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으로도 넘 기대가 돼요....
1. ###
'20.7.18 11:49 AM (219.254.xxx.48)그런 노년의 삶 상상하니 저도 넘 즐겁네요. 그렇게 삽시다 ^^
2. ...
'20.7.18 11:50 AM (125.177.xxx.217)감사합니다.
그냥 눈물이 좀 핑나네요...3. ..
'20.7.18 11:52 AM (218.155.xxx.56)원글님 앞 날에
건강과 마음의 평화 가득하길 기원합니다.4. ..
'20.7.18 11:54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저 이번에 사이버대학교 등록했어요.
전공은 미술인데... 전혀 다른 분야 도전하려구요.
틈틈이 모아놓은 돈 나를 위해서 온전히 쓰면서
나를 아껴주려고 해요.
아이 다 키웠고 남편과는 그냥 남인 여자5. 힘내세요
'20.7.18 11:59 AM (222.103.xxx.130)따뜻한 할머니가 되실 것 같아요.^^
남편분에 대해 원망이 많이 크신 것 같아요.
표현은 안하지만 글의 뉘앙스에서 처절히 느껴져요..
지금은 책임감으로 모든 것 하나 놓을 수 없으신 상황이고,
훗날 자유로운 나를 생각하면 기대도 되고 설레이기도 하고 그렇죠.
저도 그래요.^^
건강하세요~~6. 원글님~~
'20.7.18 11:59 AM (180.68.xxx.100)생각만 해도 저도 같이 즐거워집니다.
강단있고 단아한 분이실 것 같아요.
월글님이 희망하는 삶을 살려면
건강은 기본이고
원룸이라도 내집 한 칸은 있어야 할 것 같으니
지금이라도 알바 시작해 보서는 건 어떨까요?
응원할게요.7. ..
'20.7.18 12:10 PM (49.169.xxx.234)저도 같이 상상해보니 갑자기 즐거워지네요.원글님 꼭 노인대학 이브게 하고 다니시며 배우고 싶은것 배우시길 바랍니다.
8. 인생은
'20.7.18 12:26 PM (223.62.xxx.59)사는건 마음먹기 나름인거 같아요.
원글님은 이미 마음을 잘 가다듬으셨으니 즐거운 인생일거예요.
돈은 좀 잃었지만 아직 남편의 직장이 건재하고 지금 건강하시다면 그 건강을 정말 소중히 여기셔서 잘 지켜내셨으면 해요.
몸 건강 뿐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돌아보셔야 하니, 남편 분에 대한 미움은 아이를 잘 키워야 하는 조력자로서의 동지애로 미움을 측은함으로 돌리시고
앞으로의 인생만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마음 지옥에 우리를 내버려두지 않는다면 원글님이 바라는 곱고 지혜로운 할머니로 평화로운 노년을 맞이하실 거 같아요.
우리 힘내요^^9. 대단하세요
'20.7.18 12:32 PM (117.111.xxx.155)원글님 같은 상황의 형제가 있어서 그심정 좀 알아요.
그래도 님은 집이라도 지켜서 다행이네요.
저희집은 집 지키라고 울며불며 매달리는 올케를 믿고 부모님 땅 담보로 형제이름으로 대출받아 빚 갚으라고 줬는데 그걸로 일부만 갚고 생활비에 이것저것 기존 씀씀대이대로 살다가 직장 잃고 집도 넘어가고 빌라 월세로 갔다네요.
그후로도 계속 남탓하는 올케,정신 못차리는 원인제공자인 형제는 연락 딱 끊고 지내요.
잘나갈때만 생각하고 저축도 안하고 펑펑 쓴 사람과 좋은 직장에 만족 못하고 주식에 다 쏟아붓고 몇년간 감춘 빚으로 아직도 우리 남매들은 다달히 대출이자 나눠내느라 은퇴한 다른 형제들도 알바하고 있어요.
원글님.
그래도 착하고 장하네요.10. ㅡㅡ
'20.7.18 12:35 PM (175.223.xxx.31)오~ 마음이 건강하고 긍정적이신 분
몸도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행복 누리세요.11. ...
'20.7.18 12:43 PM (14.52.xxx.241) - 삭제된댓글원글님 말씀대로 마음 한 구석에서 눈물이 핑돌면서도 한편으로는 즐거운 상상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훌륭하십니다.
12. ..
'20.7.18 12:44 PM (39.7.xxx.245)참 현명한 분이시네요. 위기를 삶의 방향을 전환시키는 동력으로 쓰시다니.. 늙음을 두려워하지않고 설레며 기다리는 살이라니, 저도 기운 받고 갑니다.
13. 해당 동사무소에서
'20.7.18 12:46 PM (222.106.xxx.240)노인 일자리 구해줍니다
하루 3시간씩 한 달 12회 정도 하면
30만원 남짓 받는거같아요14. ᆢ
'20.7.18 12:58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현명하신 분이네요
응원합니다^^15. ....
'20.7.18 1:06 PM (121.165.xxx.231)노인대학도 여러 군데 많고 각 도서관에서도 문화강좌 많고 앞으로는 더욱 활성화될 테니 여유가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리고 도서관 강좌는 65세 이상은 감면도 되고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올스톱되었지만
원글님 나이들어 예쁘게 하고 공부다니는 것도 좋지만
지금 그 나이되었다 생각하고 즐기러 다니세요.
제가 자나깨나 자식들 걱정에 자유롭게 자신을 위하는 생활을 못해봐서 후회되는 점이 있어요.
자식은 하루 온종일 염려하고 기원한다고 해서 더 잘되는 것도 아니고 아주 비효율적이지요.
돈 안 쓸려고 활동 줄이지도 마시구요.
남편과는 상관없이 님이 혼자서도 행복해지실 것을 바래봅니다.
남편님도 정신 좀 차려서 마눌 상태를 인지하고 잘해주기를 바래봅니다.16. ㅇㅋ
'20.7.18 1:08 PM (175.223.xxx.142)원글님 덕분에 즐거운 상상
미래 열차에 저도 올라타 봅니다.
소원하신 꿈 이루실거 같아요.
이게 대한민국에서 생활하기에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는거 뜬금포 일까요~^^17. 어머나
'20.7.18 1:14 PM (39.118.xxx.160)정말 예쁘고 똘망똘망한 할머니가 되실 것같아요^^
저도 덩달아 원글님같은.꿈을 꿔보렵니다.늙는다는것에 대해 막연한 드려움을 갖는것보단 훨씬 바람직해요~18. ..꼭
'20.7.18 1:15 PM (116.88.xxx.138)원글님이 원하는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드릴게요^^. 긍정에너지 저도 받아갑니다.
19. 미래뿐 아니라
'20.7.18 1:26 PM (58.140.xxx.13)현재도 조금씩 행복을 찾으세요. 작은 운동과 좋은 식사로 건강 유지하시고 , 즐거운 상상은 실제만큼 행복하게 해줍니다. 님의 현재와 미래를 응원합니다.
20. 별이
'20.7.18 5:16 PM (119.207.xxx.21)글 읽고 저도 눈물이 핑도네요.
원글님~ 지지합니다! !21. ..
'20.7.19 5:25 PM (100.19.xxx.209)조그만 가방에 필기구랑 돋보기..너무 좋네요.
오랜만에 정독했어요. 잔잔하지만 중심이 잘 잡힌 원글님 지혜로우시네요. 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