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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왜이리 속물일까요?

열매사랑 조회수 : 6,227
작성일 : 2020-07-21 17:59:10
위로 오빠셋에 막내딸인데 엄마가 재산을 나눠
주었는데 오빠들이 저에비해 5배 . 10배 넘게
주시고 전 조금 주셨어요. 시골이라 많지도 않아요.
다들 가까이 살지만 평소에 자주 찾아뵙는건 저이지만,
평소에 많이는 아니지만 먹거리 이것저것 더 챙겨주긴
해요. 근데 요즘 너무 힘빠지네요..
나이드시면 딸이 많이 할거고 의존할텐데 너무 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얼마전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친구(아들2.딸1) 에게
논 600평정도를 주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들보다 더...
엄마 잘 부탁한다고요.
그러니깐 친구부부네는 더 열심히 엄마 케어하고요.
저는 비교되니깐 괜실히 가기도 싫고 앞으로 힘든건
내 몫이라 생각되니 힘 빠지네요.
제가 너무 속물같지요?ㅜㅜ

IP : 49.173.xxx.8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21 6:01 PM (223.62.xxx.79)

    확실한 건 속물 아니라는 거

  • 2. 속물이라니
    '20.7.21 6:01 PM (124.197.xxx.68) - 삭제된댓글

    제가 다 열받네요
    싸우진 마시고
    이러저러해서 속상했다고
    조용히
    조곤조곤 꼭 말씀하세요

    저같음 소송함. 돌아가시기전 10년 이내 상속한 재산은 돌아가신 후 유류분 소송될걸요

  • 3. 아니요
    '20.7.21 6:02 PM (116.125.xxx.199)

    사람 누구나 그래요
    님도 님맘이 허락하는 만큼만 하세요

  • 4. ㅡㅡ
    '20.7.21 6:02 PM (223.38.xxx.157)

    똑.같.이 나눠줘야지
    요즘도 아들딸 차별해서 나누나요?

  • 5. ㅇㅇ
    '20.7.21 6:02 PM (114.203.xxx.20)

    매달 생활비 드리는(15년째)
    저도 살아요 ㅜㅜ
    전 님이 부럽네요
    오늘은 참 이래저래 마음이 힘들어
    댓글로 넋두리해봅니다

  • 6. ..
    '20.7.21 6:04 PM (14.63.xxx.140)

    어차피 많지도 않다면서요.
    오빠에 비해 10분의1이면
    많지도 않은 재산에 뭐 얼마나 되겠어요.

    그냥 신경 끄세요.
    빚만 남기고 가는 부모들도 있어요.

  • 7. 오빠셋이
    '20.7.21 6:06 PM (110.70.xxx.114)

    평생 부모처럼 님 돌봐주겠죠.
    오빠가 셋이나 되는데..

    저같음 유산보단 든든한 오빠셋이 더 좋겠네요.

    근데 만약 사이별로인 오빠들이라면
    엄마한테 대놓고 말하세요!!!

  • 8. 오빠들이
    '20.7.21 6:08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3나 있는데 뭐가 걱정임 님은 걍 막내노릇만 하면 되잖음

  • 9. 열매사랑
    '20.7.21 6:10 PM (49.173.xxx.87)

    엄마한테 얘기해도 딸들은 거의 안주는집이
    많다면서 그러시더라구요.
    시골할머니들 오죽 하시겠어요.
    그냥 집에서 불만가지는 사람은 저 뿐이니
    어느누구에게 말할 상대가 없네요.

  • 10. 날날마눌
    '20.7.21 6:11 PM (118.235.xxx.223)

    ㅎㅎㅎ 저도 남동생한테 몰빵한다 말하길래
    그럼 노후도 걔한테 맡기고 나찾지말라니까
    그건 어쩔수없대요
    아플땐 기댈꺼래요
    가족으로 치는 사람끼리 돕고 살라니까
    돈 8백 현금으로 주네요 참 8천도 아니고
    당시 땅판돈 6억이 어디갔나 모를 상황에서 말이죠
    전화안하고 그냥 시댁이랑 같은 지역이라 1년에 한두번가서
    하루만 자고 옵니다
    애들이 어려서 안갈순없고ㅠ
    저희집이 3대종합병원중 한군데 근처라 걸어갈수있고
    아주 병원은 1류로만 다니려고 해서
    제가 독박쓸 느낌였는데 울집은 남의집이니까 오지말랬어요

    그랬더니 돈있는게 욕심낸다 욕하길래
    차별이 속상한거라고 그래도 몰라요
    아들 6억주고 딸 8백이면 자기는 잘한줄알아요

  • 11. 열매사랑
    '20.7.21 6:13 PM (49.173.xxx.87)

    저보고도 욕심 많다 하시더라구요.
    그냥 그뒤로 얘기도 안꺼냈는데..
    마음이 참 씁쓸하네요.

  • 12. 말로 안되면 소송
    '20.7.21 6:15 PM (124.197.xxx.68) - 삭제된댓글

    돈 가는 곳에 마음 가요

    그냥 엄나 속마음이 거기까지임. 진심은 돈에 담겨 있음

  • 13. ....
    '20.7.21 6:16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받은 만큼만 하세요'
    지금부터 발길 끊어보세요.
    님 눈치 안볼수가 없을걸요.
    액수 크고 작고가 문제가 아니네요.

