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목동이나 강남에 사는 30-40대 분들은 진짜

.. 조회수 : 14,883
작성일 : 2020-07-15 19:53:56
키크고 날씬하고 피부관리가 잘되있어서 동안이네요
아이 엄마인데도 다들 스탈이 비슷한게
외모들이 좋네요.
체형과 얼굴만 보고도 대충 잘 사는지 못사는지 티가 난다는
IP : 203.175.xxx.23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20.7.15 7:57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목동 갑자기 왜나옴

  • 2. 강남
    '20.7.15 8:01 PM (223.38.xxx.135)

    엄마들은 아이등 중고등일때는
    추레ㅡㅡㅡ하다 대학가면 이뻐짐.

    덩네아줌마들 다 비슷...

  • 3. 오히려
    '20.7.15 8:03 PM (115.21.xxx.164)

    신도시에 젊고 날씬하고 이쁜 엄마들 많고요 반포나 목동은 이모는 신경안쓰는데 차 좋은거 타고 애들 교육 여행 안아끼는게 특징이요 평범한 아줌마가 벤츠끌고 다니죠

  • 4. 목동
    '20.7.15 8:05 PM (118.41.xxx.94)

    목동갑자기왜나옴 22222

  • 5.
    '20.7.15 8:09 PM (106.101.xxx.34)

    목동에서 11년 살았는데 이쁜엄마 못봤는데요

  • 6. 갑뿐
    '20.7.15 8:10 PM (218.233.xxx.25)

    목동?
    강남도
    케바케

  • 7. ...
    '20.7.15 8:16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20년 전 수원신도시는 (광교 없었고) 영통이었음. 애 델고 소아과 갔는데 가정용원피스 차림이었음. 출근하지 않는 날은 집에서 입는 옷이 원피스니까.. 소아과에 애기를 데려온 엄마들이 모두 쭉쭉빵빵, 머리 세팅에 기지 바지 주름 빳빳. 진심 놀랬음. 동네소아과인데...
    5년 후 목동으로 이사 옴. 한여름. 양산을 안 씀. 대부분 까만 썬글라스. 미국 여인들처럼... 타는 것도 매력이라는 듯. 썬글 쓰다가 머리에 밴드처럼 올리고, 까만 바지, 하얀 박스 셔츠, 이런 식.. 또 놀랬음.

  • 8. ..
    '20.7.15 8:25 PM (118.235.xxx.103)

    20년전 영통 예쁘다는거 완전 오버..
    영통 뉴코아 갔다가 여기는 나름 삼성타운인데 아줌마들이 왜이리 물색이 없냐 라는 생각했는데.

  • 9. 뉴코아
    '20.7.15 8:34 PM (223.62.xxx.220)

    인계동 뉴코아 아닌가요...
    갤러랴에서 찾으셔야죠 아울렛에서 물색을 찾으시다뇨~~ㅎㅎㅎ

  • 10. 목동은
    '20.7.15 8:35 PM (124.49.xxx.61)

    얼굴 작고 몸은 말랐어요. 다들 굶고 살아요.

  • 11. 목동
    '20.7.15 8:36 PM (121.141.xxx.85)

    피부과, 성형외과 ,맛사지샵... 다 잘 안된다고 .
    아이들 학원비 대기 바쁜고 교육비때문에 알바하는 엄마도 많아요.

  • 12. ..
    '20.7.15 8:39 PM (223.33.xxx.225) - 삭제된댓글

    20년전 영통 살았는데
    다들 그냥 그랬어요 다들 걍 서울에서 먼 신도시 사는 서민들이 대다수.
    그러다 서울 광장동 이사 와서 좀 놀랬어요
    쓰레기 버리러 나오는데도 젊은 제 또래들 세련되게 나와서요.

  • 13. eocl
    '20.7.15 8:39 PM (14.138.xxx.36)

    대치동 엄마들 검정옷에 검정바지로 후질그레하게 다녀요.

  • 14. 음..
    '20.7.15 8:40 PM (14.52.xxx.225)

    강남 한복판에 30년 살고 있는데 이쁜 엄마 10프로, 뚱뚱한 엄마 거의 없고 퉁퉁한 정도도 10프로 정도인듯.

  • 15. 목동
    '20.7.15 8:52 PM (211.201.xxx.98)

    이쁜건 모르겠고
    다 날씬.
    수수하고 피부 좋음.

  • 16. 목동은
    '20.7.15 8:53 PM (110.15.xxx.7)

    강남과 분위기 달라요.

  • 17. ...
    '20.7.15 8:57 PM (118.235.xxx.112)

    예쁜 엄마는 판교와 정자동에 많아요.
    대치나 목동은 교육 때문인지 수수하던데요

  • 18. 내가제일뚱뚱해
    '20.7.15 8:58 PM (114.203.xxx.20)

    댓글에 반포 외모 신경 안쓴다는데
    신경써요
    유행하는 명품이나 브랜드
    다 들고다님
    하나같이 날씬함 ㅜ
    탈강남 해야지 원...

