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에 퇴사했는데 한 4번째 저한테 전화하는 것 같아요
이유는 뭐 물어보려고요
오늘도 전화하고 안 받으니 연락 달라는 카톡을 남겼는데
이거 무시해도 되나요? 받아야 할까요?
전 상사는 절 엄청 이뻐했는데
저는 말도 안되는 갑질로 너무 힘들었거든요.
상사는 유부녀이고요. 50대
5월말에 퇴사했는데 한 4번째 저한테 전화하는 것 같아요
이유는 뭐 물어보려고요
오늘도 전화하고 안 받으니 연락 달라는 카톡을 남겼는데
이거 무시해도 되나요? 받아야 할까요?
전 상사는 절 엄청 이뻐했는데
저는 말도 안되는 갑질로 너무 힘들었거든요.
상사는 유부녀이고요. 50대
저라면 씹어요
인수인계 제대로 잘해놓고 왔다면 연락 안받아도 되죠
차단해버리세요.
다시 그 쪽 회사 들어갈 생각 없다면 수신차단
저라면 인간관계 어느쪽에서 어떻게 걸릴지 몰라 크게 손해보는 거 아니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그런거면 적당히 회신해 줄 것 같아요 전화통화는 어려운 상황이니 카톡으로 말씀해 달라고
요즘 젊은이 마인드에 놀라네요
원글, 댓글이나
계약관계가 끝났는데 업무적인 전 상사 전화 받을 이유는 없죠.
공식적으로 업무인계인수서에 퇴직 후 상시 문의가능이라고 써주고 나온거라면 모를까요.
만약 지금 이직했다 가정해보세요.
전 직장 업무 대응해주고 있다면 그건 안되는거잖아요.
인간적인 유대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고 원글은 계약관계일 뿐이라 생각하는거고..
직장에서 삿사들이 흔히 오해하기 쉬운 착각이죠
한번 꼴이라면 간단하게 답만 해주면 어때요? 인맥관리 관점에서요
언락하면서 미안해는 하나요?
아직도 아래사람 대하듯하면 곤란하죠.
5월에 그만뒀는데 지금까지 연락한다면 좀 심하네요.
계약기간 끝난사이에요
평생 종속도 아니고 뭘 언제까지 연락을 받아주라고요
전화로 업무 도와주면 시급 쳐줄건가요?
사직한거면 응대할 필요없어요
그렇게 필요한 사람이면 회사에서 대우를 잘해줬어야죠
저 젊은이 아니고 50대 직장인이에요
님이 안받아주시면 안올듯요 다 알아서 해결되요
저도 젊은이 아니고 50중반.
5월에 퇴사했는데
아직도 연락온다는건 좀 심한거 맞아요.
개인적인 친분으로 연락오는거면 몰라도.
원글이 원치않으면
응대안해도 됩니다.
꼭 중요한거 묻는 게 아니라면 굳이..
몇번 씹거나 늦게 연락해보세요.
뭔가 아쉬우니 자꾸 연락하겠죠.
무시해 버리세요.
이런걸 뭘 물어요? 차단!
아직 한달반 뿐이 안되서 연락해줘도 될것 같은데요. 연락이 온다면 두 가지죠! 인수인계 제대로 안해주고 왔거나 아님 상사가 업무 파악을 못하고 있거나...
동정 업계 이직을 걱정안해도 된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연락 받아도 될 기간 및 횟수같아요
퇴사 직후 몇번 정도야 업무적으로 통화할 수 있죠.
끝맺음이 좋아야 합니다. 인간관계는......
업무에 대해서 묻는 거라면 답해줘야 하지 않나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어디서든 연결되고 만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이뻐했다면 좋은 관게로 남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