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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너무 무서워요.

천식 조회수 : 2,382
작성일 : 2020-07-17 11:09:47
천식이 심해요.
41살인데 천식이 심해서 쐑쐑 거리고 기침도 심하구요.
아버지가 천식이 심해서 고생하는걸 많이 봤어요.
병원에 계속 누워 있고 기침하고 코에 줄을 연결해서 쐑쐑거리고..그러다가 폐렴으로 돌아가셨는데
천식이 저한테 유전됬나봐요.
제가 심하거든요.
갑짜기 폐렴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고생하는 모습 보니까
무섭기도 하구요.
가난한 살림에 이런 병까지 생겨 원망도 많이 했구요.
아빠가 천식때문에 힘들어서 일을 많이 못하셨거든요.
그래서 엄마랑 많이 싸웠어요.
엄마는 힘들어서 일 못하는걸 이해를 못했거든요.
폐렴이 걸리니 호흡만 안 좋았는데 갑짜기 돌아가시더라구요.
오늘도 임신했는데 감기가 천식으로 가서 너무 힘드네요.
선천적으로 폐 안 좋으신분 계신가요?
IP : 118.235.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보신
    '20.7.17 11:20 AM (101.127.xxx.213)

    아는 언니도 늦둥이를 임신 했는데 없던 천식이 생겨서 응급실도 실려가고 너무 고생 했어요.
    임신이 몸의 약한 부분을 더 약하게 만들더라 고요.
    병원 처방 따르고 조심하고 무리하지 않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지금은 좋아졌는지 직장도 다녀요.

  • 2. ...
    '20.7.17 11:33 AM (1.231.xxx.180)

    병원처방 흡입기 아침 저녁으로 쓰는데 드라마틱해요.입안은 잘헹구셔야 하고요.

  • 3. 천식은
    '20.7.17 11:34 AM (180.226.xxx.59)

    평소 몸을 혹사시키지 않아야 해요
    몸이 건강할땐 없는듯하다 노약해지면 드러나는 경우가 있어요

  • 4. 찔레꽃
    '20.7.17 11:45 AM (211.58.xxx.56)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로긴했어요.. 저도 아버지가 천식으로 고생하는 것 보면서 자랐는데 그것이 유전되어서 엄청 고생했어요..20대때 천식으로 입원도 하고 좋다는 병원 다 다녀 보았어요. 천식만 전문으로 한다는 한의원에 다녔는데 매일 고기를 많이 먹으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번갈하 가며 매일 먹었어요. 원래 채식주의자인데.. 그러면서 자동으로 살도 찌고요..그런데 어느날 부터 천식 증상이 없어졌어요. 그때부터 살찐게 싫어서 다이어트 시작하면 다시 천식증상이 생기고요.살찌기와 다이어트를 번복하며 지내다 이젠 체중 감량을 반쯤 포기하고 살찐체로 살아가요.결론은 천식이 체력이 딸리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그러니 원글님도 체력을 키우시고 몸보신을 하고 면역력 키워서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며 몇자 적었습니다.

  • 5. 저도천식
    '20.7.17 1:06 PM (210.95.xxx.56)

    의사샘 말씀이 게을러져야 낫는 병이랬어요.
    잘먹고 쉬고 자꾸 누워있어야 한다고...
    임산부시니 잘 드시고 욕조가 집에 있으면 반신욕말고 전신을 푹 담그는거 자주 하세요. 길게 할 필요도 없고 20분 정도요. 한의사샘이 시켜서 저도 그리 했는데 전신이 따뜻해지면서 가래가 많이 배출되고 면역력도 올라가서 발작적 기침을 좀 이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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