  • 19. 목동은아님
    '20.7.15 9:01 PM (218.148.xxx.245)

    목동 안 가셨보셨나봐요. 목동은 엄마들 그냥 평범하고 수수해요.

  • 20. ..
    '20.7.15 9:03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여기서는 목동 칭찬하면 안돼요ㅎㅎ
    차림새 남루하고 자식교육에 올인한 큰 돈없는 고만고만한 직장인 동네라고 해야 함ㅎㅎ

  • 21.
    '20.7.15 9:22 PM (211.209.xxx.124) - 삭제된댓글

    목동거주 30년 넘었는데요, 여기 엄청 수수한데요...저 좀 꾸미고 다니고 싶은데 솔직히 애 생기니 또래 아는 엄마들 눈치 보여서 못 꾸며요. 저여자 애 안챙기고 골비었다고 할까봐...전업들 의외로 뚱뚱/통통한 분도 많고...가아~끔 좀 인물 좋은 엄마들도 있지만, 애들 클수록 점점 수더분...오히려 멋쟁이 젊은 엄마들은 몇 년 안살고 나가는 경우가 많았던거 같네요.

    외제차 좀 보이긴 하는데, 솔직히 주차 환경 생각하면...그냥 긁히고 찍히고 먼지 소복히 쌓이는거 다 내려놓고 다녀야하니...만이 편치는 안을 것 같아요.

    여기도 반 정도는 전세라...왔다갔다 하는 사람 많지만, 자가보유 한 오래 사는 주민은 진짜 수더분. 먹는거 학원비 여행 빼고 돈 잘 안쓰는 듯.

  • 22. ....
    '20.7.15 11:25 PM (125.186.xxx.159)

    참 병이네요.
    색안경 쓰고 세상좀 보지 맙시다.

  • 23. 전반적
    '20.7.15 11:49 PM (110.70.xxx.145)

    전반적이라는 거 있잖아요
    그걸 따지면 다른 동네보다 날씬하죠
    잘 가꾸고
    당연한 거 아닌가요
    라면 먹고 외식으로 만원짜리 밥먹고 이런 문화가 거의 없는데

  • 24. 오늘도22
    '20.7.15 11:50 PM (1.224.xxx.165)

    동네따라 다르다니 보기나름 꾸미는 엄마 수수한엄마
    어딜가나 있어요
    생각 나름이죠!

  • 25.
    '20.7.16 12:01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20년전 영통은 진짜 아니예요.
    누가 싱가폴 갔다와서 거기는 미인에 날씬이들만 있더라고 하던데 그분이 고도비만에 외모가 음...싱가폴 다녀오신 분은 알거예요.

  • 26. 진짜
    '20.7.16 12:03 AM (124.5.xxx.148)

    소용없다 소용없어 강남이고 나발이고
    애 고 1 입학식 때 파릇파릇했던 엄마들
    고 3 졸업식에 보면 팍삭 늙어있음.

  • 27. ....
    '20.7.16 5:54 AM (125.186.xxx.159)

    124.5......정답

  • 28. ....
    '20.7.16 5:57 AM (125.186.xxx.159)

    부자동네는 노인들보면 알수 있어요.

  • 29. 애들엄마들
    '20.7.16 9:26 AM (124.56.xxx.204)

    저 목동10년 거주 학교 가면 엄마들 엄청 수수해요 청바지에 티셔츠 .. 저도 안꾸미는데 사진 보더니 제가 제일 꾸몄다고 회사 동생들이 말해줌요. 정말 아이들 교육에만 신경쓰는 동네입니다.

  • 30. 지나가다
    '20.7.16 3:28 PM (220.118.xxx.95)

    목동도 목동 나름이에요. 영유 보내고 주복 사는 젊은 층이 확실히 돈은 잘 써요. 대다수 분위기는 수수 쪽에 더 가깝습니다.
    그리고 위엣 분 얘기처럼 그 동네 경제력은 50대 이상 특히 60~70대 외양에서 차이가 나죠.
    요즘 30대까지는 어지간한 중산층 동네는 적당히 관리하고 신경쓰니 크게 편차가 없어요.
    목동도 강남과 차이나는 걸 언제 느끼냐면 목동 현대에서 자주 보이는 신발이나 가방 브랜드랑
    신강이나 압현 갤러랴에서 들고 다니는 거랑 다르니깐요.
    더불어 중장년층 잘 사는 동네일수록 날씬하고 유행과 상관없이 고상한 자기 스타일이 있어요.
    이것도 갑자기 돈 생긴 졸부층이나 취향 고상하지 못한 사람들 대번에 티 나던데요.
    현재 경제력과 완전 비례하는 것도 아님.

  • 31. 음..
    '20.7.16 4:48 PM (118.44.xxx.16)

    제 동창들 모이면 목동 사는 친구가 제일 수수해요.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부자 동네는 30-40대가 아니라 노인들 보면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 32. 얼마나
    '20.7.16 5:11 PM (59.28.xxx.164)

    돈 많으면 그 사요?

