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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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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을 잘 알고 사는거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 조회수 : 5,470
작성일 : 2020-07-15 15:11:11
돈모으는것도 어떤 사람들은 한푼이라도 더 모으기 위해 먹고 싶은거 하고싶은 작은것도 꾹꾹눌러가며 목표한 돈을 모으는거 보고 대단하다 싶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좀 적게 모으더라도 일정금액은 따로 떼서 소소한 간식거리도 사먹고, 옷도 몇벌지르고, 취미생활하는데도 써야 꾸준히 오래 모을수 있더라구요~ 아님 스트레스받아 백번포기하게 되네요 ㅠ



큰 목표를 계획해서 성취하고 일도 통크게 벌리고 결과도 좋아서 많은 부와 좋은것들을 누리는거.. 이거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저도 한번씩은 이런분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좀 낡고 적당한집.. 대신에 대출이 없어서 현금이 돌아 크게는 못써도 왠만큼 먹고 싶은거 하고싶은거는 부담없이 다 할수있는 지금 상황이 만족스럽네요~ 부모님께 물려받거나 뛰어난 수완이 있지 않는 이상 저같은 평범한 사람이 뭔가 크게 벌리는건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수 있는 확률이 큰거 같아서 그냥 타고난 그릇대로 사는게 만족도가 높네요



아이가 주는 기쁨이과 큰 행복에 관한 주변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결혼 하고도 누릴수 있는 자유가 주는 기쁨이 더 커서 딩크로 사는게 정말 맞는 사람인거 같아요

내 자신의 성향이나 뭐가 중요한지 자신이 어떤상태일때 행복한건지 파악하는거 참 중요한거 같아요~




IP : 175.112.xxx.10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나
    '20.7.15 3:15 PM (211.219.xxx.63)

    당연한데
    모르는 사람이 많죠

  • 2. ...
    '20.7.15 3:16 PM (106.102.xxx.18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전 그래서 한달에 얼마 써야 되나요..얼마 모아야 하나요..한달에 커피값 옷값 얼마인데 괜찮나요 이런거 물어보시는 분들 신기해요. 그건 진짜 각자 라이프스타일 따라 다른거잖아요.

  • 3. ...
    '20.7.15 3:18 PM (106.102.xxx.18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전 그래서 한달에 얼마 써야 되나요..얼마 모아야 하나요..한달에 커피값 옷값 얼마인데 괜찮나요 이런거 물어보시는 분들 신기해요. 그건 진짜 각자 라이프스타일 따라 다른거잖아요.

  • 4. ㅇㅇㅇㅇ
    '20.7.15 3:19 PM (117.16.xxx.165) - 삭제된댓글

    맞아요..저도 딩크에요
    님이 말씀하신 거 백번 동감해요
    자기 그릇을 알고 내 주제를 알고 사는게 중요한거 같다는 생각..나이먹으면서 더 절실히 느껴요

    원글 말씀하신대로 그릇 크고 호탕해서 돈도 잘벌고 투자도 잘하고 그런사람들 부럽긴 해도..그건 그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된거지 내가 했다면 다른 결과일수도 있다는거..

    저도 대세와 다르게 살아가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그게 딩크인 부분에서 특히 많이 불안하긴 하지만
    내 그릇을 알아요
    애 낳아도 크게 행복하지 않을거란거
    가지못한 세계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동경하며 궁금해 할수도 있지만
    그냥 거기서 끝내려고요
    내 그릇을 아니까.

  • 5. ..
    '20.7.15 3:22 PM (223.62.xxx.167)

    가장 중요한 일이져
    그래야 맞는 사람 안 맞는 사람 구별하고 일도 마찬가지구요
    왜 연애하면서 귀찮고
    단점이 빨리 들어오고 상대가 찌질해보이나 했는데
    싱글이 잘 맞는 거였어요
    아이도 예뻐한다고 생각했는데
    친구 아이들 보면 2시간이면 급피로가 몰려오면서
    귀찮은 게 더 크고 강아지 보다 눈이 안 가더라구요
    강아지는 여러 마리 키우면서도
    다른 강아지 사진도 들여다보게 되구요

  • 6. 자기자신을
    '20.7.15 3:28 PM (211.219.xxx.63)

    알고 세상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을 잘 아는 일은
    수능 만점보다 보다 훨씬 더 어려운일 입니다

  • 7. ..
    '20.7.15 3:34 PM (203.175.xxx.236)

    소크라테스가 왜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한걸까여 자신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넘 많아서 그런거에요

