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약 3000년 전에 그당시 세계 강국 이었던
이집트왕의 호위대장 아내의 거짓 미투로 노예였던 젊은 요셉이 감옥에 같히는 억울한 일이 있었습니다.
요셉이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충절을 동정을 지킵니다.
성경을 그대로 복사 올립니다
창세기39:7~20
7 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길을 보내며 “나와 동침하자” 하고 말했다. 8 그러나 그는 거절하며 주인의 아내에게 말했다. “보십시오. 주인께서는 내가 하는 집안 일에 아무 신경도 쓰지 않으시고, 가지고 계신 모든 것을 내게 맡기셨습니다. 9 이 집에서는 나보다 큰 이가 아무도 없으며, 당신 외에는 그분이 아무것도 금하지 않으셨습니다. 당신은 그분의 아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느님께 죄를 지을 수 있겠습니까?”
10 그 여자가 날마다 요셉에게 말해도, 요셉은 결코 그와 동침하거나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 않았다. 11 어느 날 그가 일을 하려고 그 집에 들어갔는데, 집 안에 종들이 아무도 없었다. 12 그때에 그 여자가 그의 옷을 붙잡고 “나와 동침하자!” 하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옷을 그 여자의 손에 버려둔 채 밖으로 도망쳤다. 13 그 여자는 그가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둔 채 밖으로 도망친 것을 보고, 14 자기 종들에게 소리 지르며 말했다. “보아라! 그분이 우리를 웃음거리로 만들려고 우리에게 이 히브리인 남자를 데려왔구나. 그가 내게 와서 나와 동침하려고 했지만, 내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15 그는 내가 크게 소리 지르는 것을 듣고는 자기 옷을 내 곁에 버려둔 채 밖으로 도망쳤다.” 16 그 후에 그 여자는 요셉의 주인이 집에 올 때까지 그 옷을 자기 곁에 놓아두었다.
17 그리고 그에게도 똑같이 말했다.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그 히브리 종이 내게 와서 나를 웃음거리로 만들려고 했어요. 18 그러나 내가 크게 소리를 지르자 그가 자기 옷을 내 곁에 버려둔 채 밖으로 도망쳤어요.” 19 요셉의 주인은 “당신의 종이 내게 이런 일을 했다”라고 아내가 말하는 것을 듣고 화가 치밀었다. 20 그래서 요셉을 잡아 감옥에 넘겨주었는데, 그곳은 왕의 죄수들을 체포하여 가두는 곳이었다. 그는 그 감옥에 계속 있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류 최초 미투 사건
성경 조회수 : 838
작성일 : 2020-07-14 10:00:42
IP : 223.62.xxx.9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6757 | 흑석이 잠실보다 비싼게 맞나요? 11 | .. | 05:43:21 | 5,106 |
1586756 | 갑작스레 떡상한 부부유튜버라고 하네요 25 | 부부 | 02:30:30 | 15,235 |
1586755 | 인도도 총선이 시작됐다는데 깜놀한게 ㅎㅎ 3 | ㅇㅇ | 02:20:47 | 3,176 |
1586754 | 김수현 인스타와 스캔들 9 | ㅇㅇ | 02:11:52 | 7,131 |
1586753 | 거머리 없는 미나리 있나요? 11 | … | 01:52:18 | 2,343 |
1586752 | 행복 6 | … | 01:08:10 | 1,590 |
1586751 | 범죄도시 시리즈는 완전 자리 잡은거 같네요 14 | ㅇㅇ | 00:50:02 | 3,406 |
1586750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 추천! 32 | 드라마 | 00:48:30 | 4,145 |
1586749 |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결국 성명서 내심! 13 | 내일이419.. | 00:17:41 | 4,885 |
1586748 | 외부인이 집에 응가싸고 가심. 30 | ㅡㅡ | 00:13:54 | 10,275 |
1586747 | 조국 전 장관이 화 내는 방법(feat 최강욱) 8 | 조국 | 00:09:26 | 3,561 |
1586746 | 50대 근종때문 한달 삼일 펑펑 2 | 단일공? | 00:08:05 | 3,138 |
1586745 | 아침식사로 한그릇 밥요리 28 | 음 | 00:07:35 | 5,519 |
1586744 |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님 향년 77세 13 | 파리의 택시.. | 00:06:30 | 5,383 |
1586743 | 나이키 신발이 좋은가요? 16 | .. | 00:05:23 | 3,137 |
1586742 | 국가장학금 8구간 23 | 궁금 | 00:01:26 | 2,708 |
1586741 | 이혼하는 남동생네 올케가 한국땅 지분을 요구중이에요 58 | dzw | 2024/04/18 | 9,409 |
1586740 | 아, 예쁘다, 연아의 삶이란... 18 | 가갸거겨 | 2024/04/18 | 8,472 |
1586739 | 이거 갈비뼈 금간 걸까요 5 | 병원 | 2024/04/18 | 1,293 |
1586738 | 학원실장 일 문의 11 | 123123.. | 2024/04/18 | 2,232 |
1586737 | 롯데타워 일찍 문여는 카페 있나요 ? 2 | ㅁㅁㅁㅁㅁㅁ.. | 2024/04/18 | 821 |
1586736 | 겨자색 바지 상의는? 8 | 멋지고퐈 | 2024/04/18 | 1,484 |
1586735 | 대체 그 때 의대 정원을 왜 줄였을까? | 보건복지부와 정치인의.. 12 | 거짓말 | 2024/04/18 | 1,977 |
1586734 | 위암 말기 극복한 경우 보셨나요 15 | 믿기지않는다.. | 2024/04/18 | 5,149 |
1586733 | 애쉴리 종각 잘 가는분 2 | 콩 | 2024/04/18 | 1,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