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조작인 거 안 밝혀졌으면 박원순 시장님 이때 내려와서 구속되었을 겁니다.
국정원과 검찰이 왜 서울시 공무원을 간첩으로 만들려 했을까요?
이 건은 국정원과 검사들이 끝까지 간첩을 만들겠다고 조작하고 또 조작한 사건입니다.
변호사들이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를 찾아냈기 때문에 조작한 게 나온 겁니다.
그런데도 이들은 국정원에 낮은 직급인 한 사람만 빼고 국정원 직원도 검사도 아무도 처벌 받지 않았습니다.
이 건으로 국정원장 남재준이 자리에서 내려오고 원 뭐시긴가 하는 자가 국정원장으로 임명됩니다.
남재준이 내려온 날이 2016년 4월 15일입니다.
그 다음날 세월호가 가라앉고 해경과 해군이 팔짱 끼고 서서 배에 같혀있는 아이들과 승객들을 구하지 않는 희대의 사건이 일어납니다.
인명구조 해준다는 외국 선박을 거절하고 돌려보내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사람을 구조하려고 통영함을 띄우는 해군 참모총장을 두 번이나 출항을 못 시키게 막고 나중에는 참모총장을 감옥에 보냅니다.
왜 국정원과 검찰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을 조작해서 만들려 그토록 애를 썼을까요!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