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임신한 상태로 법원에 선 학생과 판사의 고뇌
1. peaches
'20.7.16 10:41 AM (1.225.xxx.85)어렵네요ㅡ
낙태가 맞는지
출산후 입양이 맞는지...2. ....
'20.7.16 11:03 AM (211.218.xxx.194)한달의 고심끝에 내린 판결이라니 그게 가장 최선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따지자면 첨부터 가출을 하지않고, 임신을 안하는게 맞는거죠.3. ㅇㅇ
'20.7.16 11:13 AM (49.142.xxx.116)말도 안돼... 박그네도 밖에 나와서 2달이나 20층 한층을 전부다 쓰고 들어갔는데 낙태에 중점을 두지 말고, 그냥 아이가 임신으로 인해 몸이 아프니 산부인과 보내면 될일을 무슨 되도 않는 낙태를 묵인하게 되는게 법관의 양심에 반해서라는 식으로 말하는지...
4. ㅇㅅㅇ
'20.7.16 11:38 AM (114.203.xxx.20)유퀴즈 보던 중
17살 여자애가 큰 잘못을 했지만
낳길 원치 않는데 결국 소년원 보내서
아이 낳고 입양 보냈단 얘기에
화가 너무 나더라고요
감정적이지만, 제가 판사라면 징계나 뭐 불이익이
있더라면 내보내서 낙태하게 했을 거예요
17살이면 아직 너무 어린데... 출산에 입양이라니
평생 서로 상처죠
뿌리 없는 아기도 버린 엄마도 ㅠㅠ5. ㅇㅅㅇ
'20.7.16 11:39 AM (114.203.xxx.20)개독교인가 했어요
낙태 죄악시하는...
저도 교회 다니지만
저런 경우는 낙태 백번 찬성이에요6. ᆢ
'20.7.16 11:56 AM (39.121.xxx.46)본드 술 담배 등에 태아가 노출된적 있는지없는지 관심은 있었을까 저 판사는.
건강도 장담 못하고
든든한 빽은커녕
누군지도 모를 출생과 자기편도 없는세상
판사네 막둥이로 거둬 애 출소해서 취직할때까지
5년 거둬키우면서(난 평생키우라는 말이나 양자로 입적하라는 생각까진하지도 않음)라도 임시양육이라도봐주거나
고아원에간 애 대부로 2000만원짜리 적금이라도
한달에 10만원씩들었다가
애성인됐을때 적금통장이라도 전해주면몰라
개만도 못하게 사람을 여기면서
낳을 엄두도 안나 지우려는 애한테 애를 낳으라니
이것도 강압범죄다.7. ᆢ
'20.7.16 11:58 AM (39.121.xxx.46)그리고 지 양심에따라 그런짓을했음
조용히 입이나 싸물고있지
그걸 자랑이라고 온동네방네
싸패인가. 상처받을 애엄마생각은안하나8. ...
'20.7.16 1:41 PM (180.65.xxx.135)솔직히 17살 아이는 별로 안불쌍해요
물론 순간의 실수(성행위)에 비해 댓가(미성년자 미혼모)가 너무 가혹하다고는 생각하지만..
근데 태어난 아이는 어쩌나요..
죄도없이 버려진 그 갓난아기는 엄마아빠도 없이.. 생각만으로도 눈물납니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임신 초기때 낙태가 낫다고 생각해요..9. ᆢ
'20.7.16 4:02 PM (223.33.xxx.109) - 삭제된댓글저기요 태어나지않은애가 그리 눈물겨우시면
17살도 정말 멋모르는 아기예요
누굴 패지도 사기를친것도 아니고
본능에따라누굴그냥좋아하는것만알지
애키우는게 얼마나힘든지 어디서살지
그런것도 모르는 천둥벌거숭이라구요
천판사가 딸이있으면 딸임신때보세요
적금들고 대출끼고 알뜰살뜰 모아마련한
내집에서 든든한 남편이 절절매며 사랑으로
고기사왔다 딸기사왔다 입덧수발들고
주물러주고 비위맞추고
양가 기다렸던 귀동이를낳아도
산후우울증입네 죽겠네 난리를치는데
애가 애를 감옥에서 죽지못해 낳아서는
애비없는자식을낳아 지가기를능력도안되며 생이별..
지가낳겠다고집부리는애를
낙태시키려는 부모손에지켜준것도아니고
이건 강압이고 폭력이에요
애도 여자애도 못할짓이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