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처음 심하게 아팠다가 목, 금, 토까지 모든 일정 다 취소하고 병원 물리치료 받는 거 빼고는 누워서 쉬었어요.
엑스레이 상 척추뼈 4번 5번 간격이 좁더라구요. MRI는 안찍었지만 엑스레이 사진과 제 증세를 참고할 때 디스크를 추측하셨어요. 지금은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진 상태라 걷기도 가능하고 앉아있을 때도 괜찮은데, 의자에 한 30분 이상 앉아있다가 일어나려면 허리에 통증이 생겨서 곧게 허리를 못 펴요...순간적으로 요추와 골반이 한쪽으로 돌아가있어요. 그래서 허리가 삐뚤어져보이고 자세가 어기적거리는 모양...그러다 한 10초 서 있으면 다시 정상적으로 똑바로 펴지고 골반도 정상으로 돌아와요. 이거 왜 이럴까요?ㅜㅜ
허리가 아팠던 적은 있었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라 고민이 되네요.
참고로 인터넷을 뒤져보니 허리가 가늘고 긴(뱃살 없고) 체형을 가진 분들 중 저랑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허리에 살이 없어(근육)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운동은 진짜 평소 제로였어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