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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조국 아들 대학원 입시서류 무단 폐기 

촛불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20-07-15 09:21:54
http://naver.me/xw2rXhS3

2016년 연세대 교수들이 대학원 입학과정에서 점수를 조작해 다른 교수 자녀를 신입생으로 부당 선발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학부에서도 한 교수가 자녀에게 본인 강의를 듣도록 권유하고 A 학점을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4년 이상 보존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의 대학원 입시 서류도 무단으로 폐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지난해 7월 진행한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및 연세대학교 종합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립학교법 위반, 공공기록물 관리법 위반 등 지적사항 총 86건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year****댓글모음

증거인멸

2020.07.15. 06:22

답글21

공감/비공감공감2965비공감28

samt****댓글모음옵션 열기

기회는 조국 스럽게 공정은 윤미향 스럽게 정의는 최강욱 스럽게

2020.07.15. 06:37

답글28

공감/비공감공감2036비공감33

wuxi****댓글모음옵션 열기

자료가 없으면 입학취소지 뭐... 실행해라 ..

2020.07.15. 07:02

답글11

공감/비공감공감1129비공감5

lsk0****댓글모음옵션 열기

심각한 수준이구나 대한민국 전체대학 전면 감사해서 공정하게 입학하도록하라 등록금 많이 받아서 펑펑쓰고 서민들만 죽어나는세상 싹다 갈아엎어야한다

2020.07.15. 06:26

답글5

공감/비공감공감701비공감7

kkkk****댓글모음옵션 열기

다 갈아 엎어야 하는데...국민이 믿고 따르는 지도자가 없구나..오로지 자기편만 바라보는 해바라기들.


IP : 211.243.xxx.18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5 9:24 AM (223.38.xxx.54)

    쌓이고 쌓인 적폐가 지금 정권이라서..이제서야 낱낱이 드러나네요.

  • 2. .....
    '20.7.15 9:25 AM (175.223.xxx.58)

    그래서 그때 학부모들이 그랬잖아요.
    조국만 그런거 아니라
    다들 그런식으로 대학 많이 갔다고...

    그래서 정보 부족한 엄마들은
    컨비로 돈 수백, 수천 쓴다고....
    부모가 고교 선생이거나 대학교수인 애들이
    대학 무지 잘 간다고.....

    현실이 이렇다고 누누히 말했건만...

  • 3. ...
    '20.7.15 9:26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말하고자 하는게 뭐예요??
    조국아들꺼만 폐기했데요??
    아님 다 폐기한 것 중에 조국아들것도 있다는 이거에요?
    무슨 만능키입니까?? 조국장관님이!!
    미친 기레기 저 기사 신고하러갑니다.

  • 4. 악의적 보도
    '20.7.15 9:26 AM (125.139.xxx.167)

    그 교수가 자기 자식과 연관된 서류들을 다 폐기하는 속에 조국 아들 서류도 들어갔다는 것을 그 교수가 조국 아들 입시 서류를 폐기 한 것 처럼 얘기.

  • 5. 다 그랬다고
    '20.7.15 9:27 AM (220.78.xxx.47)

    묻어갈려면 공직에 나서면 안돼죠.
    이건 뭐 파도파도 꼼수에 불법에 ㅉㅉㅉ

  • 6. ....
    '20.7.15 9:28 AM (125.137.xxx.77)

    아직도 이러고 사냐?

  • 7. .....
    '20.7.15 9:29 AM (175.223.xxx.58) - 삭제된댓글

    대놓고 부정입학 시킨
    교수 부모들. 등등이
    대학, 고등학교, 입시학원 곳곳에 있는데
    조국 하나 물어뜯는다고
    사회가 바뀌어요?

    조국이 만능치트키인가요?

  • 8. 220
    '20.7.15 9:29 AM (116.125.xxx.199)

    기사좀 읽고 댓글 써요

  • 9. ..
    '20.7.15 9:29 A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동트기직전 어둠일까요?
    적폐들이 총발기해서 발악이네요. 절대 지치지말고 문정부지켜내야겠어요

  • 10. 1080부
    '20.7.15 9:30 AM (116.127.xxx.74)

    연세대 대학원은 2016학년도 후기 입학부터 2019학년도 후기 입학까지 입학전형 자료 총 1080부를 보존하지 않았다.

