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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벅 캠핑의자 빌려달라고 하면

... 조회수 : 6,466
작성일 : 2020-07-15 13:45:47
여름에 스벅갈일 많아서
캠핑의자 두개를 받았어요
이번 여름에 여행갈때 쓰려고
새거고
포장도 안뜯은건데

동네에 이웃이
빌려달라도 하는게 정상인가요?
분명 새거고 포장도 안뜯은거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애들이랑 가서 조심히 쓰고 온다는
말까지 하는거면

그사람이 개념 없는거 맞죠?
IP : 117.111.xxx.15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7.15 1:47 PM (49.1.xxx.141)

    참 세상엔 신기한 사람들 많아요
    딱잘라서 싫다고 하세요.

  • 2. 비정상
    '20.7.15 1:48 PM (121.128.xxx.232)

    안 되겠다.
    내가 먼저 써야지,그리고 이런 거 빌려주는 거 별로야~~

  • 3. ....
    '20.7.15 1:49 PM (175.223.xxx.105)

    뜯지도않은새걸 누가 빌려줘요

  • 4. ..
    '20.7.15 1:49 PM (183.90.xxx.39)

    싫다고 딱 부러지게 얘기하시고 점점 거리두시길.... 개념없는 사람은 친해질수록 개념이 더 없도라고요

  • 5. ....
    '20.7.15 1:49 PM (110.12.xxx.126)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이런 경우없는 부탁은 또 첨으로
    훅 들어와서
    황당하네요

  • 6. 나 원
    '20.7.15 1:50 PM (211.187.xxx.172)

    세상엔 신기한 사람 참 많아요....

    그나저나 시즌음료 3장 절대 먹고싶은게 없어서 다채운 프리퀀시......마감 얼마 전이라고 계속 협박 알람이....

  • 7. ....
    '20.7.15 1:50 PM (222.104.xxx.104)

    당근에 많이파니 하나사주거나 스벅 완성본사서 교환하라고하세요 별일이네요

  • 8. 안돼죠
    '20.7.15 1:50 PM (121.168.xxx.142) - 삭제된댓글

    뜯은 거고 내가 쓰던 거라도 별로에요
    몇 푼 아끼자고 여행용품 빌리는 거.. 없어보이죠.
    게다가
    새 물건인데 누구 맘대로 개시를..

  • 9.
    '20.7.15 1:51 PM (39.125.xxx.132)

    동네이웃? 제정신인가요?

  • 10. 비정상
    '20.7.15 1:51 PM (121.128.xxx.232)

    친하지도 않다고요?
    그럼 단칼에 거절해야죠.
    쓰지도 않은 건데 왜 빌려주냐?
    이런 거 빌려주는 거 싫다.

  • 11. 그냥
    '20.7.15 1:52 PM (61.102.xxx.167)

    싫다고 하면 됩니다.
    고민거리도 아니죠.

  • 12. ㅎㅎㅎ
    '20.7.15 1:52 PM (211.227.xxx.207)

    뜯었어도 친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그걸 왜 빌려주죠?
    암튼 세상엔 참 이상하고 웃긴 사람들 많음. ㅋㅋㅋㅋ

  • 13. ㅁㅁㅁㅁ
    '20.7.15 1:52 PM (119.70.xxx.213)

    무개념

  • 14. ...
    '20.7.15 1:53 PM (112.220.xxx.102)

    애초에 말을 하지 말았어야...;;;;
    입이 무거워야 만사 편합니다 ㅋ
    절대 아무것도 자랑?하지마세요

  • 15.
    '20.7.15 1:56 PM (211.114.xxx.14) - 삭제된댓글

    여행용 케리어 젤 작은거
    비닐도 안뜯은거 빌려준적있는데
    바퀴하나 빠져서 갖구왔어요
    원래부터 그랬데요 에효

  • 16. 세상엔
    '20.7.15 1:56 PM (117.111.xxx.83) - 삭제된댓글

    ㅂㅅ들이 참 많아요

  • 17. ㅇㅇㅇ
    '20.7.15 1:57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지금 고구마 먹은 기분인데
    그래서 뭐라고 답하셨나요?
    꼭 알려주세요
    목 막혀요

    애초 말을 말아야 한다는 윗분 말씀이 맞고
    그럼에도 그걸 기억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는 그 사람이 섬찟하네요

  • 18. 웃어요
    '20.7.15 1:58 P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싫어요 하고 웃어요

  • 19.
    '20.7.15 1:59 PM (210.218.xxx.128)

    예전에 동네 엄마 휴가때 아이 수영복 빌려달라고..
    새건데..
    제가 자기 휴가 그 담주였거든요

  • 20. ㅎㅎ
    '20.7.15 2:00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스벅 의자가 뭐 별거라고, 그게 자랑거리나 되나요? ㅋㅋㅋㅋㅋ
    그정도 말도 가려서 하고 살면, 세상에 할말이 뭐가있다고.

