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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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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예민하고 속이 좁은거겠죠?

ㅠㅠ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20-07-21 22:21:30
친구랑 카페를 가서 커피를 마시다 창가쪽 자리가 나서 옮기자 하고 일어서는데 제가 친구한테 줄 물건을 가방에서 꺼내는 사이에 자기 가방이랑 짐만 챙기더니 커피가 담긴 받침대를 안들고 가만히 자리에 서 있는거에요..이게 누가 들던 아무 문제가 아닌데 그냥 사람이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그냥 제 느낌은 굳이 그것까지 본인이 들고 갈 생각이 없는듯한? 제가 가방을 다 챙기고 일어나면서 쳐다보니 커피를 빤히 보고 있길래 그냥 제가 들고 옮겼어요...다 마시고 일어나면서도 그냥 제가 음료 버리고 정리했어요. 사람이 그거 들고 일어나면 보통 쳐다보거나 같이 들어주는 시늉이라도 하지 않나요..? 이게 참 사람 쪼잔해보이는 이야기이긴 한데 공주대접을 바라는 건가 싶고...
예전에는 여럿이서 밥 먹고 나오는 길에 제가 화장실에 들린다고 이 친구에게 가방을 잠깐 맡겼는데 자기는 가방 들기 싫다고 다른 친구에게 주더라구요..무슨 음식물쓰레기도 아니고 내가 무리한 부탁을 한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제가 너무 마음이 좁은거겠죠? 참 별 것도 아닌 문제로 짜증이 나는 제가 싫네요..
IP : 118.235.xxx.2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
    '20.7.21 10:24 PM (121.168.xxx.6)

    별 거 아니지만 맘 상하는 일 맞습니다.
    누군 시녀라서 그런 거 하냐고요.
    애들하고도 밥 먹건 차 마시러 가면 고딩 대딩이 알아서 옮기고 버리고 하는데요
    그냥 인성이 덜 된 사람이라고 불쌍히 여겨주세요..

  • 2. ....
    '20.7.21 10:24 PM (118.221.xxx.195)

    그 친구랑 어울리면 뭔가 님에게 이득이 있어서 무수리 취급 당하며 만나는건가요?

  • 3.
    '20.7.21 10:24 PM (211.109.xxx.233)

    정말 예의없는 친구네요.
    보통은 내가 할께 내가 할께~ 하면서
    서로 들고 옮기려고 하는데....

    그 친구 님을 너무 하대하네요.

  • 4. 얌체친구맞음
    '20.7.21 10:3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님커피만 들고 가면 됩니다
    각자 자기커피들고가야죠
    꼭 그친구만날때는 각자 커피드는걸로

  • 5. ..
    '20.7.22 12:15 AM (39.125.xxx.96)

    그런 애들이 있죠. 같이 밥먹으러 가도 다들 냅킨깔고 수저놓고 컵에 물 따라놓고 하는데 매번 손하나 까딱 안하는 밥맛들이 있죠.

  • 6. ..
    '20.7.22 1:50 AM (124.53.xxx.142)

    그친구 몹시 별로네요.
    머잖아 정 떨어질듯..

  • 7. 샐리
    '20.7.22 11:49 AM (211.37.xxx.31)

    몇년지기 친구신지모르겠으나 원래그런성격인거같은데 모르신거에요? 오늘만 그런거라면 뭔가 언짢은일이 있었던거 아닐까요? 친구들만나다보면 그런성향의친구가 한둘은 꼭 있거든요 저는 그래너공주해라 내가다해주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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