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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아이 애착인형은 어찌 처리하셨나요?

조회수 : 3,668
작성일 : 2020-07-20 21:11:49
외동이긴한데 어릴때는 애착이불 인형..이런것 전혀 없이 자랐구요
뭐 지금도 친구도 꽤 많고 학교생활도 잘하고 성적빼고는 큰 문제는 없어요..초3때 선물로 받은 제법 큰 동물 인형 하나가 방에 있는데 치우려니까 없으면 서운하다고 난리를 쳐요..
지금 고3이니 10년 세월 같이 있긴 한건데. 끼고 ,안고 뭐 이런 수준은 아니었거든요. 세탁도 여러번 하고 세월도 있으니 좀 꼬질해서 치우려 했더니
내년에 대학을 가건 재수를 하건 들고 간답니다..헐..
얘가 갑자기 이렇게 의미부여를 하고 나오니 저도 갑자기 버리기도 뭐하고 ㅋㅋ
저걸 나중에 어찌해야 하나 싶네요.. 커다래서 자리 차지도 많이하고 여러모로 비중이 큽니다...ㅜ
IP : 115.139.xxx.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pol
    '20.7.20 9:12 PM (70.106.xxx.240)

    아이가 알아서 하게 두세요
    버리지마세요

  • 2. oo
    '20.7.20 9:13 PM (112.169.xxx.192)

    건들이지말고 그냥 두세요. 원망 오래가요

  • 3. 걔가
    '20.7.20 9:15 PM (112.166.xxx.65)

    자릴.차지하면 얼마나 한다고


    그냥두세요

  • 4. 아뇨
    '20.7.20 9:15 PM (115.139.xxx.86)

    당연 안버리죠..
    근데 아이가 의미부여를 하니까 저도 덩달아 ㅎㅎ
    그냥 망씌워 세탁기 막 돌렸었는데 이번엔 욕조에 담가 아기 씻듯 닦았다는.. 나중에 어찌해야 하나 미리 걱정이..;;;;

  • 5. ..
    '20.7.20 9:25 PM (39.7.xxx.200)

    사촌오빠는 결혼 후에도 가져갔어요.

  • 6. ...
    '20.7.20 9:30 P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

    정서적 의미가 있는 물건은 안버려요

  • 7.
    '20.7.20 9:32 PM (115.139.xxx.86) - 삭제된댓글

    윗님...

  • 8. 정말
    '20.7.20 9:32 PM (115.139.xxx.86)

    시집갈때 가져가려나요? ...ㅜ 어쩔..

  • 9. 20년된 푸우
    '20.7.20 9:42 PM (218.147.xxx.105)

    20년 된 애착인형 있어요
    일명 '코 빠진 푸우'
    아직도 잘때 코밑에 두고 냄새 맡고 자요
    나중에 사윗감 맘에 안들면 인형 보여주고 떼어낼려구요
    (그만큼 상태가 좋지 않아요 ㅎㅎ)

  • 10. 영화
    '20.7.20 9:47 PM (118.176.xxx.245)

    토이스토리3 보세요. 어린 시절 장난감이랑 결국 이별하는데 엄청 슬퍼요.
    당사자인 본인이 알아서 정리하게 두세요.
    자기 어린 시절 추억이 어려서 그 시간의 축적 때문에 그런데 언젠간 이별의 시간이 오겠죠.

  • 11. 아이고
    '20.7.20 9:53 PM (115.139.xxx.86)

    코빠진 푸우..어쩌나요 ㅎㅎ
    울 아인 안고 자거나 하지도 않아요..
    애착인형이란걸 안지 얼마 안되어서 더 당황..

    방 한켠에 그냥 쳐박혀(제가 볼때)있길래
    그만 버리자고 그랬더니...(인형이) 듣는대서 그런말 했다고 난리..

    댓글보니 길게 갈 생각해야겠네요....

  • 12. ...
    '20.7.20 9:56 P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

    듣는데서 그런말 했다고 난리
    ——————
    너무 귀엽네요
    인생에 애착물건 하나쯤 있는거 좋은 것 같아요

  • 13. ...
    '20.7.20 10:04 P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

    듣는데서 그런말 했다고 난리
    ——————
    너무 귀엽네요
    인생에 애착물건 하나쯤 있는거 좋은 것 같아요
    마음의 안식을 줄 수 있는 물건인거잖아요

  • 14. ...
    '20.7.20 10:59 PM (218.147.xxx.171)

    건드리지예요 ㅠㅠ
    요새 부쩍 건들이지라고 쓰는 분들 많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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