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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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뜨로 마뜨로 라는 말, 우리나라 말이가요?
1. ...
'20.7.14 10:52 AM (61.255.xxx.223)휘뚜루 마뚜루 아닌가요
2. ㅇㅇ
'20.7.14 10:53 AM (211.46.xxx.61)휘뚜루 마뚜루에요 ㅎㅎㅎ 우리말이구요
요리할때나 무슨일을 할때 후딱 해버린다는 의미인것 같아요3. ..
'20.7.14 10:53 AM (115.40.xxx.94)휘뚜루 마뚜루 : 이것저것 가리지 아니하고 닥치는 대로 마구 해치우는 모양.
4. 휘뚜르마뚜르.
'20.7.14 10:54 AM (122.38.xxx.224) - 삭제된댓글입니다..
1. 무엇을 가리지 않고 마음내키는대로 하는.
휘뚜루마뚜루 시내를 쏘다니다.
2.마음가는대로 따르는 행위
넌 요즘 어떻게 지내? 휘뚜루마뚜루 지내고 있어
3. 마음을 따르는 모양 혹은 꼴5. ㅇㅇ
'20.7.14 10:54 AM (175.114.xxx.36)네, 순우리말입니다.
6. 휘뚜루마뚜루
'20.7.14 10:54 AM (122.38.xxx.224)1. 무엇을 가리지 않고 마음내키는대로 하는.
휘뚜루마뚜루 시내를 쏘다니다.
2.마음가는대로 따르는 행위
넌 요즘 어떻게 지내? 휘뚜루마뚜루 지내고 있어
3. 마음을 따르는 모양 혹은 꼴7. 질문
'20.7.14 10:54 AM (183.100.xxx.194)앗, 그렇군요. 휘뚜루 마뚜루로 찾으니 나오네요. 항상 후뜨로 마뜨로로 들려서,, 감사합니다 ^^ 우리말이었네요
8. 전라도 사투리인듯
'20.7.14 11:36 AM (121.131.xxx.26)주변에 전라도 분들이 그말 종종 쓰더군요~
9. ..
'20.7.14 11:44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사십대인데 82에서 처음 이 표현 접했어요
10. ...
'20.7.14 11:47 A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휘뚜루마뚜루 서울에서도 써요 전 재밌어요 외국어 같아서
11. ..
'20.7.14 11:58 AM (183.98.xxx.95)예전에 예능인지 tv에 나왔어요
저도 거기서 알게됐는데
이휘재 노현정아나운서 나온 프로인데
그뒤로 자주 나오더라구요12. 어르신들이
'20.7.14 12:04 PM (1.241.xxx.109)자주 쓰시더라구요.
후뚜루 마뚜루 편하게 입어~
이런식으로요.
서울출신13. ㅇ
'20.7.14 12:22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경기도.
전엔 많이 듣던 말인데
언제부턴가 듣기 어려워진 말이네요14. 어머
'20.7.14 12:37 PM (125.129.xxx.76)전 십년쯤 전에 좀 감각있다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첨 봤어요
요즘 애들이 쓰는 말인가 했는데 아니더라고요15. 헐
'20.7.14 1:40 PM (121.165.xxx.112)모르는 단어를 들으면
내 어휘력 부족인가보다 생각하며 살아온 저로서는
참신한 생각들이 많이 보이네요.16. 후루룩마뜨루
'20.7.14 2:47 PM (58.121.xxx.215)전 네이버 구대카페에서
후루룩마뜨루 라는 표현보고
기절했었답니다
후루룩이라니17. ...
'20.7.14 9:43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후루룩마뚜루 ㅋㅋㅋㅋㅋㅋ윗님 넘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