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은 사람이 미어터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오전이라 사람이 좀 있더라고요
단골로 가던 바지가게 갔는데 그전에는 아주머니 2분이서 장사했는데
오늘은 주인이 바뀐거지 노부부가 하더라고요
근데 이 할아버지는 안나오는게 도와주는거 같아요
뭘 물어도 무뚝뚝
얼굴도 인상 팍 쓰고 있어요
어떤 할머니 2분이 가격 물어보고 안사고 가니까
부부가 욕을 엄청 하더라고요
물건 볼줄 모른다고
그럼서 다신 오지 말래요 ㅎㅎㅎ
저 무서워서 그냥 왔어요
그냥 환불 교환 잘되는 스파 브랜드로 가봐야 될 거 같아요
가격도 정찰제도 아니고 달라는대로 사면 바보
가격이 적혀 있는것도 아니고 사람 봐가면서 불러요
바지 원단 만져보고 있으면 사이즈 뭐 입네요 ㅎㅎ
상인들 정말 바뀌어야 될 거 같아요
상인들 정말 바뀌어야 될 거 같아요
어차파 환불 교환은 바라지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