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21도까지 내려갔네요.
몸이 안 좋아서 이틀 앓다가
어제 죽 조금, 오늘 낮에도 죽 조금 먹고 살아났어요.
불안해서 많이는 못먹고 이틀간
합쳐 한 끼 양 정도 먹었나봐요.
그랬는데 저녁부터 컨디션이 상승되더니만
후끈한 국밥이 땡겨요.
뜨끈한 콩나물국밥에 달걀 넣어서 먹고 싶네요.
아쉬운대로 계란국이라도 간단히 끓여 드세요
3번씻어나온 콩나물. 김치 .떡국 떡. 냉동밥, 액젓 조금 한꺼번에 넣고 어제12시 다 되어 끓여 놓고 오늘 아침 먹었어요.
우리동네 콩나물 국밥 체인점은 24시간 영업이던데 배달 앱 으로 부지런히들 배달시켜 먹더라구요
혹시 근처에 그런곳 있나 한번 알아보시고 아직 못드셨으면 시켜서라도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