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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볶음밥 넘 맛있어요

음. 조회수 : 3,748
작성일 : 2020-07-15 13:14:44
요즘 코로나 땜에 식당가기 찝찝해 직장에 종종 도시락을 싸와서



휴게실에서 혼자 먹어요.



오늘은 김치볶음밥을 싸왔는데...



아니 이렇게 맛있을수가...



이게 정녕 내가 한게 맞는지..ㅎㅎ



워낙 김치 자체가 맛있어서이기도 하지만



여기 청어알젓을 좀 넣어 볶았더니



넘 감칠맛나네요.



한동안 요걸로 고정해야겠어요.



옴뇸뇸.ㅎㅎ


IP : 121.167.xxx.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ainforest
    '20.7.15 1:17 PM (183.98.xxx.81)

    원글님~ 원글님~ 어디 계세요?
    김치볶음밥 제 최애음식인데 가서 한 숟가락 거들고 싶어요!

  • 2. 00
    '20.7.15 1:18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따위 건강하게 잘 이겨냅시다!

  • 3. ....
    '20.7.15 1:18 PM (223.39.xxx.13)

    앗 청어알~~!!
    한동안 청어알 넣어서 콩나물 볶아먹는 거 넘나 맛있어서 맨날 해먹었던 기억이 ㅎㅎ
    군침 도네요 ㅎㅎㅎ

  • 4. ...
    '20.7.15 1:19 PM (116.33.xxx.90)

    김볶밥은 사랑이지요^^
    김치볶고 김가루도 뿌리고^^

  • 5. 음.
    '20.7.15 1:19 PM (121.167.xxx.53)

    송파에 제 회사로 오실래요?ㅎㅎ 진심으로 이거 팔아도 될것 같은데 진지하게 고민도 함요ㅎㅎ

  • 6. 분위기짱
    '20.7.15 1:20 PM (115.143.xxx.140)

    덧글과 원글 분위기도 좋네요

  • 7. ㅜㅜ
    '20.7.15 1:22 PM (223.38.xxx.156)

    저는 밥양도 적고 김치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김치볶음밥은 두 그릇도 먹어요. 으아~

  • 8. 비법ㅋ
    '20.7.15 1:26 PM (58.228.xxx.15)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청어알 넣고 한번 해봐야겠네요~

  • 9. 저도 김볶밥은
    '20.7.15 1:27 PM (223.62.xxx.109)

    두 그릇 먹어요~

  • 10. 잘될거야
    '20.7.15 1:32 PM (219.250.xxx.21)

    청어알 넣고 김볶 오케이~~ 해볼래요

  • 11. 아흐
    '20.7.15 1:41 PM (175.194.xxx.97)

    닭볶음을 먹어도..
    아구찜을 먹어도..
    곱창을 먹어도..
    삽겹살을 먹어도..
    왜! 왜!
    볶음밥을 먹지 않으면 속이후련하지가 않을까요..
    안먹으면 뱃속은 편할거 같은데 그걸 안먹으면 먼가 할일을 다하지못한거 처럼 찜찜해요..
    안드시는 분도 계시겠죠?

  • 12. ㅇㅈㅇㅇ
    '20.7.15 1:45 PM (175.223.xxx.168)

    김치주먹밥 부셔서 위에 모짜렐라 얹고
    명란계란찜 한컵 같이 먹었어요
    맛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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