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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식적으로 왜 자살할 수 밖에 없었는지 우리 다 알자나요

ㅇㅇㅇ 조회수 : 5,383
작성일 : 2020-07-13 23:40:05
3선한 국회의원은 절대 뽑진 말라는 말이 있긴 있죠
3선까지하셨으니 서울시가 얼마나 편했을까 싶어요

성추행 죄질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 목숨과 맞바꿀만한 중대사안으로 보여지진 않는데도 서울시장 3선 변호사 출신이 자신 변호보단 자살을 선택했다는건 빼박증거가 있었을거라 예상들 하자나요

진짜 증거가 없었다면 스스로 적극적으로 변호했겠죠




IP : 175.119.xxx.8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증거라고
    '20.7.13 11:41 PM (14.40.xxx.172)

    내놓는게 극히 미약해도 일단 본인이 어떻게 시달리고 어떻게 당할지 아셨겠죠

  • 2. ...
    '20.7.13 11:41 PM (222.112.xxx.67)

    이렇게 몰아가기로 했구나

  • 3.
    '20.7.13 11:43 PM (223.62.xxx.46)

    안먹히니
    요걸로 방향잡았구나?

  • 4. ㅇㅇ
    '20.7.13 11:44 PM (211.193.xxx.69)

    빼박증거...
    입으로만 나불 나불거리지 말고 증거를 보여주세요

  • 5.
    '20.7.13 11:44 PM (110.9.xxx.186)

    애써 외면들하고 있죠. 잘난 남자도 아랫도리 사정은 모른다 했는데.. 일단 돌아가셨으니 열심히 포장들해야지 체면이 서겠죠. '내가 존경하는 그 분이 그럴수 없어. 아니 그래선 안돼' 하면서 안희정 보좌관은 페미쪽이라 얠심히 편들어 줬으면서 피해자인 비서는 조리돌림 하는 거죠.
    여기 운동권들 많다더니 열심히 실드 쳐야죠.

  • 6. ㅇㅇ
    '20.7.13 11:46 PM (49.142.xxx.116)

    고소당한 다음날 바로 일정취소하고(일정이 있었다는 자체가 고소당한지 몰랐다는 증거) 바로 자살함(그만큼 고소내용이 자기가 보내준 증거로 차고 넘쳤을거라는 합리적 의심이 됨^^)

  • 7. 거참
    '20.7.13 11:47 PM (1.227.xxx.55)

    그건 원글 생각 그릇이고,
    시장님은 평생 자신을 위해 사시지 않으셨어요.
    이 중대한 시국에
    불미스런 일로 자신을 위해서 변호한다는 자체가
    용납이 안되었을겁니다.
    삶의 가치관 자체가 다른 분 이시니까요.

  • 8. 증거없음
    '20.7.13 11:47 PM (175.119.xxx.87)

    얼마든지 변호 가능하며 일개 공무원말은 작아지겠죠 근데도 반론변론없이 가신건 ...애석하네요

  • 9. ...
    '20.7.13 11:47 PM (61.72.xxx.45)

    증거가 없으니
    업적으로 평가받고 쉴드받고 그런 거에요

  • 10. 생각
    '20.7.13 11:47 PM (223.62.xxx.176)

    글쎄 말입니다 맞는말씀이예요
    빼박 증거가 있다는 말을 들었고 자신이 한 행동을 알고있고
    하니까 죽음을 택한건데 상식적이 아닌 사고를 하는사람이 너무 많네요

  • 11. 이재명300기원
    '20.7.13 11:48 PM (223.62.xxx.85)

    그냥 워커 홀릭인데 그린벨트 지킬려고 이해찬당대표랑 회담후멘탎나가구 번아웃 되셔서 안좋은 선택 하신게 아닐까 싶어요 ,,,이해찬이랑 면담후우리조국장관님도 사퇴 하고 전 이해찬 판문점 비준 안해준걸로 그냥 민족반역자입니다

  • 12. 불미스런
    '20.7.13 11:49 PM (175.119.xxx.87)

    일이니 최소 방어는 해야지 바로 죽음을 선택하시다니 합리적의심이 생길수밖에 없지 않나요

  • 13. ....
    '20.7.13 11:50 PM (211.178.xxx.171) - 삭제된댓글

    시장님이 우울증 같은게 있었다면 어쩔까요?
    고소 사건이 방아쇠가 되었을 뿐..
    우울증으로 생을 버리신 거라면요?

  • 14. 우울증
    '20.7.13 11:53 PM (175.119.xxx.87)

    이라고 치부하기엔 고소한거 안 이후 사건이라 상식선에선 맞지 않은듯해요

  • 15. ㅇㅇ
    '20.7.13 11:54 PM (49.142.xxx.116)

    내 남편이 후배 여직원에게 성추행 고소당한후 회사 안가고 산에 가서 자살했어요. 억울합니다.
    고소인이 피해자라는 증거도 없고 저희 남편이 가해자라는 증거도 없어요. 주변사람들은 아직 밝혀진것 없다고 고소녀 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몇년동안 성추행 당했다고 고소한거라는데 말이 되나요? 몇년을 왜 참았대요? 거짓말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라고 82쿡에 글 올렸음 답글 볼만 했을듯..

