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아이에게 갑자기 틱증상이 나타나요
처음에는 눈을 깜빡이더니 깜박이면서 고개를 살짝 옆으로 꺾네요
모바일 게임할 때만 그러더니 이젠 책을 보면서도 그래요
안경 쓰는 아이라 안과를 먼저 가보려고 했으나 고개를 꺾는걸 보니 신경과를 가보려고 합니다
마음이 쿵 내려 앉는거 같은데 아이에게 내색은 안하고 있어요
아이도 본인이 하는 행동을 의식하는거 같아요
병원은 내일 예약하고 가보려고하는데
경험 있으신 어머님들 조언도 듣고 싶어요
나을 수 있겠죠? ㅜ ㅜ
좋아질 수 있는 방법 어떠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ㅜ ㅜ
1. .....
'20.7.21 9:55 PM (222.99.xxx.169)이제 며칠 된거면 그냥 모른척 두세요. 좀 그러다 말 가능성이 크니까요.
아이가 스스로 불편할정도거나 주변에 불편을 끼치거나 그럴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모른척하고 평소처럼 대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러다 말다 하면서 사라지게 되니 너무 큰 걱정 미리 하실 필요는 없구요. 게임하거나 책보면서 주로 그런다면 그런 시간을 좀 줄이고 스트레스 풀 신체활동시간을 늘려주세요.2. ....
'20.7.21 9:57 PM (118.220.xxx.209)저희애도 어릴때부터 주기적으로 틱증상이...
그러다 말다 해요. 뭐라고 하면 안되더라구요.
머리는 좋은 편이에요.3. ..
'20.7.21 9:59 PM (49.166.xxx.56)남자애라면.틱증상이 시작되는 나이더라구요 초6인데 여전히ㅜ있다없다 반복해요 편하데해주시고 나가서 땀 흠뻑 내게 해주시면 좋아요
4. ㅇㅇ
'20.7.21 10:00 PM (110.70.xxx.251)일단 학원이랑 학습량 줄였어요 푹쉬게 두고 스트레스 안받게 했어요 모른척 두니까 어느날 없어졌어요 오메가 3 가 도움이 된다고 본거 같아서 먹였어요
5. 흠흠
'20.7.21 10:02 PM (119.149.xxx.19)원글님이 본 틱 발생이유가 있을까요?
초3에 나타나면 오래 갈 수 있어요
이유를 알아야 해견도 됩니다
제 아이 초4때 나타났어요6. ....
'20.7.21 10:09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adhd가있으면 틱이 올수있어요
7. 음
'20.7.21 10:13 PM (112.151.xxx.152)병원갈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아이가 불편한 건지, 어머니가 보시기에 불편한 건지 잘 구분하셔야 하고
틱은 약이 없어요.
괜히 비싼 한약이니 심리검사에 돈 쓰지 마시고..
뇌가 성장하는 과정에 겪는 불균형 때문이고 자라면서 대부분 저절로 없어집니다.
이상 3살부터 틱있는 아들 엄마.
거북맘 토끼맘 카페 참고해보시고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서천석 선생님 틱 강의 참고해보세요.
엄마가 불안해하면 아이도 느낍니다.
담대하게 지켜보세요.
다 지나갑니다.8. ...
'20.7.21 10:15 PM (116.33.xxx.90)내일 병원가시면 의사샘 말씀 들으셔욤.
틱행동에 엄마가 빤히~ 관심갖고 바라보면 오래갑니다.
(아이행동은 안보이고 틱만 보임 ㅠㅠ)
무시하세요.
더 많이 안아주시고
관심갖고
인정해주세요.
웃어주시고
따뜻한 말과 긍정적 피드백을 해주세요.
조심스레 아이를 관찰하세요.
내가 어떤 행동을 하면
아이 틱이 어떻게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지를요.
내가 아이를 스트레스받는 상황으로 몰고가지 않으면
아이의 틱행동이 많이 줄어듭니다.9. 음
'20.7.21 10:24 PM (112.151.xxx.152)덧붙여서..
틱 장애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이 본인의 양육방식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틱이 생겼다고 자책하는데요.
그렇지 않아요.
유전적 요인도 있고, 성장 과정 중 기저핵의 불균형 때문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나 미디어가 악화시키는 요인은 될 수 있겠죠.
너무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하지 마시고,
평소처럼 대하면 됩니다.
틱이 소강기가 있다가 다시 올라오고, 다른 틱으로 바뀌고..
어머니가 지켜보기에 힘드실 거예요.
하지만 결국 지나갑니다.
힘내세요.10. ..
'20.7.21 10:37 PM (121.175.xxx.72)혹시 병원가신다면 보험정비하고가시면 좋을듯요..
11. ...
