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집보러올때 양말좀신으세요
왜 맨발로 집을보러오죠?
애도 어려서 기어다니는데
땀바닥에 여기저기 찍고 돌아다니면
진짜 패주고싶어요
오늘 집볼거다 생각하고 좁을 나서면
제발 양말좀신으세요
진짜 생각없는 사람많아요
아 열나~~
1. 그럼
'20.7.15 9:26 PM (116.125.xxx.199)슬리퍼를 준비하세요
짜증을 낼게 아니라 융통성있게 하세요
여기있는사람들이 왜? 원글 짜증을 받아야 하죠2. 여름
'20.7.15 9:28 PM (223.38.xxx.188)한여름 이라도 남의 집에 맨발로 가는 건 아니죠
최소한의 기본 예의 입니다
슬리퍼에는 땀 안 차나요
그 사람들 가고 나면 빨아야 하는 데
내 집 사람이야 맨발에 있든 슬리퍼를 신든 상관 없지만
밖에 오만 먼지 다 묻은 맨발로 남의 집 방문 하는 거
아닙니다3. 이거
'20.7.15 9:29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보고 양말 신을 사람이면 평소 덧신 가지고 다니겠죠.
답답한 내가 일회용 종이슬리퍼 같은 거 준비해놔야죠.4. 아이
'20.7.15 9:29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신발 신기고 돌아다닌 경우도 있었어요 ㅠㅠ
5. ...
'20.7.15 9:30 PM (116.127.xxx.74)그래서 외부인용 슬리퍼가 필요해요
남자들은 양말 신어도 땀에 젖을수 있어서..6. 그렇군요
'20.7.15 9:32 PM (39.118.xxx.160)저는 집보러다닐때 샌들신고가도 덧양말 챙겨가는데....나중에 집내놨을때 손님용슬리퍼 준비해놔야겠어요.정말 좋은 것 배웠어요.역시 82는 유용해요.
7. ..
'20.7.15 9:36 PM (116.39.xxx.74)집 보러 온 사람의 양말 땀이 찍힌 자국은 못보셨나 봄.
8. ..
'20.7.15 9:39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맨발로 온 사람이 땀 찬 발로 슬리퍼 신는 것도 유쾌한 일은 아니죠.
9. 참
'20.7.15 9:41 PM (211.58.xxx.176) - 삭제된댓글맨발과 양말이 다른가요? 다 더러운데.
10. 그러니
'20.7.15 9:44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밟으면 곤란한것들은 다 치워놓고
가고나면 손과 발이 닿은 공간과 물건 모두 청소하고 소독하고 해야죠.
저도 남의 집에 갈때는 가방에 닷양말 준비해서 들어가기전에 신고 들어가요. 제가 찝찝해서요.11. ..
'20.7.15 10:11 PM (218.39.xxx.153)저두 제가 찝찝해서 덧신 들고 다녔어요 ㅋ
12. ...
'20.7.16 12:08 AM (218.152.xxx.154)왜 여기와서 화풀이.
82에 그 사람 있어요?13. 양말
'20.7.16 12:27 AM (110.70.xxx.145)챙겨가며 신었는데 집주인이 당황하며 저희집 깨끗해요 ㅋㅋㅋ
82에서 배우고 챙겨간건데 ㅋㅋㅋㅋㅋㅋㅋ14. 아이키우는데..
'20.7.16 12:30 AM (110.8.xxx.60)아무래도 코로나 상황이고..
외부인 우르르 들여야하는데..
싫으셨을거 같아요.
저도 집 매매보러다니는데..
아기들 짐 많고 힘든거 뻔히 보이는데
부동산 아줌마가 너무 다 열어보여줘서..
제가 민망했어요..
갔다와서 쌍둥이 키우느라 힘든 그 애기엄마 얼굴만 보이고..
오늘도 아직 1년 넘게 남은 전세 있는 집에
세입자가.쌍둥이.키우는데 급 집 보여즈라고 연락했다고
매매 시점도 안맞는.집을.
어거지로 보러 오라고 해서..
부동산 아줌마에게 싫은.소리했어요..
저도 세입자로 살때 주인 때문에 고생했던게 있어
제가 집 산다고 아무집이나 막 쑤시고 다니고
싶지 않더라구요..
부동산 아줌마는.이해를 못하시고...
저희는 집주인이 부동산에서 계약해온 세입자들이
너무 집보러올때 무례해서
계약 앞두고 집 전세주기 싫다고 다른 부동산에
이야기했다다 저희 남편이 집 보러왔는데..
너무 사람좋아보인다고.. 저도 그렇고..
집 맡겨도 좋겠다고 해서 시세보다 많이 싼 가격으로
전세.들어와서 살고 있어요..
저희도 심적으로 힘들때였는데..
집 주인 아주머니 고마워서..
집안일 잘 못하는데도 청소 한번더 해요.
혹시 집 파시는거면.. 보러 온 좋은 분들께 집 보내주시고
이사.나가시는 가면
부동산에 이야기해서 일괄적으로 날잡아 한꺼번에
보러오실수 있게 부탁해보세요~~15. ㅇㅇ
'20.7.16 12:47 AM (220.119.xxx.137)양말신는건 예의라고 생각은 하는데..헐 무섭네요
16. 싸구려
'20.7.16 9:37 A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슬리퍼를 비치하세요
혼자서 마음의 병을 키우는 분일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