    500개 댓글 전부 남편놈이 성추행범 맞고 한두번 한게 아닐것이다 지속적으로 했을것이고 오죽하면 고소했겠느냐... 자궁경부암 검사해봐라 등등 에효.. 안봐도 비디오임..

  • 16. ㅇㅇ
    '20.7.13 11:56 PM (49.142.xxx.116)

    님의 남편이 우울증 같은게 있어서 고소사건이 방아쇠가 됐을뿐 성추행 따위는 없었을겁니다. 고소녀 신상 밝히라 하세요. 라고 하는 댓글 있으면 그 댓글 두들겨맞았음.. 너 남자지? 너도 성추행 했지.. 그래서 싸고 도는거지? 이 일베놈아 하면서 ㅋㅋㅋㅋ

  • 17. ㅇㅇㅇ
    '20.7.13 11:56 PM (110.70.xxx.205)

    얼마 전부터 얼굴이 안좋아보이긴 했어요.
    여기서 비슷한 얘기하시는 분이 또 있더군요
    건강 문제보다는 웃음기대신에 무언가에 압박당하는 사람처럼
    얼굴색이 창백해보여서 의아하다 했네요.

  • 18. 오늘
    '20.7.13 11:58 PM (175.119.xxx.87)

    기자회견 시간을 보니 정치적의도가 보여 그닥 좋아보이진 않네요 박원순 추모가 퍼져나가니 바로 기자회견한 피해자를 응원하진 못하겠지만 증거는 꽤 있는듯해 보입니다

  • 19. ㅇㅇ
    '20.7.14 12:00 AM (49.142.xxx.116)

    어떤 사람이 얼마전부터 표정이 안좋아보이긴 했대요. 웃음기가 없고 압박당하는 사람처럼 얼굴이 창백해보여서 의아하다 했다더군요 했으면
    손녀뻘 성추행해놓고 손녀뻘이 이젠 더이상 안참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 웃음기가 없고 압박 당하는 느낌이였겠죠. 나이가 환갑이 훨씬 넘었으니 그런 스트레스 못견뎌 창백해질만도 하고요. 의아할것도 많네요.. 라는 댓글 예상됩니다.

  • 20. 카더라 지겹네요
    '20.7.14 12:02 AM (180.16.xxx.5) - 삭제된댓글

    .
    .그러겠지...식 논리 딱 질색

  • 21. 공수레공수거
    '20.7.14 12:03 AM (220.81.xxx.216)

    일단 무죄ㆍ유죄를 떠나서 최종판결나는데만 길게는 수년 걸림
    그동안 지금보다 더 시달림
    부산시장ㆍ안희정사건때보다 더 심하게 공격받을게 뻔함
    여린 분인지라 양심의 가책 ㆍ정치인생은 끝나고 가족들ㆍ
    동지들에게도 민폐
    홀로 짊어지고 가신걸로
    아까운 분 .....

  • 22. ㅇㅇ
    '20.7.14 12:03 AM (49.142.xxx.116)

    남편 장례후 자기 입장을 밝혀왔는데, 불순한 의도가 보여 좋아보이진 않네요. 증거는 있지만 믿을수도 이해할수도 없어요. 미안하지도 않아요. 라고 부인이 댓글달면
    다른 사람들의 댓글은 불순한 의도는 댁의 남편이지 누가 누구를 보고 좋아보이니 나빠보이니 재단을 합니까?
    미안하지 않다니 사람이에요?? 인간도 아냐 .. 겠죠...

  • 23. 49.142.xxx.116
    '20.7.14 12:03 AM (14.40.xxx.172)

    이 사람 전형적인 카더라

    말 지어내지마요

  • 24. 14.40.xxx.170
    '20.7.14 12:06 AM (49.142.xxx.116)

    비유와 카더라를 구별을 못하는 모지리랑 말도 섞기 싫음...
    내가 만약이라고 분명 단서를 달고 만약 이글이 어떤식으로 올라왔다면이라고 했는데?
    뭔 카더라????

  • 25. ..
    '20.7.14 12:06 AM (1.231.xxx.78)

    작년에 조국 장관 당하는거 보시고
    많은 생각을 하셨겠죠.

  • 26. ㅇㅇ
    '20.7.14 12:07 A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이게 조국하고 뭔 상관? 안희정 당하는거 보고 많은 생각을 했겠죠..