'20.7.21 10:42 P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초딩때 나타나서 고딩 올라갈 무렵부터 좋아진 것 같아요
지금도 가끔 보이긴한데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처음 증상이 나타났을땐 당황했는데 가족끼리 의논해서 틱에 대한 지적은 안했어요
가능하면 스트레스 안주려고 노력하고 상담받고 예체능치료 병행했어요
문제는 또래친구들이었는데 애들이 놀린다고 힘들어했어요
그냥 놀리는 애들이 잘못된 거고 점점 나아지고있으니까 마음쓰지말라고 했네요
예체능치료를 했는데도 처음 몇년간은 가시적인 효과가 없어서 초조했는데 시간이 약이라고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좋아졌어요
일단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보통은 자라면서 돌발적으로 나타났다가 금방 사라지기도 하고, 금방 사라지지않더라도 성인이 되면서는 거의 좋아진다고 해요12. ...
'20.7.21 11:00 PM (124.62.xxx.75) - 삭제된댓글틱이 2가지 이상 동시에 나타나면 병원 꼭 가보세요. 소아정신과 가세요. 대학병원에서도 틱은 소아정신과에 전문의가 있어요.
일단 게임과 tv시청은 20분 이상 보지 않게 하시고 무언가를 너무 빠져서 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노는 것도 오래 놀지 않는 것이 좋대요. 무엇인가에 정신 없이 빠져들 때 뇌파가 불규칙해진다고 소아정신과 샘이 그러셨어요. 틱을 할 때 아는 체 하지 마시고 틱에 대한 얘기도 하지 마세요. 공부도 닥달하지 마시고 아이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13. ...
'20.7.21 11:06 PM (124.62.xxx.75) - 삭제된댓글틱이 2가지 이상 동시에 나타나면 병원 꼭 가보세요. 소아정신과 가세요. 대학병원에서도 틱은 소아정신과에 전문의가 있어요.
일단 게임과 tv시청은 20분 이상 보지 않게 하시고 무언가를 너무 빠져서 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노는 것도 오래 놀지 않는 것이 좋대요. 무엇인가에 정신 없이 빠져들 때 뇌파가 불규칙해진다고 소아정신과 샘이 그러셨어요. 틱을 할 때 아는 체 하지 마시고 틱에 대한 얘기도 하지 마세요. 공부도 닥달하지 마시고 아이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운동틱이 심하면 음성틱과 동시에 나타나기도 합니다.뚜렛이라고 하는데요. 이러면 병원 잘 다니셔야해요. 만성이 되면 성인이 되어도 낫지 않을 수 있는데 사회생활이 힘들어져요. 조절능력이 생길 때까지 약복용하면 완치할 수 있어요. 우리 애는 뚜렛이었는데 고딩 때 완치되었어요. 참고로 신촌 세브란스 다녔어요.14. ㅇㅇ
'20.7.22 12:03 AM (121.141.xxx.101)애불쌍해서 댓글답니다
공부 빡세게시키시죠?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빡센정도일거예요
주위에 틱온애들 다 공통점이 그거더라구요
문제는 엄마는 모름15. ......
'20.7.22 12:10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스트레스 때문에 그런 것도 있어요.
우리 조카는 공부는 전혀 안 시키는데
동생 태어나고 엄마가 신경을 못 써주니
틱이 오더라고요16. ....
'20.7.22 12:11 AM (112.144.xxx.107)스트레스 때문에 그런 것도 있어요.
우리 조카는 공부는 전혀 안 시키는데
늦둥이 동생 태어나고 엄마가 바빠서
신경을 많이 못 써주니 틱이 오더라고요.17. 너트메그
'20.7.22 12:14 AM (220.76.xxx.250)ㅇㅇ 님
공부빡세게 안시켜도 틱 옵니다.
대체 몇명보고 다 그렇다는 말을 하는지...
본인이 소아정신과 의사정도 되야 공통점을 내는 겁니다.
속상한 사람 속 뒤집는 ...18. ㅎㅎㅎ
'20.7.22 1:21 AM (210.178.xxx.143)저도 특수교육 전공했는데 공부 빡세게 시켜서 틱온다는 둥 알지도 못하면서 한 두 케이스로 말하지 마세요.
정말 무책임하네요. 당하는 아이나 부모 고통은 모르면서 쉽게 남 탓하는 못된 습관 가졌네요.
부모님이 공부 많이 하셔야 겠지만 저도 약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담대하게 아이를 보호해주시고
가족들 모두 편안한 마음 갖도록 노력하셔야 할 거에요.
부디 잘 지나가길 기원합니다.19. ...
'20.7.22 4:03 AM (124.62.xxx.75) - 삭제된댓글근본적 치료를 해주는 약은 없지만 심하면 약으로 조절을 해줘야 학교생활도 원만히 할 수 있어요. 병원 치료 않고 심한데 그대로 두면 성인까지 가요. 약 조절 잘 하면서 스스로 억제할 수 있게 되길 기다리는 거드라구요. 공부 빡세게 시킨 것이 틱의 원인이 아니지만(전두엽이 발달되지 못 해서라고 알고 있어요.) 공부 스트레스가 틱을 심하게 하는 원인이 되어서 틱관련 카페 보면 공부 스트레스 준 걸 후회하는 엄마들이 있어요. 부모가 욕심을 많이 내려놓아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