    그냥 새거라서 빌려주기 싫어요. 라고 하세요.

  • 21. .....
    '20.7.15 2:01 PM (210.100.xxx.228)

    안빌려주실거죠???
    제발 그렇다고 해주세요.

  • 22. ....
    '20.7.15 2:01 PM (61.255.xxx.223)

    그냥 싫다하면 되죠

  • 23. ....
    '20.7.15 2:03 PM (110.12.xxx.126)

    당연히 싫다고 할건데
    보통은 남이 새로산거 먼저쓰겠다고
    말한다는 자체가
    가정교육 못받은 사람 아닌가요
    너무 황당해서

  • 24. ㅇㅇ
    '20.7.15 2:06 PM (59.12.xxx.48)

    당연히 그런 생각조차 못하죠.
    그 의자가 아이들용이었나요? 저도 가방은 품절이라 의자받아왔는데 샹각보다 조그마하고 덩치있는제가 조심히 앉아봤는데 튼튼하지는 않아보이더라구요.

    절대 빌려주지마셔요!!

  • 25. ㅎㅎㅎ
    '20.7.15 2:06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저런 이상한 사람들이 의외로 있더라구요.

    전 고등학교때 누가 CD빌려달라길래 별생각없이 빌려줬더니
    가사집이 걸레가 되어 와서 매우 황당했던 기억이.. 그거 말했더니.
    가사집이 보려고 있는거지 어쩌고 개소리 하던데. ㅋㅋ

    암튼 그때 참교육 받아서. 그 이후론 선물로 사주면 사줬지
    제 물건 책이든 뭐든 절대 사람들에게 뭐 안빌려줘요.

  • 26. 신난다히히
    '20.7.15 2:07 PM (58.148.xxx.65) - 삭제된댓글

    캠핑의자 개당 만원만하면 살텐데요
    그런 사은품은 새삥 개시하는 맛이있는데 진상같아요
    빌려주지마세요

  • 27. ㅇㅇㅇ
    '20.7.15 2:07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싫다고 하지 말고
    원칙으로 접근하세요
    난 원래 물건 안 빌리고 안 빌려줘
    구구절절 설명말고 짧고 굵게

  • 28. 저는
    '20.7.15 2:10 PM (223.38.xxx.83)

    그나저나 시즌음료 3장 절대 먹고싶은게 없어서 다채운 프리퀀시......마감 얼마 전이라고 계속 협박 알람이....
    222222222222
    결국 못채워 무용지물된 프리퀀시가 몇개였던가

  • 29. ..
    '20.7.15 2:10 PM (211.205.xxx.62)

    추접스런거죠

  • 30. ...
    '20.7.15 2:11 PM (122.38.xxx.110)

    별거 아닌데 빌려주세요.
    새거니까 1박 2일에 5만원 줘

  • 31. ㅋㅋㅋ
    '20.7.15 2:15 PM (112.165.xxx.120)

    그걸로 인증샷 남기고 싶은듯
    사용하던 것도 빌려달라하기 그런데.. 새걸 빌려달라니
    저런 사람치고 물건 깨끗하게 쓰지도 않죠.
    의자는 아직 많다고하니 커피마시고 받으라고하세요 ㅎㅎ

  • 32. ㅇㅇㅇ
    '20.7.15 2:15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별거 아닌데 빌려주세요.
    새거니까 1박 2일에 5만원 줘

    이런 사람은 동네방네 소문 내죠

    대여는 싫다고 하지 말고
    원칙으로 접근하세요
    난 원래 물건 안 빌리고 안 빌려줘
    구구절절 설명말고 짧고 굵게

  • 33. ....
    '20.7.15 2:23 PM (1.237.xxx.189)

    형제들 보니 돈주고 산것도 튼튼해보이지도 않던데 사은품으로 준게 뭐 얼마나 튼튼할지
    분명 어디한군데 삐그덕거리고 성하지 않은채로 돌아올걸요
    남 물건 조심스러운 사람들은 빌리지도 않아요
    거저 빌려준다고하면 모를까
    저런 사람들은 일반사람들과 깨끗함 조심히 기준도 다르고

  • 34. 인터넷에
    '20.7.15 2:25 PM (219.251.xxx.213)

    캠팡의자 널리고 널렀는데

  • 35. ㅎㅎㅎ
    '20.7.15 2:26 PM (210.112.xxx.40)

    실화에요? ㅎㅎㅎㅎ 사실 그 사이즈 체어 마트가면 5천원이나 비싸야 만원이면 살텐데...너무하네요.

