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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에서 개를 두드려 잡는 소리가 납니다

다시올립니다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20-07-14 14:54:20
오늘 새벽에 도움 요청글을 올렸는데 너무 답답해서 또 올립니다

강아지들이 학대를 당하고 있는 것 같아요

경남 김해시 어방동 소재 식당 건물에서 매일 간헐적으로 개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으나 어제 밤부터 새벽까지 개들이 처절하게 울부짖는 소리가 8시간 이상 지속 되었습니다
























고층 건물 옥상에서 학대를 하여서 학대 장면은 촬영하지 못하고 소리만 녹음한 영상은 가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두 번이나 출동하여서 견주에게 현장 확인을 요구 했으나 거부 당하여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한 채 돌아간 상태입니다



경찰을 대하는 학대자의 성향을 보았을 때 언변이 능수능란하고 완강한 성격이었습니다











ㅡ 동물자유연대 사이트 내의 게시판에 학대제보를 하였으나 아직 연락이 없는 상태입니다







ㅡ 비글구조협회에서는 정확한 정황 증거가 부족하여 법적으로 아이들을 구조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 학대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확보 했을 시에는 견주와 격리 조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ㅡ 김해 동물복지팀의 공무원과도 상담을 하였으나 마찬가지로 학대 장면을 직접적으로 촬영한 동영상이 없어서 처벌은 어렵고 견주에게 개를 포기하도록 설득하여 구조하는 방법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조 후에는 10일의 공고기간을 거친 후 입양이 되지 않으면 안락사 처리가 된다고 하네요











진돗개 한 마리와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더 있는 것 같구요







다시 학대 정황 증거를 잡아야 하는데 학대자의 건물이 고층이라 촬영이 어렵고 바로 앞에 높은 건물이 모텔이거든요 투숙객으로 들어가서 촬영하면 되는데 그 건물 맞은 편쪽의 객실에 들어가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모텔 건물 옥상에서 촬영하면 좋은데 지역민들이 유착 관계가 있을 듯 하여 모텔 주인에게 섣불리 말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경찰이 최초 신고를 받고 출동 했을 당시에도 학대 정황을 이야기 하니 학대자와 아는 사이인 듯 그럴 사람이 아닐꺼라며 경찰관이 두둔하는 발언도 하였습니다







도와 주세요ㅠㅠ






























































































IP : 219.249.xxx.8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4 2:57 PM (106.102.xxx.167)

    저기 혼자 하지마시고.
    강아지 까페에서 사람모아 같이
    움직이시면 안되나요.

  • 2. 여기 연락하세요
    '20.7.14 2:59 PM (49.142.xxx.25)

    https://www.animals.or.kr/
    동물자유연대

    02-2292-6337


    너무나 고통이 크시겠어요 ㅠㅠ
    불법이 확실하니 구청애도 꼭 신고하시고요

  • 3. ...
    '20.7.14 3:02 PM (175.117.xxx.251)

    일단 소리 녹음해두세요

  • 4. ...
    '20.7.14 3:07 PM (175.117.xxx.251)

    그많은 동물 보호단체 홈페이지를 다 뒤졌는데 ㅎㅎ후원메뉴들만 떡하니 메인에있고 정작 학대 신고받는곳은 없어요. 어이없네요....

    동물보호․복지상담센터(1577-0954)를 통해 동물 구조 및 학대 신고 등을 지자체 담당부서로 안내하거나 동물보호복지 정책과 관련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하니 일단 이쪽으로 전화해보시겠어요

  • 5. ㅅㄷ
    '20.7.14 3:08 PM (219.249.xxx.86)

    복지센터 1577,0954에 전화했는데 잘못된 번호래요
    일반 회사라고 하더라구요

  • 6. 긴급상황이니
    '20.7.14 3:25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동물단체에 구조요청이 빠를거 같아요.
    단체와 같이 찾아가심 나을 것 같은데 ...아 참...이를 어쩝니까

  • 7. ㄴㅇㅈ
    '20.7.14 3:29 PM (219.249.xxx.86)

    단체에서도 소리만 녹음한 영상으로는 구조가 어렵다고 합니다ㅠ
    녹음한 영상만이라도 sns로 퍼지면 뾰족한 수가 나올까요

  • 8. 강사모
    '20.7.14 3:30 PM (58.236.xxx.195)

    까페같은 곳에 글 올려보셨나요.
    사람 모아서 단체로 움직이셔야 할 것 같아요.
    긴급상황인데 큰일이네요...

  • 9. 그 단체도
    '20.7.14 3:39 PM (58.236.xxx.195)

    답답하네요. 소리가 잠깐 나고만게 아니라 며칠째 계속 그러는건데...
    카페에 녹음기록 올릴 수 있으면 올리시고
    이웃분들에게도 한번 얘기 건네보세요.
    의견맞는 사람 나오면 같이 행동하는게 나을거예요.
    강아지도 걱정이지만 원글님도 애타서 어째요...

