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아파트값 왜 이렇게 오르죠?
1. 민트비
'11.9.24 10:05 PM (118.38.xxx.183)어차피 가카에 대해서는 기대도 안했을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9.24 10:10 PM (119.202.xxx.124)진짜 대구는 아파트 값이 계속 내리기만 했는데 도대체 왜 이럴까요?
일년새 너무 많이 오르니 정신이 없네요. ㅠㅠ.
다른 지방도 다 그렇다면 이거 무슨 징조인가요?
인플레이션인가요?
물가가 다 오르니 집값도 따라 오르나요?
앞으로 전망은 어찌될지 그게 젤 궁금하네요.
다시 조정 들어갈지........
계속 오를런지......광주도 장난 아닙니다
'11.9.25 7:53 PM (121.147.xxx.151)다 알아서들 조금씩 갚아가며 잘 들 사십니다.
2. ..
'11.9.24 10:14 PM (59.9.xxx.175)분당 4월에 2억에 거래된 집 지금 2억 5천합니다.;;; 전세요. 전세 대비 매매율60% 훨씬 넘습니다.
3. ddd
'11.9.24 10:21 PM (121.174.xxx.177)큰손들 농간입니다. 부산에서부터 오르기 시작해서 대구로 청주로 올라갔거든요?
부산은 지금 바닥 다지고 있습니다. 이젠 거래가 안 되고 서서히 내려가는 추세입니다.
대구에서 오른 가격에 팔아야 하는 사람이면 지금 파는 것이 낫구요, 실구매 목적이면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11.9.24 10:26 PM (119.202.xxx.124)서울 수도권 아파트 내리니 투기꾼들이 지방으로 내려 왔나요?
오호라~~4. 음
'11.9.24 10:33 PM (58.65.xxx.183)큰손들이 부산 진주 대구 거제 이런데를 엄청 올렷다 하더라구요 ...부산에서 대구로 올라갔다고 하더라구요 ..대구 전세 진주 전세 요즈음 없습니다 ...다 큰 손들 장난 이에요 .... 저도 들은 이야기입니다
5. 쪽도없는 대구
'11.9.24 10:37 PM (115.64.xxx.165)대구에 뭐가 있다고 대구 부동산이 그렇게 가치가 있겠습니까?
괜히 상투잡지 마세요.긍까
'11.9.25 9:31 AM (203.251.xxx.130)너부터 관심꺼어~~
6. .......
'11.9.24 10:38 PM (180.230.xxx.98)저도 재작년, 작년 이맘때 부산 집값 좀 알아봤었거든요
막 오르더라고요
왜저러나 싶었는데, 그때 82쿡에 그런 덧글 있었어요
서울 큰 손들이 부산으로 갔다고..
그사람들이 대구를 비롯한 여기저기 광역시들 다 돌았나보네요
요즘은 광주 집값 보는데
올 봄부터 막 오르더라고요 헐;;
근데 부산 요즘 내려가는 추세 확실한가요?
저도 다시 손품 좀 팔아봐야겠네요
광주 집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어서요..7. 그나마
'11.9.24 10:56 PM (124.54.xxx.18)광역시 중에서 제일 늦게 오르고 있네요.
에휴..요즘 1억이란 돈이 참 우습네요.8. ㅎ
'11.9.24 10:58 PM (180.228.xxx.40)쥐새끼 땜에 오른다더군요.
쥐 같은 쥐새끼~!9. .......
'11.9.24 11:10 PM (125.182.xxx.89)큰손들 장난이 맞는 것 같아요. 물론 다른 요인도 있겠지만.
부산 텐인텐 카페에서 패거리들이 짜고 그런식으로 장난질 쳐서 부산집값 올라간 요인이 되었다는 말이 있더군요.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지금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하여간 그 사건으로 몇몇이 그 카페에서 강퇴도 되고 시끄러웠던걸로 알아요. 그 사람들이 그 짓의 선봉장에 있는 사람을 추종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더군요.
그 패거리들이 부산에서 재미보고 대구를 비롯한 경북지역쪽으로 내려가서 또 장난질 하고 있다는 소리는 저도 들었어요.10. 라플레시아
'11.9.24 11:26 PM (221.157.xxx.26)그러게요,저도 오늘 실거주목적으로 집보러갔다가 하루가다르게 오르는집값때메 서울은 완전 폭락해난리인데 대구는 왜이렇게 오르는건지 진짜 답답하더라구요.아까 하마터면 부동산서 계약하라고 조르는통에 계약하고 올뻔했는데요,하루더 생각해보겠다고 오긴 왔거든요.
집값이 오르는통에 저희같은 실거주목적으로 집 알아보려니 허리휠지경이예여.융자를 내야할상황인데요,
좀 더 지켜볼까 싶은데 댓글들보니 좀더 지켜보는게 맞는듯하네요...11. .................
'11.9.25 12:05 AM (175.253.xxx.153)저도 경험한 일입니다
지방은 시장이 작으니까 큰손들이 돌아가면서 장난을 칩니다
다 털고 가면 폭락하더군요12. 만촌동
'11.9.25 3:57 PM (222.235.xxx.40)저는 대구 수성구인데 별 반응 모르겠던데요.....제가 신경 안써서 그러나.....
하긴 시지쪽은 2-3천 올랐다 하더군요......13. 대출..
'11.9.26 6:05 AM (121.138.xxx.31)대출 받아서 30평 사서 가야죠. 저두 그런 시절 겪어봤는데요. 저야 당연 돈안드는 쪽으로.. 남편이 돈 좀더 모아서 제대로 된 집 사자. 해서 그랬는데.. 선배언니.. 집에 돈좀 있다고 늘 자랑하더니.. 좀더보태서 가뿐하게 사더라구요. 5천만 보태면 사는데 뭐. 부모님이 그냥 계약했더라구. 하면서. 흘리는데.. 그때난 하나도 안부러웠는데.. 몇달후. 바로 그 집값이 더 뛰더라는.. 있는 사람만 벌게 되어 있구나.. 하고 속이 확 뒤집히면서.. 암튼.. 이런때 여유 없는 사람은 제자리이고. 조금이라도 여윳돈 있는사람은 편하게 벌더라구요. 담에는 꼭 대출이라도 받아서.. 해서.. 진작에 집사서 잘 살고 있습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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