  • 36. ㅎㅎ
    '20.7.15 2:27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그보다 진상인 사람 너무 많아서 그닥 이상하게 들리지도 않고요,
    진짜 최강 진상은 거절해도 멘탈 털리게 들러붙어요.
    완전 끝장낸다는 생각으로 감정상하게 해야 겨우 떼어낼 수 있죠.
    게다가 진상이라거나 혐오스럽다는 생각 자체가 없어야 담백하게 안돼, 할 수 있는거지
    뭐 이런 그지깽깽이가 다 있지,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짜증 지수 이빠이인 거 들키기 싫어서 마음과 반대로 빌려주는 일도 생깁니다. ㅋㅋㅋ

  • 37. 잘될거야
    '20.7.15 2:36 PM (219.250.xxx.21)

    별걸 다 빌리고 싶어하네요 돗자리에 앉을지언정 아니
    신문지 깔고 앉을지언정 남에게 굳이
    그런거 빌리고 싶은지.
    새거라 좀 그래.
    좀 쓰고나서 빌리던지. 라고 하세요

  • 38. ..
    '20.7.15 2:36 PM (1.233.xxx.24)

    이런 경우 없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디다

  • 39. 에구
    '20.7.15 2:40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평소 원글님을 얼마나 호구로 점 찍었으면
    그런 정신 나간소리를 하고 자빠진건가요

  • 40. ㅇㅇ
    '20.7.15 2:44 PM (211.187.xxx.219)

    '새거야' 혹은 '싫어'
    한마디로 끝내세요. 길게 말할 필요도 없어요.
    구구절절 말하다보면 이런 사람한텐 또 엮이게 돼있어요.

  • 41. 근데
    '20.7.15 2:47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항상 있지않나요 이런사람들?? 내가 비정상인거야 느끼게 만드는 ;;; 그 계절 맞춰서 애들물건 사는거 얘기나눌때 있잖아요 갑자기 연락와서 그거 샀댔지 빌려주라 해서 저도 빌려준적있네요 ;;

    반대로 신기한게 저는 못빌려줄거같은 물건같은건 아예 빌려주겠다 말도 안하거든요 그런데 누가 뭐만 샀다고 하면
    나 그거 있는데 나한테말하지 내꺼 빌려가지
    내가 줄게 ;; 마음쓰는 언니라 대접받길바라는데 막상 그 물건 빌려간단사람 본적이 없거든요 착하다 소리 듣고싶은걸까요 그런것도 이해가 안가는 ;;

  • 42. 자갈치
    '20.7.15 2:56 PM (39.7.xxx.216)

    대박ㅋㅋ 진짜 대단하네요.어떻게 빌려달란 말이 나오지

  • 43. ㅇㅇㅇ
    '20.7.15 3:00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이 글 보니 먹튀가 떠오르네요

    1993년도에 여러 대학 연합으로 호주 여행갔는데
    나에게 필름 빌려갔던 고대 생물학과였던가 3학년 언니

    필름 당시 현지에서도 돈 주고 살 수 있었건만
    나 한통 빌려줘 해서 빌려줬더니
    공항에서 헤어지고 끝...!

    평생 그렇게 살겠죠 그 분...?
    아 생각하니 얄미워요

  • 44. ㅇㅇㅇ
    '20.7.15 3:02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이 글 보니 먹튀가 떠오르네요

    1993년도에 여러 대학 연합으로 호주 여행갔는데
    나에게 필름 빌려갔던 고대 생물학과였던가
    3학년 긴 모리 파마 언니

    필름 당시 현지에서도 돈 주고 살 수 있었건만
    나 한통 빌려줘 해서 빌려줬더니
    공항에서 헤어지고 끝...!

    평생 그렇게 살겠죠 그 분...?
    아 생각하니 얄미워요

    삶의 방식이자 습관인 거 같아서
    애잔합니다

  • 45. 아...
    '20.7.15 3:05 PM (182.231.xxx.197)

    너무 싫어요.

  • 46. ㅇㅇㅇ
    '20.7.15 3:05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이 글 보니 먹튀가 떠오르네요

    1993년도에 여러 대학 연합으로 호주 여행갔는데
    나에게 필름 빌려갔던 고대 생물학과였던가
    3학년 긴 머리 파마 언니
    금테안경 마른 체형

    필름 당시 현지에서도 돈 주고 살 수 있었건만
    나 한통 빌려줘 해서 빌려줬더니
    공항에서 헤어지고 끝...!

