나요? 이번에 이사 온 아파트에 커다란 대형견이 있는데 엘베 문이 열리면 뛰쳐나올 듯이 움직이며 짖어요..그러면 또 트라우마가 터져서 집으로 들어가서 좀 누워있어야 되더라구요..산책 도중에 걔를 만나면 멀리 도망가니까 괜찮은데 엘베 앞에서 그러면 살짝 공황 증상이 생기네요..
큰 개를 만났을 때 개가 짖으면 어떡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제가 트라우마를 이기는 방법이라도 ㅜㅜ
IP : 121.125.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2 11:25 AM (61.254.xxx.33) - 삭제된댓글

    후다닥 도망가거나 움직임을 크게 하면
    개도 공격적으로 변해요.
    개 프로그램 보면
    불안정한 개 앞에서 하품하라고 하잖아요.
    난 너에게 관심도 없고 공격 의지가 없어하는 뜻으로.

    개도 눈치가 있어서 약자를 알아봐요.
    그러니
    최대한 의연한 척, 관심 없는 척하면서 조심스럽게 뒷걸음질쳐서 멀리 떨어지세요.

  • 2. ....
    '20.7.22 11:26 AM (61.254.xxx.33) - 삭제된댓글

    후다닥 도망가거나 움직임을 크게 하면
    개도 공격적으로 변해요.
    개 프로그램 보면
    불안정한 개 앞에서 하품하라고 하잖아요.
    난 너에게 관심도 없고 공격 의지가 없어하는 뜻으로.

    개도 눈치가 있어서 약자를 알아봐요.
    그러니
    최대한 의연한 척, 관심 없는 척하면서
    매우 조심스럽게 한 발, 한 발, 뒤로 물러나면서 멀리 떨어지세요.

  • 3. .....
    '20.7.22 11:30 AM (61.254.xxx.33) - 삭제된댓글

    엘베 문이 열리면 뛰쳐나올 듯이 움직이며 짖어요.

    큰 개를 입마개도 없이 데리고 다녀요?
    이 견주의 몰지각한 행동을 막을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해 보세요.
    직접 말한다던가, 여론 조성해서 방지한다던가.

  • 4. 몽둥이나
    '20.7.22 11:48 A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등산스틱, 우산. 같은거 들고 다니세요. 대형견도 사람이 무기를 들고 있으면 주저주저하더라구요.

  • 5. 원글
    '20.7.22 11:49 AM (121.125.xxx.49)

    관리실에 말해서 두 번이나 주의를 줬는데도 아줌마가 들은 척도 안하시네요 ㅠㅠ
    보통 큰 개들 점잖은데 이 개가 성격 이상한거 주인 닮은듯..하네요..엘베에서 뛰어나오면서 짖어서 비상구 열고 숨었더니 엘베에서 깔깔거리며 웃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제 트라우마에 버릇없는 대형견에 몰지각한 주인에...
    엘리베이터 타는게 고행입니다..

  • 6. 그아줌마
    '20.7.22 11:56 AM (211.196.xxx.11)

    그 아줌마 어디사는지 알아가지고 가서 이야기 하세요.
    내가 이러이러해서 대형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으니
    엘베탈때는 꼭 입마개 해달라
    깔깔 웃더라구요? 정말 미친년이네요.
    큰개 데리고 다니면서 과시하나
    자기가 쫄보같은 년이라서 개로 보상받나보죠.

  • 7. ...
    '20.7.22 2:43 PM (121.162.xxx.128) - 삭제된댓글

    관리실 통해 항의하세요. 안전이 걸린 문제이고 견주도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도 똑같으면 동 대표한테 안건을 상정하세요.

  • 8. ㅇㅇ
    '20.7.22 4:41 PM (73.83.xxx.104)

    관리실에 알려서 입마개를 하게 하고 목줄을 짧게 잡으라 하세요.
    짖는 개가 사나운 건 아니지만 대부분 friendly 하지 않은 개들은 무섭게 보면서 조용히 하라고 소리 지르면 공격할 용기를 잃어 버립니다.
    원글님이 무서워 하는 걸 알아서 개들이 더 그럴 수 있어요.
    쫄지 마세요.

  • 9. ...
    '20.8.26 6:32 AM (218.144.xxx.60) - 삭제된댓글

    그런 건 경찰에 신고할 순 없나요 정말 미친 여자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4972 검찰개혁은 어디까지 진행된건가요?? 1 ... 2021/04/11 560
1184971 지금 벚꽃 볼수있는곳 있을까요 서울 경기북부입니다 10 뽀송 2021/04/11 1,802
1184970 요즘 운동 어떻게 하세요? 9 000 2021/04/11 2,027
1184969 그알 사라진 보람이는.... 9 꾸fj 2021/04/11 5,957
1184968 요리를 잘 하게 되니 부작용. 32 심하다 2021/04/11 16,325
1184967 재활PT 받아보신분 효과있나요?? 3 .... 2021/04/11 1,242
1184966 도쿄 브랜드 신축 아파트 5억대 10 ... 2021/04/11 3,307
1184965 이미 골다공증에 걸렸으면, 끝일까요? 12 사후약방문ㅜ.. 2021/04/11 4,826
1184964 100% 한국기술로 만든 공룡로봇 애니메이션 7 ㅇㅇㅇ 2021/04/11 844
1184963 다이어트 보고 4 다욧 2021/04/11 1,336
1184962 운전석 옆 차창은 뭘로 가리는 건가요? 8 왕초보 2021/04/11 1,462
1184961 원하는 오세훈이 되었는데.. 6 네스 2021/04/11 1,983
1184960 그냥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국짐당 편되네요 8 ㅇㅇ 2021/04/11 973
1184959 ‘괴물’ 인물 - 한주원 & 한기완 5 ... 2021/04/11 2,258
1184958 지자체는 세금으로 돈벼락 맞은거죠? 2 ... 2021/04/11 948
1184957 오세훈되니 단란주점 영업시간도 연장해주고 좋네요 11 .. 2021/04/11 2,499
1184956 혹시 다른 집 강아지들도 이러나요? 10 댕댕 2021/04/11 1,733
1184955 강남 목동은 집값이라도 오르지 12 이게뭐야 2021/04/11 3,780
1184954 심심하면 드셔보세요. 7 ... 2021/04/11 2,847
1184953 Bath bomb 쓰고 물로 씻어내는 건 가요? 2 ... 2021/04/11 1,240
1184952 서울시청 확진자문자 30 2021/04/11 5,896
1184951 진짜 신기하게 LH 기사, 글들이 싹 사라짐-펌 28 내가살리고죽.. 2021/04/11 3,151
1184950 베이킹 파파 레시피 모음 블로그가 있네요 6 살찌는 소리.. 2021/04/11 3,965
1184949 오세훈 효과? "재건축 호가 6억 뛰었다" 20 .. 2021/04/11 2,561
1184948 전세값 하락 31 머선129 2021/04/11 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