  • 10. 아참
    '20.7.14 3:49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드론을 띄우면 되지않을까요.
    드론 있는 사람이나 드론촬영 가능한 업체 알아보고
    요청하면 어떨지...

  • 11. 식당이면
    '20.7.14 3:51 PM (110.70.xxx.203)

    식당이라면 개가 무사한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 12.
    '20.7.14 3:57 PM (218.149.xxx.226)

    신고할땐 담당공무원 이름 알아둘것
    (그럼 책임감갖고 일처리함)
    신고 녹취한다고하고 처리 안되면 인터넷에 글 올린다고 하세요
    아님 청와대국민청원 올린다고

  • 13. 동물농장
    '20.7.14 4:39 PM (125.141.xxx.208)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 지나치려다가 들어와서 글 읽고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더욱 안타까워지네요..
    동물농장에 제보해보는건요..?ㅠㅠ

  • 14. ㄴㅇㅈ
    '20.7.14 4:47 PM (219.249.xxx.86)

    국민신문고 경찰청에 민원 신고 넣은 상태이고 방금도 다른 분이 신고 해주셔서 경찰이 다녀 갔는데
    아이들 짖는 소리가 작게 나요 어디에 가둔 것 같기도 합니다
    힘 없고 연줄 없이 혼자서 처리하려니 너무 힘드네요ㅠ

  • 15. ㄴㅇㅈ
    '20.7.14 4:49 PM (219.249.xxx.86)

    동물농장은 왠만치 이슈되는 방송감 아니면 연락조차 없는 곳이라 ㅠ

  • 16.
    '20.7.14 4:55 PM (211.36.xxx.123)

    비글 네트워크에도 한번 요청해보세요

  • 17. 어디
    '20.7.14 5:27 PM (106.102.xxx.233) - 삭제된댓글

    옥상이 보일
    더 높은 건물 못 올라가볼까요?
    속상하네요

  • 18. ㅅㅇㄷ
    '20.7.14 5:37 PM (219.249.xxx.86)

    비글 네트웍에서 증거가 불충분해서 구조가 힘들대요
    실루엣이라도 학대 장면이 녹화가 되어야 한대요

  • 19. ㅅㅇㄷ
    '20.7.14 5:38 PM (219.249.xxx.86)

    학대 장면만 촬영되면 구조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 20.
    '20.7.14 5:53 PM (210.100.xxx.78)

    천벌 받을놈
    30분만 강아지 울부짖는소리들려도 가슴이 쿵쾅뛰는데
    원글님 고생많으십니다
    가까우면 도움드리고싶은데 ㅜㅜ
    경기도 살아서 ㅜㅜ

  • 21. 거기가
    '20.7.14 6:03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김해 어방동이라구요?
    내일 오전에 동사무소나, 구청 혹은 시청에 민원 넣어볼게요.
    요즘 담당공무원이 있어요.

  • 22. 구조가 우선
    '20.7.14 6:05 PM (125.184.xxx.67)

    혹여 안락사가 되더라도... 구조할 상황인 것 같아요.
    저도 내일 그 담당공무원에게 다시 한번 민원 넣어 볼게요.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 23. 경찰이 일을
    '20.7.14 6:07 PM (125.184.xxx.67)

    안 하네요. 그냥 돌아가다니.
    꼭 이슈가 돼고 일이 커져서 일을 하죠.
    윗님 말씀처럼 담당공무원 이름 꼭 기억해 놓으세요.

  • 24. 동물자유연대
    '20.7.14 6:12 PM (125.184.xxx.67)

    학대신고메뉴얼이 있네요

    https://www.animals.or.kr/api/files/attachments/52229-a9679bde-59ad-418e-b9f3-... 동물학대 대응 매뉴얼.pdf

    보니까 112번, 120번 혹은 동물자유연대신고 02-2292-6337
    에 신고하래요.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서 동물은 보호조치
    학대자는 격리조치 해야하고요.

  • 25. 권한
    '20.7.14 6:17 PM (125.184.xxx.67)

    동물보호감시원으로 불리는 동물보호담당 지자체 공무원은 동물의 적정한 사육 · 관리에 대한 교육 및 지도, 금지되는 동물학대행위의 예방, 중단 또는 재발방지를 위하여 필요한 조치 등 동물의 보호와 복 지 증진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동물학대 현장에서 동물보호감시원은 동물이 있는 장소에 대한 출입 · 검사, 동물에 대한 학대행 위의 중지 명령 및 피학대 동물에 대한 격리조치 등 사건 대응 과정에 있어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 다. 학대자가 현장 출입을 거부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도 가능하다.10)


    문서 찾아보니
    동물보호담당 지자체공무원은 현장에 가서 동물을 볼 권한이 있고, 강제력도 있네요.
    전화번호 꼭 알려주세요. 내일 전화해 볼게요.

