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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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드는게 무서웠다'어린딸 5년 성폭행 계부 징역 12년
A씨는 의붓딸 B양이 초등학생 시절인 2015년부터 올해 1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추행 또는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계부의 성폭행에 시달린 B양은 아버지가 두려워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등 오랜 기간 고통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B양은 "새벽에 자고 있으면 아빠가 방에 들어올까봐 잠을 안 자 밤낮이 바뀌었다"고 진술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714115547425
1. 성희롱
'20.7.14 12:43 PM (114.205.xxx.128)짐승같은 인간 꼭 천벌받길
여기는 6년 동안 왜 참았냐는 댓글 없었으면 합니다2. 에미는
'20.7.14 12:43 PM (218.153.xxx.49)뭐 했는지..
3. 휴
'20.7.14 12:44 PM (106.252.xxx.121) - 삭제된댓글저런 ㅅㄲ는 찢어 죽여야 함ㅠ
4. 저런 경우
'20.7.14 12:45 PM (203.254.xxx.226)애미가 경제능력없어서
쫓아낼까 끽 소리도 못 하는 경우.
애만 안됐네요5. ..
'20.7.14 12:48 PM (115.140.xxx.145)아. 욕나와요. 저 아이는 어떤 삶을 살게될지...
저 놈은 사형시키고 방치하고 본인 안위 위해 모른척한 애미도 어찌했음 좋겠네요6. ㅠㅠ
'20.7.14 12:59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친부가 어린 딸을 상습 추행하는 사건을 다뤘어요. 피눈물 나더라고요.
아이가 한다는 말이 엄마와 같이 쫓겨날까봐ㅠㅠㅠ
엄마가 아빠에게 폭행을 당하며 사는 집안 분위기였고, 자기만 참으면 될 일인데 문제 삼아서 집안이 시끄러워질까봐 자체적으로 참고참다가 점점 애비라는 짐승의 집착이 심해져오니까 못 견디고 엄마에게 털어놔서 알려진 얘기였는데
이 사건도 그렇고
심지어 지 새끼한테 딴맘을 품을 수가 있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요
짐승만도 못 한 것들은 그냥 사형을 시켰으면 좋겠어요
넘 끔찍해요.....
분노했던 것은 형량이 꼴랑 1년 6개월인가? 그랬고 그마져도 높다며 애비가 항소 중이던가 그럤어요.
아이가 엄마에게 털어놓지 않았다면 그 애비의 상태로 봐서 성폭행에 이를 확률이 매우 높았다고 전문가들 의견이 있었고,
뭣보다 자신의 보호자여야 했던 애비가 인생을 통털어서 상습 추행범이었다는 것에 대해 아이가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 것인지 넘 답답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