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소설이에요.....호 ↓

[소설씀]

달님나라 별별시에 김철수 시장님이 계신데요
김철수 시장님의 처가에 장인어른이 별별시 녹지대 그린벨트에 땅을 아주 많이 갖고 있고 친가쪽에 큰아버지와 사촌형님들이 건설회사를 갖고 있다면
그린벨트를 풀어줄까요?

[소설이니까]

작가 맘 아닌가요?

작가님은 어찌 생각하셔요?

갑자기 그린벨트가 핫하네요.
며칠 전부터 느닷없이요.

부동산의 본질적인 대책이 아니라는 거 누구나 알 수 있는데
대체 왜 그린벨트를 해제해라 마라 압력을 넣는 거죠?

김철수 시장님 장인이 그러는 거예요?
그만 두라고 좀 해주세요. 그러면 못쓴다고요.

[금금]

쥐박이도허락한 종상향이죠 100층으로

[소설씀]

감동적인 댓글에 영감을 얻네요
그쳐 그럼 못쓰는 거죠

[ㅇㅅㅇ]

쥐나라에선 수도에 황금맥 금천을 콩그리치고
십대강으로 녹차라떼만든 찍찍이는
건설추진으로 떼돈을 벌었을걸요.

암만요 !
건설회사와 놀아야 복이 떼구르르 들어온다네요.

[...]

쥐바기 나라에서는
그린벨트 없애려고 혈안이니까
건설업자들은 그린벨트 없애는 게 좋으니까
쥐바기 나라에서는 허락해줬겠지만
현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천안시가 아마...예전 시장이
일봉산을 밀고 아파트를 짓는 걸 허가해주는
만행을 저지른 걸로 알고 있어요.
최근에 그것 때문에
천안이 좀 시끄러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