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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tv없는 분 ?

ㅇoo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20-07-14 01:51:45
요즘은 tv없는 집 많다던데

저도 없앨까 생각중

사실 뉴스 아니면 볼것도 없는데 습관적으로 켜놓고 쳐다보게 되고

보면서도 ..드럽게 재미없네 중얼..

이걸 없애야 될것 같아요ㅠ
IP : 223.33.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7.14 1:58 AM (211.55.xxx.212)

    저 20년 넘은 티브이 버렸어요.
    필요 없더라고요.
    나이 들어 봐 봐야 살만 찐다고 버렸어요

  • 2. bb
    '20.7.14 2:01 AM (121.156.xxx.193)

    8년 전에 결혼하면서 티비 안 샀고
    아이가 6살인데 아주 만족스러워요.

    당시에는 집에 티비 없다고 하면 아니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대놓고 안 좋은 말 하는 사람들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말 하는 사람은 없어서 다행이예요.

  • 3. 박근혜
    '20.7.14 2:08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당선되는거 보다가 바로 없애 버렸어요
    세상 아까운게 시청료가 되더라고요
    이 후 TV가 다지털로 바뀌었나 그랬고 따로 필요도 없어서 그냥저냥 살아요
    없어도 되더라고요

  • 4. 일관성
    '20.7.14 2:55 AM (219.248.xxx.53)

    Tv 없이 산 지 15년 쯤 됐는데 젤 좋은 건 무기력하게 보고 있지 않는다는 거요. 요즘 같은 기분이면 리모컨 계속 누르면서 보고 있었을 거 같아요.

  • 5. 저도
    '20.7.14 3:32 AM (125.178.xxx.135)

    박근혜 당선되고 없앴어요.
    온에어로 볼 수 있고 넷플릭스 있으니 아쉬운 게 없어요.

  • 6. ㅎㅎ
    '20.7.14 5:58 AM (180.68.xxx.100)

    저도 박그네 당선 된 다음 날 부터 안 보다가 버렸어요.
    없으면 또 아무렇지도 않아요.

  • 7. 기레기아웃
    '20.7.14 7:26 AM (183.96.xxx.241)

    없앤지 6년 째인데 가족중 누구도 안 찾아요 조용해서 좋고 시청료도 안 내고

  • 8. 0000
    '20.7.14 9:34 AM (116.33.xxx.68)

    신혼부터 안샀어요
    시누가 욕하면서 티브이는 있어야한다고 보내줬는데 그것도 아이태어나면서 창고로 직행했다가 20년지난 최근에 버렸네요
    부부가 눈맞추고 이야기하고 아이들과 더 많이 교감하기위해 한 선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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