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 진보라는 조국, 박원순, 안희정이 저 정도니
다른 사람도 알려지지만 않았을뿐 더한 사람도 많고
이미지와 다르게 어쩌면 지금도 진행 중인 자도 있겠고
그냥 인간이 다 이런 저런 약점이 있지
특히나 저 권력이라고 하는 호랑이등에 올라 탄 사람들이나
그 주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범부처럼 순수하고 깨끗하고 필부필녀도 안하는 도덕이나 쫓아서
살지는 않을테니 그런 걸 요구한다는 게 연목구어라는 걸 인식해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제발 저 윤미향 같은 거나 좀 털고 갔으면
그러면 최소한이라도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없고
결국 이쪽도 권력 갖게 되니 그 전에 혐오하던 당 사람들이 하던 것과 별반 다름이 없음이 실망스럽고
거기다 여성단체는 선별적으로 분노하고 여성이라는 성을 오히려 이용하는 것도 있고
결국 어디나 순수한 의미에서 하는 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맛 쓴데
그렇다고 저쪽 미통당을 지지하자니 너무 함량 미달이라 진짜 안했으면 안했지 못하겠고
이럴 때 안철수가 나타나서 새로운 비전과 리더십을 보여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후 저긴 완전히 쉰떡밥이고
어디 제대로 마음 붙일 데가 없네요.
출산율 저하로 한국인 인구도 줄고 있고 조선족은 늘고 있고
그게 가져올 변화가 두렵고 싫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적어도 내가 살동안은 투표권 가진 외국인과 한국인 불화까지 볼 일은 없겠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