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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교수 "4년간 성추행 은폐·묵살 서울시 책임 물어야"

.. 조회수 : 4,874
작성일 : 2020-07-13 20:11:36
일반기업에서 일어난 성추행사건이면
이렇게 가해자에 감정이입 하겠나요
서울시도 책임 물어서 은폐한거면 처벌 받아야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383185?sid=102&lfrom=twitter



IP : 211.205.xxx.6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긴다
    '20.7.13 8:12 PM (45.48.xxx.232)

    고소만 해도 피해자가 되고
    주변에 아무도 모르는데 묵살했다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2. ...
    '20.7.13 8:13 PM (106.101.xxx.171) - 삭제된댓글

    이분 정치할건가?
    확정되지 않은 일방의 주장을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네.

  • 3. 이수정 교수님
    '20.7.13 8:14 PM (211.215.xxx.107)

    좋아하는 분인데
    왜 자꾸 이러시는지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증거를 중심으로 범죄자의 마인드를 생각하시는 분 아닌가요.

  • 4. 음
    '20.7.13 8:14 PM (111.118.xxx.150)

    조금더 확실한 증거 나오기 전까지..
    노무현님 노회찬님 한명숙님
    죄가 있어 그리 된거 아닙니다.

  • 5. 이 여자도
    '20.7.13 8:14 P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경기도와 뭔 일을 하더군요.
    말 그대로 이재명 사람이 되었다고요!!

  • 6. 형이
    '20.7.13 8:14 PM (175.120.xxx.8)

    확정이 된게 아닌데...전문가가 그것도 모르나.

  • 7. ...
    '20.7.13 8:14 PM (108.41.xxx.160)

    한쪽말만 듣고 한심하게
    교수 정도 된단 양반이
    부끄럽지도 않나?

  • 8. ..
    '20.7.13 8:14 PM (211.205.xxx.62)

    지긋지긋한 정치병환자에 알바에
    바로 들러붙네

  • 9. 시스템을 비난
    '20.7.13 8:15 P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

    하는 것임.
    단체장이나 고소인들을 위해서도 이런 건이 바로 접수가 되게하고 바로 공정하게
    처리되도록 시스템 정비를 요구하는 것이라 의미가 있음.

  • 10. ..
    '20.7.13 8:16 PM (211.205.xxx.62)

    누굴 노회찬 노무현 한명숙과 엮는지
    박시장 배후세력 아직도 짱짱하네

  • 11. 다시보임
    '20.7.13 8:16 PM (110.35.xxx.106)

    그알보면서 세련된 여성으로 봤는데 참 내가 사람 잘 못 봤구나싶다ㅠ

  • 12. 웃긴다님
    '20.7.13 8:16 PM (220.253.xxx.247)

    고소만 한건지 사실인지..
    주변에서 아무도 모르는지 묵살한건지 어찌 아시고 남의 불행앞에서 ㅋㅋㅋ거리시나요?
    님이 그분 주변인 이신가요?

  • 13. 이 여자도
    '20.7.13 8:16 P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경기도와 뭔 일을 하더군요.
    말 그대로 이재명 사람이 되었다고요!!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29115

    남편은 윤석열과 서울대 5인방인지 뭔지 절친한 사이고요.

  • 14. 멋져요
    '20.7.13 8:17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좋은 본보기를 보여서 앞으로는 권력으로 여자를 함부로 하면
    매장되는 사회가 되어야 해요.
    서울시청. 알면서 방관했던 아부, 아첨꾼들
    다 색출해내서 세금으로 월급 주는 일 없도록.

    이수정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범죄심리학 쪽에서 단연 최고세요.

  • 15. ㅋㅋㅋ
    '20.7.13 8:18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

    진정 정치병환자가 누굴까요
    ((((절레절레)))

  • 16. ㅇㅇ
    '20.7.13 8:18 PM (110.70.xxx.120) - 삭제된댓글

    전에도 tv에서 엉뚱한 소리 많이 하던 분인데
    범죄학한다는 학자가 무죄추정원칙도 무시하네요
    “의심스러우면 피고인의 이익으로” - 형사법의 대원칙

  • 17. .ㆍ
    '20.7.13 8:18 PM (1.239.xxx.97)

    객관적으로 얘기를 해도 이러니...

  • 18. 교수님
    '20.7.13 8:19 PM (175.123.xxx.34) - 삭제된댓글

    일베 작세 토왜 되겠네요

  • 19. 검찰닮기
    '20.7.13 8:20 PM (175.193.xxx.206)

    우리나라 검찰이 증거가지고 수사하는걸 무척 힘들어하고 의혹가지고 부풀리기에 능한 재주가 있더라구요. 모든 사건하나하나 분석해보니 증거가 있으면 마루바닥에서 썩어가길 기다리지만 의혹이 나오면 언론과 짝짜꿍해서 그냥 부풀려요. 뻥튀기 아저씨도 아니고요. 이분은 증거위주로 가시기 바랍니다.

  • 20. ㅇㅁ
    '20.7.13 8:21 PM (110.70.xxx.104)

    바로 얼마전까지는 박시장 옹호하지 않았나요?
    기자회견 하나만으로 사람에 대한 신뢰가 뒤바뀌었는지
    돌변해 비난하는 것같은 인상을 주는건...이상하네요.

    인물이 아닌, 시스템을 비난하고 싶거든 말의 표현을 더
    정확하게 할 일이지..결국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박쥐과인가요, 이 사람도?