  • 33. 또또또
    '20.7.16 5:54 PM (58.236.xxx.195)

    시작이네.

  • 34. 아이
    '20.7.16 6:08 PM (114.206.xxx.33)

    목동 이쁜엄마.. 아무래도 저 인것 같은데.. 흐흐~~

  • 35. ㅋㅋ
    '20.7.16 6:25 PM (112.148.xxx.5)

    목동이 무슨~

  • 36. 잘될거야
    '20.7.16 6:30 PM (39.118.xxx.188)

    잘사는 동네일수록
    엄마들이 날씬한 건 전세계적인 듯요.

  • 37. 목동은
    '20.7.16 6:53 PM (175.117.xxx.202)

    수수한엄마들이 대부분이에요 강남처럼 대대로부자인집보다 교육중점으로 모이는 분들이 많기때문에요. 아이들 교육비는 안아끼고요.

  • 38. ㅇㅇ
    '20.7.16 7:14 PM (106.101.xxx.30)

    강남도 대대로 부자인집 얼마없어요 집값올라 횡재한 졸부가 대부분 랍구정동 같은곳보세요

  • 39. ...
    '20.7.16 7:46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부자동네는 노인들이 다름 222222

    저 아래 지방에서 공장인근 안마방 유흥 술집동네 엄마들도
    명품질 하고 피부과 다니더만요 집에 깔린돈이 적으니 더 심하기까지
    애들 사교육도 그렇고

    그런데 초중딩때는 차이없는데 고2.3되면
    빈부격차 확 나죠

  • 40. ...
    '20.7.16 7:47 PM (223.38.xxx.243)

    부자동네는 노인들이 다름 222222

    저 아래 지방에서 공장인근 안마방 유흥 술집동네 엄마들도
    명품질 하고 피부과 다니더만요 집에 깔린돈이 적으니 더 심하기까지
    애들 사교육도 그렇고 한둘이니 초중딩때는 차이없다

    애 고딩 2.3되면
    엄마들 빈부격차 확 나죠

  • 41. ㅇㅇㅇ
    '20.7.16 8:06 PM (203.144.xxx.104)

    예쁭 엄마들 볼때 너무 행복한데요.

    목동 엄마들 .. ㅠㅠ 너무 수수해서 눈이 심심해요.

    예쁜 옷 입고 다니는 엄마들 많았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6792 화사가 먹던 닭다리 뼈가 엄청 커요! 11 2020/07/20 3,613
1096791 김재련의 정치공작 12 ... 2020/07/20 1,674
1096790 헬스장 신발은 다로 준비해야 하나요? 4 Darius.. 2020/07/20 2,383
1096789 스페인 왕비 레티시아 정말 우아하네요. 56 우아미 2020/07/20 19,171
1096788 왜구들 방송가에 잽머니 투입하고 발악중이네요 8 ... 2020/07/20 1,270
1096787 서울도 물에 버레 나와요? 12 AAAA 2020/07/20 3,336
1096786 이런 남편 드문가요? 6 ㅇㅇ 2020/07/20 2,279
1096785 우리 아기 느린 편 아니죠? 31 엄마 2020/07/20 3,170
1096784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5 청소 2020/07/20 1,448
1096783 딤채쿡에서 밥솥을 샀는데 내솥을 구할 수가 없네요. 불매할거임 2 어이무 2020/07/20 1,085
1096782 "상간녀 소송, 왜곡시켰다".... 24 상간녀소송 2020/07/20 7,119
1096781 살찌우는게 더 힘들다더니 이런거였군요 13 49세 2020/07/20 3,329
1096780 딸아이 마음 안정시키는 한약 먹이고 싶은데... 17 재수생 2020/07/20 2,690
1096779 11살 아이 키와 몸무게 공유해요 16 파란물결 2020/07/20 1,846
1096778 아이 친구 엄마한테 선물을 하려고 하는데요 7 아이두 2020/07/20 1,222
1096777 7차 감염 부른 인천 학원강사 구속…"충격받아 거짓말&.. 5 .. 2020/07/20 3,069
1096776 해남단호박 맛나네요~ 2 돼지토끼 2020/07/20 1,119
1096775 그럼 분양받은 아파트(현재 공사중) 공동명의는 어떤가요? 5 ㅠㅠ 2020/07/20 1,281
1096774 병원진료 시간순서 궁금해서요 7 병원진료 2020/07/20 882
1096773 이재명 "서울시장 공천 말아야.. 장사꾼도 신뢰위해 손.. 50 사람이 아니.. 2020/07/20 3,500
1096772 오늘 많이 습하네요 습도 2020/07/20 795
1096771 손소독제가 눈에 들어갔는데요 4 눈에 2020/07/20 1,236
1096770 초6 아이 임파선이 살짝 부어있는데요 3 아이 2020/07/20 1,120
1096769 셰퍼 물걸레 로봇 청소기 .. 2020/07/20 750
1096768 트럼프, 문재인과 상대하는 것 좋아하지 않아 53 테러블 2020/07/20 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