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서가 시장에 대해 거부나 저항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김지은도 안희정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해야 했다고 한 거 같은데 비서면 모시는 사람이 무슨 짓을 해도 그대로 따라야 하는 건가요?
노예를 뽑은 것도 아닌데 왜 안 된다고 직접 말을 못 했는지 답답합니다.
1. 불씨 살리느라
'20.7.13 2:43 PM (76.14.xxx.94) - 삭제된댓글.........
2. ㅇㅇ
'20.7.13 2:43 PM (223.62.xxx.78)그래서 그여자들이 거짓말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3. 전국비서들한테
'20.7.13 2:44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물어보세요.
비서는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인가요?4. ..
'20.7.13 2:44 PM (116.127.xxx.74)전국 비서들 명예회손 되었다고 생각해요. 비서라는 직업이 언제부터 부당한 행동에 거부나 저항을 못하는 직업이되었나요?? 비서라는 직업에 대한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네요.
5. ..
'20.7.13 2:45 PM (218.235.xxx.215)아줌마 딱보니 직장생활도 안해본 것 같고 집에서만 있었던 것 같은데 입다물고 가만히 계시면 절반이나 갑니다.
6. 내동생
'20.7.13 2:46 PM (116.125.xxx.199)대기업 비서인데
그런게 어디있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X소리락ᆢ7. 말도안돼
'20.7.13 2:46 PM (223.33.xxx.160)한두번도 아니고 몇년씩? 웃기지말라구
8. 답답
'20.7.13 2:46 PM (119.196.xxx.130)아줌마 딱보니 직장생활도 안해본 것 같고 집에서만 있었던 것 같은데 입다물고 가만히 계시면 절반이나 갑니다. 222222222
9. 내마음
'20.7.13 2:46 PM (182.227.xxx.157)아니 사표를 왜 안쓰고
4년씩 왜다녀요
고통스럽게10. 219.235.xxx.215
'20.7.13 2:47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그노무 툭 하면 직장생활 운운..
어떤 직장을 다니길래.11. ㅇㅇ
'20.7.13 2:48 PM (223.62.xxx.78)기자회견 보니 박시장님 죽음이 더 원통하네요
나쁜인간들진짜.
그 개같은 미투가 사람을 죽였다고!12. ,,,
'20.7.13 2:48 PM (117.123.xxx.41)겪어보지 않았으면 가만 있어요
13. ....
'20.7.13 2:49 PM (220.84.xxx.174)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14. 내가 안그런다고
'20.7.13 2:49 PM (115.140.xxx.180)해서 남도 안그러리라고 생각하는 오만은 어디서 나오는거죠??
각자 상황이 다른데요
그리고 그냥 상사가 아니고 무려 3선 서울시장입니다
20대 중반 어린 나이에 들이받는게 힘들수도 있었을 겁니다15. ..
'20.7.13 2:49 PM (175.117.xxx.134)만약 성추행이었다면 그냥 사표내고 나와야죠. 뭔소리인지. 기자회견이
16. ..
'20.7.13 2:49 PM (211.205.xxx.62)피해자 욕하는 인간들 무뇌에 악하기까지
17. ...
'20.7.13 3:00 PM (58.79.xxx.3)공무원시험 붙어 들어갔는데 여기아줌마들은 끽하면 사표내래ㅎㅎㅎㅎㅎㅎㅎㅎ
18. ...
'20.7.13 3:01 PM (221.138.xxx.253)위력의 상황이 뭐였는지 다들 궁금한데 지금 기지회견서는 없는 듯 다음주엔 있을려는지..
19. ...
'20.7.13 3:05 PM (223.62.xxx.170)아줌마 딱보니 직장생활도 안해본 것 같고 집에서만 있었던 것 같은데 입다물고 가만히 계시면 절반이나 갑니다333
20. 주둥갖고
'20.7.13 3:06 PM (222.106.xxx.108)말을하란말이여 말을 유치원생도 만지면 안돼요라고 배웁니다. 그리고 그여자분이 공무원 맞아요?
21. 중소기업도아니고
'20.7.13 3:44 PM (223.38.xxx.61)자영업하는 사장도 아니고 까페사장이 성추행하고 성폭행해서 엄마한테라도 얘기하고 해결하려하는데 같은 3선 안희정 날라가는거 보면서도 꾹 참고 당하고있었는지. 미투 이후 성추행당한사람이 캌자루쥐고있고 시장등 고위직은 오히려 몸사리고 있지않나요?? 벌써 고소했다고 하니 자살로 끝났잖아요 여태 왜 조용히 있었는지가 알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