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 할 수 없는 초등학교 온라인 수업
1. ㅇㅇ
'20.7.16 10:35 AM (175.223.xxx.113)이해가 안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이제 선생님이 아니라 공무원인 느낌......
딱 거기까지요 ㅎㅎㅎ2. 안사요
'20.7.16 10:38 AM (220.94.xxx.130)링크만 걸어놓은 온라인 수업 보면 검사개혁다음으로 교사들 개혁도 해야한다 싶어요. 대체 애들 교과 교육에 신경이나 쓰는지..인성은 집에서 가르치고 공부는 학원가서 배우고 운동은 삼삼오오 팀수업 할꺼면 학교는 왜 갈까요
3. hs
'20.7.16 10:39 AM (223.62.xxx.143)코로나 초등은
학력저하 시대.
교육부는 손놓았나봄..
일주일에 한번 등교하니 나머지 4일 온라인수업은
10분이면 끝남..(선생은 매일 나가니 집에서 수업받는 애들은
될대로 되라?)4. ...
'20.7.16 10:39 AM (211.252.xxx.35)격주나 주1회 등교때 전체 다 등교하는거 아니예요.. 원칙상 전체 학생의 30%만이 등교할수있다해서 그렇게 조정하는걸로 알아요. 어떤 학교는 홀,짝수 번호 나눠서 등교하고 어떤학교는 3주마다 1주일씩 등교.. 암튼 원칙은 전체 학생의 30%만 학교에 올수 있어요... 그리고 뭐 이상한 점 한두개가 아니라... 그냥 그런갑다 해요.. 어쩌겠어요.ㅠㅠ
5. 5898549
'20.7.16 10:46 AM (118.221.xxx.92)제 의견은 일단 부모로서 학원이라도 보내야 합니다. 그대로 두면 컴퓨터 중독에나 빠질 것 같아요.
그리고 교사 개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교육부, 교육청에서 제대로된 코로나 상황의 교육 진행에
고민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선생들 노는 것 생각하면 황당하지만....교사 한명한명이 지금
뭘한다고 우리 애들 어떻게 할 것도 없는 상황같아요. 일단 엄마가 정신을 차리는 수 밖에 없어요.6. 학교장 재량.
'20.7.16 10:46 AM (114.205.xxx.104)학교로 항의하세요.
제대로된곳은 학급을 절반으로 나눠서 등교시켜요.
교육부는 퍼센트만 정해요.
학급 통으로 격주로 하는곳들은 선생님들이 힘드니까 반대하는겁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수업을 동시에 챙겨야 하니까요.7. ㅇㅇ
'20.7.16 11:12 AM (223.62.xxx.116)교육부에 항의글 올려야해요
이대로는 안됩니다 첨이라 우왕좌왕 하는거겠지만 지금쯤은 제대로된 수업방식으로 바뀌어야해요
코로나 학력저하 심각합니다8. 사
'20.7.16 11:46 AM (182.216.xxx.215)바뀌어야되요
일주일에 한번가는데시험보고 옵니다
교사들 보고거리 충족시키러 등교하는것같습니다
여기서 학습결손은 결국 누가? 엄마입니다
게다가 조사 만들기 리코더 불기 봉산탈춤 다 집에서 온라인
샘들 지 할일먼저 하려고 시험보는겁니다
체육교사도 다 외주
이래서 다들 교사하라고 추천했나봐요
공교육 불신 이번에 피부로 느꼈어요 세상에 이정도일줄
교과과정은 누가만들고 누가 실시하는가요
할말많아요
일자리창출한답시고 손가고 단순노동은 죄다 외주9. ...
'20.7.16 2:02 PM (1.241.xxx.220)코로나 2학기까지 갈지도 모르는데 계속 이런식으로 해야하나요?
지금 주 1회, 반으로 나누어서 한다해도 선생님들 수업은 이틀인데...
정말 왜 더 쪼개서 하지 않나요... 하루라도 더 등교 시켜야하는 것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