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거절도 해야하고 자기 의사도 확실히 밝혀야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그런 짓 안하는거잖아요.
누구 탓하려는게 아니라 갑자기 단호하게 거부를 왜 못했냐 거부를 더 해야한다. 자기 의사 명확히 밝히라는 반응들...
당연한거긴 하지만 애초에 그런 짓을 안하게 빡세게 사회에서 주입시키는게 나을텐데 싶어지네요.
뭐 그렇게 해도 반드시 추행을 하는 인간들은 있으니 문제지만요.
갑자기 여초사이트에서 여자들이 말 안하면 모를 수 있으니 확실히 말해야한다. 이거 들으니까 쥐가 고양이 생각해주고 있구나 싶어서 허무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