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그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그 어떤 불의가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해야 했습니다.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경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그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그 어떤 불의가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해야 했습니다.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경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