  • 27. ㅇㅇ
    '20.7.14 12:09 AM (211.243.xxx.97)

    만에 하나라도 본인이 유리하면 기습 기자회견 하고 당당했을 분인데 아무리 봐도 빠져나갈 구멍이 없거든요.. 시장 전에 변호사셨고 그전엔 무려 검사셨어요. 우리 같은 일반 시민들 수준의 법 지식 가진 분이 아니셨는데 그런 선택 하신거보면.. 법정으로 가면 본인이 절대 이길 싸움이 아니란걸 아신거죠.

  • 28. ㅇㅇ
    '20.7.14 12:09 AM (49.142.xxx.116)

    조국이 SNS로 제대로 박원순 잘못된 부분 지적했더만 .. 웬 조국?
    안희정이나 오거돈 보고 미리 자기의 앞날을 알았고 많은 생각을 했겠죠.

  • 29. 생각대로
    '20.7.14 12:14 AM (175.209.xxx.73)

    소설쓰지 마세요
    작은 수치심도 죽을 수 있어요
    엄청난 범죄자도 뻔뻔하게 살고있다고
    죄가 커서 자살했다는건
    모욕입니다

  • 30. 개와 수간은없네
    '20.7.14 12:19 AM (221.150.xxx.179)

    밑통 김학의는 있는데..
    성상납 상대에게 수간을 시킨거지
    한두번이겠어?

  • 31.
    '20.7.14 12:31 A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공은 공이고
    과실은 과실입니다
    그래서 행동을 조심해야지요

  • 32.
    '20.7.14 12:40 AM (118.235.xxx.108)

    천둥번개
    속시원하게 치네

  • 33. ㅇㅇ
    '20.7.14 12:40 AM (49.174.xxx.168)

    음란한 본인 사진을 보냈다고하니 그런 것이 전 국민에게 까발려질까 걱정 했을 듯 합니다. 그 정도 사진 보낼 정도면 톡 내용의 수위도 높았을 듯 하고.
    아직 밝혀진 것이 없으니 박원순 욕하지 마라, 무죄 추정이다..고 하던 민주당에서도 오늘 기자회견 후 피해자에게 사과를 한 것으로봐서 아직 언론에 공개 하지 않은 증거들이 많을 듯 하네요. 이해찬도 그런 증거들을 보고는 어쩔 수 없이 사과를 했겠네요. 박원순 본인은 알고 있었겠죠. 어떠어떠한 것들이 증거로 나올지.

  • 34. 원글이
    '20.7.14 12:48 AM (222.108.xxx.82)

    입 심심한가 본데 천둥번개 뚫고 껌이나 사서 씹으시길 강추. 합리적 소비행위라는 빼박 증거가 될테니.
    ( 이 말이 공감 안가면 원글이 글도 이렇다는 뜻)

  • 35. ......
    '20.7.14 12:49 AM (211.178.xxx.171)

    49.142 성*병원 응급실 파트타이머 간호사님.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입으로 싼 독이 고스란히 본인에게 갈텐데 아직도 그걸 모르네요.
    인간 답게 사세요.
    그게 간호사의 박애정신입니까?
    병원에서는 범죄자가 응급실로 오면 치료 안하고 그냥 팽개치나요?
    장례는 치러야 하잖아요.
    돌아가신 분이 그동안 하신 일도 있고, 고소장만 냈다고 했지 확정인 것도 아닌데
    님하고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그렇게 독을 날리시나요?

    국수 쏟은 따님은 님이 이러는 걸 아나요?
    나잇살 잡수신 분이니 이제 그만 독을 뿜으세요.

  • 36. 음란한 사진?
    '20.7.14 12:53 AM (175.209.xxx.73)

    봤어요?
    소설을 써대는 언론을 믿으라구요?
    증거 나오기 전에는 소설 쓰지마세요
    입으로 업을 쌓으면 자식들이 안된다고 어르신들이 그러더군요
    파자마 입은 사진을 음란한 사진으로 둔갑시키는 재주는 어디서 배웠는지???

  • 37.
    '20.7.14 2:05 AM (210.99.xxx.244)

    조국사태도 ㅠ 물고 뜯고 넘쳐나는 가짜뉴스에 미친듯이 지랄해대는 기더기들이며 이때다 미통당들 개떼처럼 달려들테고

  • 38. 벼락맞을 인간
    '20.7.14 2:24 AM (114.129.xxx.146)

    .....

  • 39. ....
    '20.7.14 5:11 AM (219.88.xxx.177)

    그러게요. 윗 114.129.146
    벼락맞을 인간이네요
    개저씨 박원순

  • 40. ㅇㅇ
    '20.7.14 9:39 AM (175.114.xxx.36)

    님생각이구요
    님은 그렇겠죠

  • 41. 우리는
    '20.7.14 9:45 AM (117.111.xxx.8)

    니들의 공작을 알자나요

    역사적으로

    현재에도 공작만을 위해

    적폐끼리 똘똘 뭉친다는 것을

    점점 악마짐승스러워진다는 것을

    알자나요

    원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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