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라 시간이 별루 없다보니 주말마저 늘 바쁘네요.ㅠㅠ
아침에 늦잠 좀 자고 일어나 남편과 장보고 와서
급하게 쫄때기 살로 수육 삶았어요.
고기가 좋아서인지 넘 맛있네요.
다들 엄지 척에 나도 빙그레
점심에 수육으로 맛난 음식 먹고
장 본걸로 오이 소박이 담으려 소금에 절여두고
잠시 82 하면서 커피 한잔하면서
여유 즐기려는데
딸 아이가 과자 구워 달라네요.
네 네~~ 아무도 안 건드린다는 고3입니다.
피곤해도 대령해야죠.
1년 후면 너가 구워 줘야 된다고 으름장 놓으면서
2판 구워 식혀 뒀어요.
그리고 낼 아침 먹을 식빵으로 제빵기 식빵 코스 돌려놓고
오이 소박이 담았네요.
묵은지 된장에 지져 놓고
된장 끓이고
명태 강정 만들고
호박 볶고
(일주일 반찬 미리 만들어둬야 함...)
갓 담은 오이소박이에
밥먹고 나니
이 시간......
뭔가 엄청 내가 기특한데
쉴 쉬간이 없네요. 직장맘 주부는 .....ㅠㅠ
체력의 한계를 느끼네요.
한웅큼 영양제 먹고
82 합니다.
주말 이렇게 가네요. 아쉬워요
중간 중간 빨래 하고 설거지 한거는 안 비밀....
남편은 평일 설거지와 빨래 여는 것과 쓰레기와 집안 청소 담당.....
딱 3일만 아무일도 안하고 빈둥대고 싶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