  • 11. 허위사실유포도죄
    '20.7.15 9:35 A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조국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악의적 보도 더는 못참아" -

    http://m.amn.kr/a.html?uid=37157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그동안 자신에게 저질렀던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악의적 보도에 마침내 반격의 칼을 빼 들었다. 조 전 장관은 14일 오전 페이스북에서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를 대상으로 '반론보도'를 청구했다고 전했다.

     

    조 전 장관은 팩트 체크 없는 검찰 받아쓰기로 무수한 기사를 남발한 언론을 질타하면서 최근 검찰의 엉터리 공소로 무죄 판명 난 사건을 돌이켰다. 지난 8일 유준원 상상인그룹 불법 대출 사건도 조 전 장관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판명났다. 그동안 검찰이 흘려준 소스로 언론들은 조 전 장관을 얼마나 두들겨 댔던가.

  • 12. 조국장관응원지지
    '20.7.15 9:41 AM (180.65.xxx.121)

    .

  • 13. 악의
    '20.7.15 9:41 AM (14.39.xxx.212)

    타인에 대한 악의만 지니고 사는 삶을 요즘처럼 많이 본 적이 없네요.
    저런 기사들이 제일 문제입니다.

  • 14.
    '20.7.15 9:47 AM (1.225.xxx.224)

    증거인멸이네 .

  • 15. ...
    '20.7.15 9:51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게 조국 아들하고 뭔 상관??

    연대 교수들 자체 부정이구만.

  • 16. ...
    '20.7.15 9:55 AM (58.235.xxx.246)

    그래. 좋아요.
    저 연도에 연대 들어간 기레기 자식들 명단과 ㅅㄴㄹ계열 지방의회 의원 기관장 자식 명단전부 싸그리 한번 꺼내보죠.
    저 기사 낸 기레기 지금까지 학교다니면서 저런 말장난 짓거리만 배웠나? 이건 교육의 문제니까 어떤 학교에서 어느 선생님께 배웠고, 교우관계가 어땠는지 가족관계가 어땠는지 "연구"해서 "심리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기에 저,런 괴물이 되었는지" 다음 세대를 위해 밝혀야합니다.?
    논리적으로는 내 말이나 저 기사는 동일할껄?

  • 17. 조국장관지지응원
    '20.7.15 9:58 AM (106.102.xxx.18)

    .

  • 18. 기사제목뽑는것쯤
    '20.7.15 10:01 AM (180.65.xxx.12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42581&page=1&searchType=sear...
    정의연 관련 보도, 무더기 오보 정정

  • 19. 살림어렵구나
    '20.7.15 10:08 AM (117.111.xxx.161)

    .

  • 20. 에휴
    '20.7.15 10:08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빨리 언론개혁을~
    기더기의 헛소리 지껄이고 아님말고 하는거 삼진아웃제
    그런 기사낸 신문사도 벌금 휘청거리게 내게 해야죠

  • 21. 아직도조국ㅠ
    '20.7.15 10:14 AM (218.236.xxx.17) - 삭제된댓글

    참...

  • 22. 에고
    '20.7.15 10:31 AM (223.33.xxx.224)

    조국 페이스 북

    어제 여러 언론이 교육부의 연세대학교 감사 결과를 보도하면서, 기사 제목에 "조국 아들 입시 서류 폐기" 문구를 넣었습니다. 제목만 보면, 마치 저 또는 제 가족이 동 대학원 입시 서류 폐기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인식됩니다.
    그러나 저와 제 가족은 동 서류가 언제 왜 어떤 과정을 거쳐 보존기간 규정을 위반하여 폐기되었는지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연세대학교 안팎의 어느 누구에게도 폐기를 부탁한 적이 없음은 물론입니다.
    이상의 사실을 기자분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인데, 교육부 감사 결과를 그런 식으로 보도하는 것은 보도의 목적이 사실 전달이 아니라 저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론인 여러분, 찌르되 비틀지는 말아주십시오.

  • 23. 놀고있네
    '20.7.15 10:31 AM (121.137.xxx.7)

    조국 사랑이 여전하네
    징글징글하다

  • 24. ...
    '20.7.15 11:06 AM (116.43.xxx.160)

    ....

  • 25. 121.137
    '20.7.15 11:26 AM (180.68.xxx.100)

    너야 말로 징글징글하다.
    기레기랑 한통속이 되어 부끄로운줄도 모르고.

  • 26. 121.137
    '20.7.16 6:30 AM (75.156.xxx.152)

    조국 증오가 여전하네. 그냥 비난만 하고 싶은데 진실이 나오면 짜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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