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애니메이션 속의 한 장면 같아요.
구름이 뭉게 뭉게
하늘은 파랗고.
햇살은 따갑지만
바람은 잔잔하게 불고..
가을 같아요.
저는 산책 나갑니다~~
오늘 맑은 날씨 맘껏 즐기시고
잠깐 마음속, 머리 속 잡념이나 슬픔 짜증
다 잊으시길 바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하늘 좀 보세요!!
환상 조회수 : 3,468
작성일 : 2020-07-15 11:56:17
IP : 121.137.xxx.23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0.7.15 11:57 AM (14.56.xxx.45)오늘 날씨 선물 같아요
2. 지역이
'20.7.15 11:58 AM (14.40.xxx.172)어디? 무슨동?
3. 부산
'20.7.15 11:58 A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흐리고 안개 자욱, 비옵니다.
이런 글은 지역을 좀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글 제목 보고 창밖을 내다 봤네요.
82는 원글님 동네 카페가 아니랍니다. ^^4. 음
'20.7.15 11:59 AM (180.224.xxx.210)현실아줌마는...
그래서 빨래 잔뜩 해서 그거 널고 뒷손질해야 하느라 못 나가요. ㅜㅜ5. 몇일간
'20.7.15 11:59 AM (211.177.xxx.54)넘힘들고 심신이 아프네요, 한강산책이나 해야겠어요
6. 그러게요
'20.7.15 11:59 A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마구 흥분해서 글쓰는 자기가 세상의 중심인 사람 ㅎㅎ
7. 서울
'20.7.15 12:00 PM (39.7.xxx.226)서울은 정말 어제오늘 축복같은날씨예요
아침에 공원운동갔다가
하늘에취했어요
하늘속으로 빠지고싶었다는8. 순천
'20.7.15 12:01 PM (14.48.xxx.164)여기도 계속 비 내려요~ 안개도 자욱~~
으슬으슬 춥네요.9. ...
'20.7.15 12:01 PM (116.33.xxx.90)서울은 하늘이 너무 아름답네요.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10. ...
'20.7.15 12:01 PM (211.36.xxx.195) - 삭제된댓글오늘 날씨 정말 대박이에요
볼일있어서 교외에 왔는데
우와 하늘이 정말 너무 예뻐요11. 누리심쿵
'20.7.15 12:01 PM (106.250.xxx.49)저도 출근길에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간만에 보는 예쁜 하늘이네요
여긴 수원입니다요12. 저도
'20.7.15 12:01 PM (14.56.xxx.45)여기는 경기도 남양주 입니다
흰구름 둥실 떠있는 파란하늘이 그림 같아요13. 바람
'20.7.15 12:02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경기 동남부인데 오늘 날씨 정말 쾌적해요
주방 창밖으로 초록산이 조금 멀리 있는데
예전엔 뿌옇게 보였는데 오늘은 날씨도 맑고
초록이 선명하니 어찌나 이쁜지.
이른 아침엔 보일러 올렸는데 지금은
기온도 좋고 창밖 초록 은행잎이 살랑살랑 흔들리네요14. 바람
'20.7.15 12:05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작은 우리나라에서도 지역 날씨가
이렇게 다르네요
우리동네서도 저쪽 언덕 하나 넘으면
비 쏟아지는 곳도 있고 심지어는 내가 서 있는 곳엔 비가 오는데 저쪽엔 핫빛이 비치기도 하더라구요.15. ..
'20.7.15 12:06 PM (219.241.xxx.115)대전
잔뜩 찌푸려 어둡고 우중충하고 추운 날씨네요 ㅜㅜ16. 쓸개코
'20.7.15 12:18 PM (175.223.xxx.131)저 서울은 아니고 구리에서 서울가는 쯤 지하철안인데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 아름다워요.
17. 원글
'20.7.15 12:18 PM (211.36.xxx.181)용인이요 ㅎㅎ
수정하면 글 간격이 너무 벌어지니
댓글로 지역 씁니다~~18. 현실세계의 인간
'20.7.15 12:35 PM (106.102.xxx.246)햇살이 좋아 빨래해서 널었더니 아주 잘 마르네요
19. 저는
'20.7.15 12:48 PM (211.36.xxx.162) - 삭제된댓글세브란스 시티찍으러왔다가
날씨 너무 좋아서
대기시간을 이용해서
연대 켐퍼스에서 1시간 앉아있다가 다시 병원들어왔네요20. 춘천
'20.7.15 12:56 PM (119.205.xxx.234)하늘 어둡다가 지금 해 나오네요
21. 하늘
'20.7.15 12:58 PM (183.103.xxx.247)ㅎㅎ 글 보고 저도 모르게 하늘을 보았네요. 음, 우리 동네가 아니신가봐요. 그래도 그 애니메이션 같은 하늘이 상상속에 그려져요!
22. doubleH
'20.7.15 1:25 PM (112.169.xxx.45)이쁜 하늘보면 정말 힐링되죠?
흐린하늘아래 계신분들 곧 맑게 개인 하늘보면서 원글님이
한 말 떠올리시게 될거예요
모두들 오늘하루 행복하게 보내요23. ㄴㄷ
'20.7.15 1:37 PM (223.39.xxx.23) - 삭제된댓글저도 하늘 보면서
벌써 가을 기운이..? 했네요24. ㅡㅡ
'20.7.15 1:50 PM (223.38.xxx.144)서늘하니 온도도 가을 같아요
집에 있는데 발시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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