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윗집에 아이 없는 집이길 바랬는데...
이사 온지 두달이 넘도록 윗층이 이사를 안와서 몰랐는데...
이사짐을 보니... 남매있는 집인 것 같더라구요...
누나는 좀 큰 것 같고 남아는 좀 어릴 것 같은...(킥보드랑 자전거 사이즈 보니)
아니나 다를까 투당당당 걸어다니는 소리 장난 아니네요...
의자에는 발커버 안했는지 끄는 소리랑요....
저도 초등 애가 있어서 알지만... 외동이라 집안에서 뛸일이 없어요.
슬리퍼 신기구요.
하... 윗집 집주인이 사는 느낌인데... 저도 집주인이구요...
초반에 말을 해야할지 좀 더 며칠 지켜봐야할지 고민이네요...
1. 참지말고
'20.7.20 8:25 PM (210.100.xxx.239)처음부터 얘기해요
참은 거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되더라구요
고칠 집이면
일찍 말했다고 서운해하지않아요2. ...
'20.7.20 8:44 PM (211.193.xxx.66)층간소음 내는 인간들은 집주인도 세입자도 둘다 당해봤는데
싸가지없긴 마찬가지더라구요
밤마다 괴롭.,..3. 저는
'20.7.20 8:51 PM (58.231.xxx.192)이사오며 윗층 노인 두분 산다해서 좋아라 했는데 그집 딸 4명 돌아가며 손주랑 와서 굴리고 뛰고
할머니는 이쁜 내새끼~뛰어 뛰어..주말이면 딸4명 손주들 모두 출동해서 난리도 아닙니다4. 에휴 힘들죠
'20.7.20 9:05 PM (220.80.xxx.72)그거때문에 무서워 10년넘게산 20년된 아파트 이사를 못하겠어요.
신축가고픈데
예전 살던집 할머니 한분 사시더니
오후에 늘 손주 3명 데려다 우르르쾅쾅
그뒤 딸만 둘 키운다는 윗집 날마다 친구불러다 쾅쾅
지금 나름 만족이라
신축 아파트 이사를 못가고 삼
그냥 이번 생은 이러다 주택가야할듯ㅠ5. 빨리
'20.7.20 9:06 PM (116.45.xxx.45)말하세요.
참다 하면 효과 없습니다.
조심 안 하는 게 습관이 되거든요.6. 빨리
'20.7.20 9:14 PM (175.211.xxx.116)윗집은 말 안하면 몰라요.
후딱 말씀하셔요.7. 최대한
'20.7.20 9:18 P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감정을 억제하시고 예의를 차려서 정중하게
말씀해 보세요
화병이 날 만큼 당할 만큼 당한 상태로
대화하다 보면
뽀족해지고 상대의 감정을 건드려서
감정 싸움으로 번지 거든요
지금은 피해자이고 가해자도 되어보고(5살 딸아이 콩콩 발소리가
아랫 집에겐 망치 같았대요)
정중하게 팩트만.. 자그마한 성의 표시(초코파이 한 통이라도)
가 감정을 안 건드리고 좋을 것 같아요8. ㅎㅎㅎ
'20.7.20 9:41 PM (115.40.xxx.227)저도 윗집에 애들 있는 집 올까봐 아파트가 겁나요ㅠㅠ 한번 심하게 겪어봐서 넘 힘들었거든요ㅠㅠ
일단 말은 해보세요..잘 고쳐지지는 않아도 말은 해야 신경을 조금이라도 쓰겠죠9. ...
'20.7.20 9:58 PM (1.241.xxx.220)전 그간 모르고 살다가. 작년에 1년 살던 아파트에서 어른 발망치 소리에 괴로웠거든요.
그 후로 윗집 잘만나는게 참 복이구나 싶더라구요.
저도 더 조심하게 되구요.
다행히 저녁시간 한시간 반정도 의자끌구 쿵쿵거리는 소리 계속나더니 지금은 조용한데... 이러고 늦은 밤에 좀 나구요...
세입자 아니고 집주인이면 오래사실 것 같아서 더 걱정이에요.
아예 애기들 있는 집은 아예 매트시공해버려서 차라리 낫더라구요.
초등 이상이 더 애매한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