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밥을 사려고 했거든요.(최고령)
그런데 선생님이 갑자기 계산을 하고 가버리는거에요.
그래서 너무 민망...
이런경우 다시 자리를 마련해서 사도 되겠지요? 아직도 수업이 6개월은 더 남았거든요.
제가 살거처럼 말해놓고 다른분이 해서 너무 민망해요.
네 담에 기회가 되면 그때 하셔도 돼요.
저도 트리플A랍니다.
선생님도 트리플a일수도 있어요.
내가 그래도 수강료(그게 설사 작다치더라도..) 받고 있는데 ....얻어먹는다는게 마음에 걸릴수도 있어서..
그쌤도 속으로 엄청 고민했을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