  • 14. 알아요그기분
    '20.7.21 6:18 PM (221.140.xxx.230)

    저희도 비슷해요
    남자형제네 아이 대하는 거랑 우리 애들 대하는 것도 다른게 느껴지고요
    작은 것에서부터 돈 문제까지 다 그렇죠
    그런거 생각할 때 가슴 한 쪽이 울컥 하기도 하고 짜르르해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 15. ㅇㅇ
    '20.7.21 6:18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욕심 많다고 그러면 엄마아버지는 돈 욕심 없냐고 물어보세요. 오빠는 돈 욕심 없는데 그 돈 다 준거냐고. 부모님들 진짜 말이나 안 하면.....

  • 16. ㄴㄴ
    '20.7.21 6:19 PM (223.62.xxx.151)

    인지상정입니다.

  • 17. ㄴㄴ
    '20.7.21 6:21 PM (223.62.xxx.151)

    엄마가 참 뭘 모르시는 분이네요.
    그냥 마음 가는대로 하셔요.

  • 18. 아닙니다
    '20.7.21 6:27 PM (49.165.xxx.68)

    속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윗님 말씀처럼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 19. 날날마눌
    '20.7.21 6:32 PM (118.235.xxx.223)

    아 욕심많다길래 응 나욕심많으니 돈더달랬더니
    안주네요
    제생일이라고 20 사위계좌만 알아서 보냈다 톡보내길래
    제 계좌줬는데 돈안오네요 ㅋㅋ
    그 20은 남편이 장모생신이라 보낸거거든요
    전화안하고 감정안기대니 아주 좋아요
    어차피 차별안할껀아니라서
    아들줄꺼 딸 아까워서 어찌주겠어요
    원글님도맘편한대로 하세요

    전 친척분과 왕래하고 음식도 해드리고 장도 봐드리는데
    그분과 통화했는데 제가 재취업했단 말에 뭐하냐고 궁금해하더니
    힘든데 왜일하냐고 착한척했단말에 진심 속으로 욕나왔어요

  • 20. ....
    '20.7.21 6:32 PM (182.209.xxx.180)

    저는 똑같이 주신다고 했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얼마 안돼도 오빠들이랑 똑같이 나를
    생각했다는게 증명된것 같아서요.
    욕심도 아니고 속물도 아니예요.
    사는형편 어려운형제한테 더 준다면 몰라도
    말 안되죠.
    뜨악하게 대하세요

  • 21. 받은만큼
    '20.7.21 6:47 PM (180.231.xxx.18)

    하시면돼요~~~

  • 22.
    '20.7.21 6:51 PM (112.148.xxx.5)

    속물아니에요. 저는 다른형제랑 똑같이받았는데
    가까이살고..자주 반찬갖다드리고 잘챙기다보니
    몰래 용돈도 주시고해요.요즘 아들딸 구분안하는데

  • 23. .....
    '20.7.21 7:01 PM (39.7.xxx.85)

    딸에게 안주고 아들에게 더 많이 주는 어른들 약지 못한거죠.

    아들이나 며느리가 자기 부모, 시부모님 신경이나 쓰나요
    딸이 그나마 딸이니까 자기 부모 챙기는거죠.
    아들이 본인들 노후를 잘 봐줬으면하고 많이 주는데
    부모 늙어서는 못받은 딸들에게 케어받더라구요.
    딸은 하기 싫어도 못받아서 억울해도 천륜이라 ... 하더라구요

  • 24. ---
    '20.7.21 7:27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스스로 속물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벌써 부모로부터 세뇌되어서 그래요. 말을 또박또박 하세요. 노후 알아서 하시라고. 그런 대접을 받고도 무슨 죄책감을 가져요. 그것 부터가 벌써 종속된 거예요.

  • 25. 저는
    '20.7.21 8:57 PM (175.117.xxx.71)

    안 참는다고 했어요
    아들이라고 대학보내고 재산 나눠주고
    딸들은 집안 살림 이룬다고 온갖 고생 시키고
    차별주면 소송할거라고 미리 말했어요
    형제들끼리 그러면 안된다고 하길래 부모가 잘 해야 형제들끼리도 화목한거라고 으름장을 놓았어요

  • 26. ...
    '20.7.21 9:19 PM (110.9.xxx.48)

    저는 딸 둘인데 첫딸 작은딸 차별이 많아요..저 작은딸..ㅠㅠ

    언니에게는 벌써 조금씩 재산 주었는데 저는 하나도 없네요..오직 큰딸만...
    저도 부모님께 서운해서 용돈도 드리기 싫고 전화도 하기 싫네요...
    딸들을 차별하면서 왜 전화도 안하냐고 전화와요..ㅠ

  • 27. 그래서
    '20.7.21 11:17 PM (223.39.xxx.250)

    저흰 상속도 미루고 있어요.
    가까이 사는 3자매와
    4시간 거리에 사는 막내..유일한 아들..
    누가 더 들여다 보겠나요?
    병원에 모시게 되면 어디로 모시겠나요.
    불보듯 뻔한데 재산문젠 별개로
    아들에겐 집 늘리라고 현금 보태주고
    땅도 딸들과 차별하고..
    효도도 아들한테 받으라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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