  • 21. ㄴㄴ
    '20.7.13 8:22 PM (223.38.xxx.27)

    이건 맞아요 조직에서 공정하게 처리했으면 시장한테도 경고가 됐을거고 브레이크 됐을거예요. 일을 병신같이 했죠. 시장측근들이 임기제 들이라 조직의 룰이 잘 안통한거 일수도 있지만요.

  • 22. dnswjs
    '20.7.13 8:23 PM (221.140.xxx.230)

    운전하다가 방송들었어요
    백 번 동의합니다.
    하물며 자신이 속한 작은 대학에서도
    그러한 진정이 접수가 되면 바로 수사에 착수하는 시스템이라고 했어요
    서울시는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민주당의 이중잣대에 매우 실망했어요

  • 23. 내용읽으니
    '20.7.13 8:23 PM (175.193.xxx.206)

    만일 그렇다면 책임... 이라 언급하셨네요. 다행이에요. 좋아하는 분이라..

  • 24. 사실이라면
    '20.7.13 8:24 PM (175.193.xxx.206)

    사실이라면이라 하셨네요. 사실 아닐경우도 여지를 남겨둔거니 이분은 맞는 말씀 하신거에요.

  • 25. 맞아요
    '20.7.13 8:27 PM (211.250.xxx.146)

    사실이면!! 서울시에게 책임을 물어야하는 거 맞습니다
    경찰은 서울시청 공무원들을 조사해주세요

  • 26. 핵심은 시스템을
    '20.7.13 8:27 P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

    비난하는 것 같아요. 모든 공직에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할 시기가 온 것 같아요.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

  • 27. ㅇㅇ
    '20.7.13 8:27 PM (49.142.xxx.116)

    말을 바꾸는것을 간에 붙었다 쓸개붙었다 하는걸로 인식하는것 자체가 문제임
    자기가 잘못알았다면 잘못알았다 정정할줄도 알아야지.. 그냥 민주당 지지하면 뭔짓을 해도 민주당편 들고 ㅋㅋ
    미통당 미워하면 무조건 미통당이 하는짓은 잘못된짓이다 이러는게 모지리 박쥐임

  • 28. 아무리
    '20.7.13 8:30 PM (182.208.xxx.58)

    이런저런 제도와 규칙을 마련해놓아도
    그걸 실행해야 하는 당사자들이 무지하고 구태의연하게 묵살하면 결국 자타 가릴 거 없이 모두에게 비극에 되는 거지요.

  • 29. ㅡㅡㅡ
    '20.7.13 8:35 PM (39.7.xxx.240)

    이수정교수님
    옳소

  • 30. 따끔한
    '20.7.13 8:38 PM (73.182.xxx.146)

    지적을 하셨네요 이분이. 콕 집어서...
    서울시청내 성관련 담당팀이 없을리 없고...4년이나 계속된 한둘이 아닌 성추행사건에 대해 몰랐을리 없죠. 단지..상대가 무려 박.원.순. 이라 입다물어..일듯함.

  • 31. 혹은..
    '20.7.13 8:41 PM (73.182.xxx.146)

    시장측근들로만 꾸려진 팀이거나...
    정상적인 성문제 담당팀이 있다면..시장 아니라 시장 할애비래두 제동을 걸었겠죠 이미 내부에서.

  • 32. ㅇㅇㅇ
    '20.7.13 8:42 PM (175.223.xxx.75)

    단순히 말바꾸는걸 지적하는게 아니라 상황의 국면이
    뒤집히니 자신의 소신도 없이 말을 바꿔버리는 인상이라서요.
    박원순 시장의 편을 드는듯 했는데 지금 와서는 저리 비판적이라..
    이 교수 본인이나 그 옹호자들은 합리적인 생각이라 할지 몰라도 줏대나 인간에 대한 신뢰감이 없어보여요.

  • 33. 0000
    '20.7.13 8:44 PM (116.33.xxx.68)

    서울시가 공범이라는거네요
    아주 진저리가 나네요
    고소인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배신감과 수치심에 치를 떨었겠죠
    왜 4년이나 참았냐니
    무슨의도로 이야기하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 34. 고소인
    '20.7.13 8:54 PM (117.111.xxx.115)

    도

    변호인단도

    기레기 언론도

    냄새가 진동

  • 35. 보기보다
    '20.7.13 8:56 PM (68.195.xxx.29)

    많이다르네요. 너무 나서 네요. 죽은사람도 있어요 모든걸 버리고

  • 36. ...
    '20.7.13 8:58 PM (58.235.xxx.246)

    항상 정확한 문언 확인이 필요해요.
    자르고 붙이고 요약정리하는 중간매체가 믿을만해지기 전까진요.

  • 37. ㅡㅡ
    '20.7.13 9:03 PM (111.118.xxx.150)

    아직은 보이스피싱 수준...
    왜 속나 하지만 많이들 속는게 현실

  • 38. ..
    '20.7.13 9:11 PM (112.167.xxx.247) - 삭제된댓글

    이수정 교수가 사안을 정확하게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피해자가 있는데 너무 성급하게 공소권없음이 되어버린게 아닌가..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그게 또 어떤 조직일 수도 있고 시스템일수도 있는데요
    개인 한명으로 끝날 일인가 싶어요
    이 사건이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피해자 기자회견보니 지원하지도 않고 자기도 모르는데 비서실에 발령났다는 부분이요
    이 부분도 너무 이상한 대목이에요 인사발령경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해야 해요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 39. 너무나
    '20.7.13 9:53 PM (110.70.xxx.98)

    일방적 말
    교수가 저렇게 한쪽으로 너무 치우친 말 해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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