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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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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타인에게 힘들고 괴로운 일이 생겨도 개입 안할껍니다.

ㅇㅇ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20-07-21 20:56:34

살아보니 가진것 없는 자에게는 세상이 더 모질고 잔혹하네요.
세상에 쓰레기나 양아치 같은 ㄴ ㅕ ㄴ ㄴ ㅗ ㅁ 들도 너무 많구요.


긴 말은 안하겠습니다
앞으로 나 이외의 누가 무슨 일을 겪든 힘들어도
개입않고, 타인에게 아는 체도 안할랍니다.
감정이입이나, 에너지 소모도 아까워요
(기브앤 테이크가 되는 극소수를 빼놓고요)


그저 나 하나 숨쉬는 것만으로도 힘들고 벅차네요.

그동안 살면서 여러 죽음들을 지켜보면서.....
자존감 낮고 기댈 배경이 없는 사람들이
억울하고 힘들면 자살을 선택하는게 이해가 가요.

극단적인 사례인건 알지만..
내 성격이 차분하지 못하고 다혈질에 가까워서 더 그런가봅니다..
가끔 산다는게 너무 씁쓸하단 생각을 해요.
IP : 175.223.xxx.6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7.21 9:05 PM (211.209.xxx.126)

    남보다 님 스스로를 보호하고 아껴주세요

  • 2. ㅇㅇ
    '20.7.21 9:06 PM (49.142.xxx.116)

    그럴땐 진정제나 수면제가 좀 도움이 되기도 해요. 괴롭고 힘들고 자살 생각날때 단기간이라도 처방받아 복용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 3. ㅇㅇ
    '20.7.21 9:12 PM (175.223.xxx.65)

    난 너무 바보같이 살았군요..이 구절이 자꾸만 떠올라요.
    남배려하고 착하게 구는게 좋은 건 아니네요.
    나를 챙기고 보호하는게 옳아요, 기본적으로.

  • 4. ㅇㅇㅇ
    '20.7.21 9:16 PM (175.223.xxx.65) - 삭제된댓글

    쌓인게 많아서 화가 나고 흥분 상태라 그럴까요.
    일찌감치 자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 5. ㅇㅇ
    '20.7.21 9:22 PM (175.223.xxx.65)

    쌓인게 많아서 화가 나고 흥분 상태라 그럴까요.
    집에 있는 수면제라도 먹고 일찌감치 자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ㅜ
    근데 아무리 약을 먹어도, 이 고통은 끝나지 않을것 같아요..
    그래도 말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ㅠ

  • 6. ...
    '20.7.21 9:35 PM (39.124.xxx.77)

    원래 세상이 그렇죠..
    가진거 없으면 무시하고 얕보고 내면에 깔려있죠.. 모든사람이 다 대놓고 그러는거 아니지만요..
    전반적인 인간의 속성이 그런듯요..
    물론 좋은 분들도 많지만요..

    그래서 사람도 가려가며 잘해주라고...

  • 7. ㅇㅇ
    '20.7.21 9:45 PM (175.223.xxx.65) - 삭제된댓글

    요즘은 순진하면 멍청한거라더니..세상을 너무 몰랐어요.
    가진게 없으면 얕보는거..나도 은연중에 세상의 때를 타네요.

    돈없으면 부정적으로 보고 쉽게 여기지 말아야하는데,
    나 역시도 데인 적도 있고 세상이 뜻대로 살아가기에 만만치가 않아요

    특히 사람을 가려가면서 잘해줘야하는건 정말 진리네요.
    이리저리 치이고 고통당한 뒤에 몸소 얻은 결론이 바로 그거예요ㅜ
    현명하지못해서 뒤집어씌움 당하고 온갖 마음 고생은 다하고..ㅠ

  • 8. ㅇㅇㅇ
    '20.7.21 9:46 PM (175.223.xxx.65)

    요즘은 순진하면 멍청한거라더니..세상을 너무 몰랐어요.
    가진게 없으면 얕보는거..나도 은연중에 세상의 때를 타네요.

    돈없으면 부정적으로 보고 쉽게 여기지 말아야하는데, 나 역시도 데인 적도 있고 세상이 뜻대로 살아가기에 만만치가 않아요.

    특히 사람을 가려가면서 잘해줘야하는건 정말 진리네요.
    이리저리 치이고 고통당한 뒤에 몸소 얻은 결론이 바로 그거예요.
    온갖 뒤집어씌움 다 당하고 마음 고생하고..ㅠ

  • 9. 홧병상태
    '20.7.21 10:49 PM (58.121.xxx.69)

    오갈데 없고 사업 망한 친척 받아주었고
    아프신 모친 병간호까지 해 주었는데

    그 친척이 우리 집 돈 들고 튀었어요

    진짜 전 홧병났습니다
    부모님은 신고도 안 하시고
    전 진짜 매일 분노 절망 상태입니다

  • 10. ㅇㅇ
    '20.7.21 10:55 PM (175.223.xxx.65)

    마음이 참 답답하시겠어요. 홧병이 날만해요.
    머리 검은 짐승 거두지말라는 옛말이 다 이유가 있었나봅니다..

    저도 글읽고나니 경각심이 드리도 합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마음 잘 다스리니길 빌어요.

  • 11. ..
    '20.7.22 12:18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 12. ..
    '20.7.22 10:33 AM (122.36.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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