  • 26. ㄴ든ㅇ
    '20.7.14 6:21 PM (219.249.xxx.86)

    감사합니다
    그런데 동물보호감시원이 하는 말이 동영상 증거가 있어야 출동 한댔는데 그거 거짓말인가요?
    동영상 증거 가지고 신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집안에서 학대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오늘 통화하니까 그렇게 얘기 하더라구요..

  • 27. ㄴ든ㅇ
    '20.7.14 6:24 PM (219.249.xxx.86)

    김해 동물복지팀
    055-330-4324

  • 28. ㄴ든ㅇ
    '20.7.14 6:25 PM (219.249.xxx.86)

    전화 받는 여자 공무원이 첨에는 증거 없어도 출동할 수 있다고 한 것 같은데 나중엔 동영상 증거가 있어야 된다고 말을 바꾸더라구요

  • 29. 마른여자
    '20.7.14 10:22 PM (124.58.xxx.171)

    세상에말로만들어도 무슨일이일어나는건
    확실한것같네요ㅜ
    개들어떡해ㅜ
    누가좀도와줘요ㅜ

  • 30.
    '20.7.14 10:25 PM (125.184.xxx.67)

    내일 전화해 볼게요. 아무래도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려는 거 같네욬 원글님 감사드려요.
    동물자유연대에 전화해서 다시 한번 도움 요청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증거가 있으면 학대자를 처벌하는데 도움이 되는 거지
    동영상 존재여부가 신고 요건은 아닌 듯합니다.

  • 31. 그 담당공무원과
    '20.7.15 10:32 AM (125.184.xxx.67)

    통화를 했고, 제가 통화한 공무원 이름은 김ㅇㅇ 입니다.

    그분이 말씀하시길 민원인에게 학대자 신원 파악을 위해 주소를 요구했으나, 민원인이 주소를 알려주지 않아서 못 갔다고
    말을 합니다. 주소를 알려주면 방문하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통화 과정에서 공무원의 비협조적인 자세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원글님 해당 공무원에게 다시 전화하셔서 꼭 주소 알려줘 보시길 바랍니다.
    추후에 과정확인을 위해서 저도 다시 연락해보겠습니다.

  • 32. 그리고
    '20.7.15 10:33 AM (125.184.xxx.67)

    제게 쪽지로 거기 주소 좀 알려주세요.

  • 33. ㄴ즛
    '20.7.15 3:08 PM (219.249.xxx.86)

    윗님 너무 감사해요ㅠㅠ
    처음엔 제가 주소를 알려 주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현장 확인 후에 강제적인 격리 조치는 불가능하고 다만 구두로 설득하여 아이를 인계 받는 수밖에 없다고 하여서요
    그래서 통화 끊고서 자세히 알고 싶어서 다시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 봤거든요 그랬더니 동영상 증거가 있어야 출동이 가능하고 아이를 격리 시켰을 경우에 시보호로 입소하여 안락사 처리가 된다고 하기에 끊었는데 왜 거짓말을..
    저도 황당해서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올린 상태입니다
    동자연에서도 민원이 들어오면 즉시 출동이 원칙이라고 하더라구요

  • 34. ㄴ즛
    '20.7.15 3:14 PM (219.249.xxx.86)

    경찰들이 다녀간 뒤로는 아이들이 너무나 조용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외상도 없어 보이구요
    일단 다시 학대하는 소리가 들리면 다시 신고를 하든 증거를 잡아보든지 할께요
    지금으로써는 외상도 없기 때문에 격리 조치도 불가할 것 같고 공무원이 다녀 갔다가 견주가 다른 방법으로 아이를 학대할까봐 걱정이 되어요
    격리 조치를 했을 경우에는 입양처가 없어서 안락사 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아서요ㅠ
    저희집에도 길냥이들이 9마리를 키우고 있는 상태여서 큰 진돗개를 거둘 여력이 되지 않는 상황이에요


    제가 열일 제치고 지켜볼께요

    내 일 같이 신경 써주시고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35. ㄴ즛
    '20.7.15 3:16 PM (219.249.xxx.86)

    고칩니다..시보호소로 입소하여 10일의 공고 기간을 거친 후 입양자가 없으면 안락사 처리 된다고 하였습니다

  • 36. ㄴ즛
    '20.7.15 3:18 PM (219.249.xxx.86)

    가장 좋은 방법은 학대 영상을 촬영하여 비글협회에 도움을 요청하면 출동 후 법적으로 강제 격리 시키고 치료나 임보도 협회에서 진행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 37. ㄴ즛
    '20.7.15 3:19 PM (219.249.xxx.86)

    67님 정말 복 받으실 꺼에요 저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67님처럼 발 벗고 나서서 돕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38. 답이 늦었습니다
    '20.7.24 9:09 AM (125.184.xxx.67)

    이 글을 보실런지 ㅠㅠ

    결국 학대자와 분리는 된 상태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원글 같은 분이 계셔서 그동안 동물학대,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포인핸드에 그 아이들 있는지 볼게요.
    학대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구조된것이 기쁘면서도, 여러모로 마음이 아프네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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