  • 8. ㅇㅇㅇ
    '20.7.15 3:40 PM (117.16.xxx.165) - 삭제된댓글

    맞아요 내 공통적인 패턴을 파악하고 나를 들여다봐야하는거 같아요
    호감가는 스타일..싫어하는 스타일...
    좋아하는 환경, 싫어하는 환경
    그냥 싫어 좋아 가 아니라...그게 왜 그런건지 근본을 알고자 하는 끊임없는 자기 성찰이 중요한거 같아요
    남들 다 하니까... 주변사람이 하라고 하니까.....혹은 쪽팔려서 나도 해보자...
    이런 샬로우 한 생각들...나를 갉아먹기도 하고 날 위험에 빠뜨리기도 하지요
    단순히 감정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하나의 팩트 혹은 논리로 받아들어야 하는데
    그냥 단순히 기분나빠. 별로야..안할래..
    여기서 끝나버리니 계속 부정적인 상황이 반복되어도 해결책이 없고..그냥 포기하거나 회피
    그러니 게속 잘못된 선택으로 이어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 9. 동감
    '20.7.15 3:45 PM (14.56.xxx.45)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며 사는 제 삶에 만족합니다

  • 10. 맞아요
    '20.7.15 3:52 PM (116.41.xxx.121)

    그릇이 종지인데 왜 결혼은 하고 애는 낳았는지 ..
    지금알았던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11. 글게요
    '20.7.15 3:58 PM (110.12.xxx.4)

    내가 누군지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자기가 이야기 하는 자기가 맞는 사람을 별로 못봤어요.
    자기가 되고 싶은 이상형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대부분이 더군요.
    저는 오늘의 욕구는 오늘에 채운다며 살아요
    남한테 인정 받으려고 아둥바둥 할필요도 없어요.

    물론 인정욕구는 기본탑재라 인간은 혼자 살수 없지만요.

  • 12. ...
    '20.7.15 4:11 PM (223.62.xxx.89)

    동감이에요

  • 13. ㅇㅇ
    '20.7.15 4:39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소크라테스 니자신을 알라

    제가 아는 최대 명언입니다

    고로 남얘기 쉽게 하는 인간은 상종 말아야..

  • 14. 알아도..
    '20.7.15 4:45 PM (110.8.xxx.60)

    참 타고난 대로 사는게.. 힘드네요..
    분명 밀가루 먹으면 소화안되고 살찌고 맛이 없는데
    밖에 모임 나가서 나 밀가르 안되.. 말하는 순간
    까탈스러운 여자 되고..
    이런들.어쩌리저런들어쩌리 하고 살았더니
    블필요허게 신경쓸거리들과 무분별허게 먹어 뚱뚱해진 몸이
    남았네요...
    그렇지만..
    또 아이에게 이거먹어라 저거먹어라..
    맞지않는 음식.. 교육법..
    정말 각성하고.. 저답게.. 아이답게 살도록
    번거로워도 노렫해야겠어요.

  • 15. 개인적으로
    '20.7.15 4:45 PM (58.146.xxx.250)

    개인적으로 오늘의 베스트글로 인정합니다.
    정말 정말 중요한 건데 젊을 때, 나아가서 어릴 때 이걸 진심으로 깨닫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사람들이 꼭 이걸 떠올려봤으면 좋겠어요.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참을 수 없어하는 사람인가?
    나는 어떤 인간을 좋아하고, 어떤 류의 인간을 싫어하나?
    나라는 사람은 어떤 행동을 좋아하고, 어떤 행동을 참을 수 없어하는가?
    그냥.. 남도 중요하고, 외부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가 가장 중요한 거였어요.
    그걸 알아야 가야할 길과 피해야 할 길을 알고, 내가 나를 좀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피지기에서 진짜 중요한 건 자기를 아는 거였던 거죠.
    그걸 모르고 산 오십년 세월이 한스럽네요.

  • 16. 초등인가 중등때
    '20.7.15 5:02 PM (211.184.xxx.28)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읽고 첨엔 넘 이상했어요
    그럼 내가 나를 알지 누가 나를 안다고? 이런 생각이 들면서
    왜 그딴 말이 명언일까 근데 그 생각이 줄곧 머리를 떠나지 않더군요
    그 말의 의미를 깨달은건 대학교 들어가서..
    나름 일찍 깨달았다고 봅니다..

  • 17. 로로
    '20.7.15 5:55 PM (110.8.xxx.60)

    윗님 성공하셨네요.
    저는 결혼하고.. 맞지않는 상황애 던져지고서야
    찾기 시작했는데요~~~
    진심으로 어릴때부터.. 늦어도 결혼전까지...
    꼭 지피지기해야 나도 우리 배우자도 아이도 행복한듯요~~

  • 18. ...
    '20.7.15 8:21 PM (118.218.xxx.69)

    잘 읽었습니다

  • 19. 신기해서
    '20.7.15 9:29 PM (49.195.xxx.0)

    어제 남편과
    너자신을 알라 이주제로
    대화를 나눴는데
    우리집가훈으로 삼자고요
    이상과 꿈으로 보낸 젊은시절... 너무 날 몰랐어 T.T

  • 20. !!!
    '20.7.22 11:15 AM (58.141.xxx.190)

    이 글 절대 지우지 마세요.
    항상 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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