    끝내 언제 주겠다 말 안 해서
    구차해서 안 물어봤는데
    사람이 다시 보였음

    평생 그렇게 살겠죠...?
    아 생각하니 얄미워요
    그렇게 남의 거 착복해서
    집샀다 나 알뜰해 이럴 거 아닙니까

    삶의 방식이자 습관인 거 같아서
    애잔합니다

  • 47. ㅇㅇㅇ
    '20.7.15 3:08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이 글 보니 먹튀가 떠오르네요

    1993년도에 여러 대학 연합으로 호주 여행갔는데
    나에게 필름 빌려갔던 고대 생물학과였던가
    3학년 긴 머리 파마 언니
    금테안경 마른 체형

    필름 당시 현지에서도 돈 주고 살 수 있었건만
    나 한통 빌려줘 해서 빌려줬더니
    공항에서 헤어지고 끝...!

    끝내 언제 주겠다 말 안 해서
    구차해서 안 물어봤는데
    사람이 다시 보였음

    평생 그렇게 살겠죠...?
    아 생각하니 얄미운데
    어린 나이에도 저건 저 사람이 평생 저렇게
    살아온 거다 싶어서 그냥 두고 봤습니다

    삶의 방식이자 습관이고
    아마 아직도 그렇게 살면서 알뜰하다고
    착각하고 있을 듯 해서
    애잔합니다

    물건 빌리는 습관보고 처음으로 사람이 다시 보여서
    잊혀지지 않았고 수 십 년만에 떠올림

    먹튀를 조심합시다 모두들

  • 48.
    '20.7.15 3:17 PM (125.141.xxx.208) - 삭제된댓글

    추접스럽다
    그런지인은 손절이 답입니다...

  • 49. ㅇㅇㅇ
    '20.7.15 3:19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이 글 보니 먹튀가 떠오르네요

    1993년도에 여러 대학 연합으로 호주 여행갔는데
    나에게 필름 빌려갔던 고대 서창 생물학과였던가
    3학년 긴 머리 파마 언니
    금테안경 마른 체형

    필름 당시 현지에서도 돈 주고 살 수 있었건만
    나 한통 빌려줘 해서 빌려줬더니
    공항에서 헤어지고 끝...!

    끝내 언제 주겠다 말 안 해서
    구차해서 안 물어봤는데
    사람이 다시 보였음

    평생 그렇게 살겠죠...?
    아 생각하니 얄미운데
    어린 나이에도 저건 저 사람이 평생 저렇게
    살아온 거다 싶어서 그냥 두고 봤습니다

    삶의 방식이자 습관이고
    아마 아직도 그렇게 살면서 알뜰하다고
    착각하고 있을 듯 해서
    애잔합니다

    물건 빌리는 습관보고 처음으로 사람이 다시 보여서
    잊혀지지 않았고 수 십 년만에 떠올림

    먹튀를 조심합시다 모두들

  • 50. ..
    '20.7.15 3:2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친해도 못 할 말이네요. 가정교육, 사회생활을 어떻게 했길래. 일단 사람 걸러 다행으로..

  • 51. df
    '20.7.15 3:22 PM (211.184.xxx.199)

    진짜 별사람 다 있네요
    그런 사람이랑 같이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인연 끊으세요

  • 52. 숨겨진세상
    '20.7.15 3:28 PM (124.54.xxx.58)

    무슨 사이 친한 사이더라도 안그럴거같아요

  • 53. ..
    '20.7.15 3:34 PM (123.214.xxx.120)

    그런 식으로 앞뒤 생각없이 막 던져 보는 사람들 있어요.
    되면 좋은거고 안되도 나쁠거 없지요.
    통하기 시작하면 호구되는거구요.

  • 54. 그냥
    '20.7.15 3:43 PM (112.164.xxx.119)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은 걸르세요
    남 물건 귀한줄 모르는 사람은 함부로 합니다,

  • 55. ...
    '20.7.15 5:27 PM (14.51.xxx.138)

    애들 초등학교 다닐때 단행본으로 한달에 몇권씩 사줄때 옆집에 살던 아이친구엄마가 새로온책을 자기아이 먼저보고 갖다주면 안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어이가없어서 안되지~ 했네요

  • 56. ..
    '20.7.15 6:22 PM (175.223.xxx.195)

    무개념호곤 어울리지마셈.울엄마 해외여해오많이다니시고 캐리어많음.그렇다해도 개념없이 빌려달란사람있어서 빌려줬더니 바퀴빠진채로 돌려줌 .바퀴수선은 인천공항에서 해올것이지 엄마 받으시고 캐리어 버림

  • 57. ㅎㅎㅎㅎ
    '20.7.15 7:01 PM (59.6.xxx.151)

    살다살다,,
    별 걸 다 빌려달라네요
    거기에 귀하든 아니든 남의 것, 그것도 뜯지도 않은 걸 ㅉㅉ

  • 58. 이뭐병
    '20.7.15 11:21 PM (121.163.xxx.134)

    모지리 그지근성에 또 관종이기까지... 가지가지하네요 ㅎㅎ

    (너같은 종자들 꼴보기 싫어서) 중고딩나라에 팔았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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